韓国メディア、高市氏が首相になるのが決まったら早速横から出て来て不満言う
自民党総裁に強硬保守の高市・・・韓日関係悪化の懸念
[アンカー]
日本の与党自民党の新総裁に高市早苗元経済安保担当相が選出されました。高市氏は日本初の女性首相になるとみられています。これまで韓日間で敏感な懸案が起きる度に葛藤を育ててきただけに韓日関係に対する懸念が出ています。
東京のチョン・ウォンソク特派員です。
[記者]
[逢沢一郎/自民党総裁選挙管理委員長]
「高市早苗さんを当選者に決定しました。」
高市早苗元経済安保相が決選投票で小泉進次郎農林水産相を破り、自民党総裁に当選しました。
1回目の投票から1位になった高市氏は、決選投票でも勢いに乗って185票を獲得し、156票にとどまった小泉候補を引き離しました。
[高市早苗/自民党総裁当選者]
「私自身もワークライフバランスという言葉は捨てます。働いて働いてまた働いて頑張っていきます。」
高市氏は今月15日頃に実施される国会首相指名選挙を経て、石破首相に次ぐ史上初の女性首相になるものとみられます。
日本の国会は少数与党の構図ですが、野党の分裂でそのまま首相指名選挙で勝利する可能性が高いです。
高市首相が確定すれば、日本の対韓路線は強硬に転じるものとみられます。
高市氏はこれまで、靖国神社参拝の先頭に立ち、戦犯はもはや罪人ではないという主張を繰り広げてきました。
[高市早苗/今年8月15日（靖国参拝当時）]
「多くの方が国策に命を捧げました。私は深く敬う心を持って哀悼の気持ちを捧げてきました。」
日本軍慰安婦や独島（＝竹島のこと）の領有権問題でも強硬な態度を取り続け、反韓路線を明確にしたことがあります。
しかし、日本が懸念していた李在明（イ・ジェミョン）政府が日本に穏健なジェスチャーを取ってきただけに、高市氏も韓米日協力のために韓国を刺激しないだろうという見通しも出ています。
한국 미디어, 타카이치씨가 수상이 되는 것이 정해지면 조속히 옆으로부터 나와 불만 말한다
자민당 총재에게 강경 보수의 타카이치···한일 관계 악화의 염려
[엥커]
일본의 여당 자민당의 신총재에게 타카이치 사나에원경제 안보 담당상이 선출되었습니다.타카이치씨는 일본 최초의 여성 수상이 된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지금까지 한일간에 민감한 현안이 일어날 때마다 갈등을 길러 왔던 만큼 한일 관계에 대한 염려가 나와 있습니다.
도쿄의 정·워소크 특파원입니다.
[기자]
[봉택이치로/자민당 총재선거관리 위원장]
「타카이치 사나에씨를 당선자로 결정했습니다.」
타카이치 사나에원경제 안보상이 결선투표로 코이즈미 신지로 농림 수산상을 찢어, 자민당 총재로 당선했습니다.
1회째의 투표로부터 1위가 된 타카이치씨는, 결선투표에서도 기세를 타 185표를 획득해, 156표에 머무른 코이즈미 후보를 갈라 놓았습니다.
[타카이치 사나에/자민당 총재 당선자]
「나 자신도 워크 라이프 밸런스라는 말은 버립니다.일하고 일해 또 일해 열심히 갑니다.」
타카이치씨는 이번 달 15 일경에 실시되는 국회 수상 지명 선거를 거치고, 이시바 수상에 뒤잇는 사상최초의 여성 수상이 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일본의 국회는 소수 여당의 구도입니다만, 야당의 분열로 그대로 수상 지명 선거로 승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타카이치 수상이 확정하면, 일본의 대한노선은 강경하게 바꾸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타카이치씨는 지금까지, 야스쿠니 신사 참배의 선두에 서, 전범은 이미 죄인은 아니라고 하는 주장을 펼쳐 왔습니다.
[타카이치 사나에/금년 8월 15일(야스쿠니 참배 당시 )]
「많은 분이 국책에 생명을 바쳤습니다.나는 깊게 존경하는 마음을 가져 애도의 기분을 바쳐 왔습니다.」
일본군위안부나 독도(=타케시마)의 영유권 문제에서도 강경한 계속 태도를 취해 반한노선을 명확하게 했던 것이 있어요.
그러나, 일본이 염려하고 있던 이재명(이·제몰) 정부가 일본에 온건한 제스추어를 취해 왔던 만큼, 타카이치씨도 한미일 협력을 위해서 한국을 자극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할 전망도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