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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どもがバンパー代わり?」…韓国・ベビーカーを押しながら電動一輪車に搭乗した父親の危険運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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ボベドリーム(c)news1



【10月04日 KOREA WAVE】韓国のオンラインコミュニティ「ボベドリーム」に9月19日、「ベビーカーを押しながら電動一輪車に乗る男性」というタイトルの投稿が掲載された。

添えられた写真は16日にソウル市江北区(カンブクグ)で撮影されたもの。男性は一輪車の上に立ち、両手でベビーカーを押しながら不安定な姿勢で移動している。

投稿者は「赤ん坊を乗せたベビーカーを押しながら、狭い道路を高速で走行していた」と伝えた。

これを見たネットユーザーからは「赤ん坊は保護装備もなく、父親だけヘルメットを着けているのか」「子どもをバンパーやエアバッグ代わりに使っているようだ」といった非難が相次いだ。

警察庁によると、2022年から2024年までの3年間で発生した個人型移動装置の交通事故は計7007件。そのうち約半数は無免許運転によるものだった。

また、国家技術標準院が2023年に公開した「乳幼児用ベビーカー危害現況」によると、2024年に報告されたベビーカー関連事故は287件で、過去5年間は年平均約241件の事故が発生していた。



아이를 범퍼 대신 사용하는 한국

「아이가 범퍼 대신?」…한국·유모차를 누르면서 전동 일륜차에 탑승한 부친의 위험 운전


보베드림(c) news1
보베드림(c) news1



【10월 04일 KOREA WAVE】한국의 온라인 커뮤니티 「보베드림」에 9월 19일, 「유모차를 누르면서 전동 일륜차를 타는 남성」이라고 하는 타이틀의 투고가 게재되었다.

더해진 사진은 16일에 서울 이치에 키타구(칸브크그)에서 촬영된 것.남성은 일륜차 위에 서, 양손으로 유모차를 누르면서 불안정한 자세로 이동하고 있다.

투고자는 「갓난아기를 태운 유모차를 누르면서, 좁은 도로를 고속으로 주행하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것을 본 넷 유저에게서는 「갓난아기는 보호 장비도 없고, 부친만 헬멧을 입고 있는 것인가」 「아이를 범퍼나 에어백 대신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라는 비난이 잇따랐다.

경찰청에 의하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의 3년간에 발생한 개인형 이동 장치의 교통사고는 합계 7007건.그 중 약 반수는 무면허 운전에 의하는 것이었다.

또, 국가 기술 표준원이 2023년에 공개한 「유아용 유모차 위해 현황」에 의하면, 2024년에 보고된 유모차 관련 사고는 287건으로, 과거 5년간은 연평균 약 241건의 사고가 발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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