トランプ大統領、駐日米軍基地で「日本海」
登録:2019-05-29 08:22 修正:2019-05-29 08:59
横須賀の米海軍基地訪れ、ワスプ号に乗艦して演説

訪日中のドナルド・トランプ米大統領が、横須賀にある米海軍基地で行った演説で、東海を「日本海(Sea of Japan)」と呼んだ。
トランプ大統領は、米国の戦没将兵追悼記念日(メモリアル・デー)の28日、横須賀港に停泊した強襲揚陸艦「ワスプ」に乗艦し、約800人の米軍将兵たちを前に演説する途中、米国第7艦隊を激励し、議論になっている「日本海」に言及した。
彼は「(第7艦隊の構成員は)テロを制圧し、破壊的な自然災害が発生した場合、支援する」とし、「黄海(Yellow Sea)や日本海、東シナ海、南シナ海を威風堂々と巡察する…世界最先端のレーダーと兵器体制を活用し、ミサイル攻撃から祖国と同盟国を保護する」と述べた。
トランプ大統領が、表記法をめぐり韓日が鋭く対立する東海について言及する際に「日本海」の単一名称にしたことに対し、韓国政府は「東海の併記」が韓国の公式立場であることを改めて強調した。
キム・インチョル外交部報道官は同日の定例記者会見で、関連質問に対し「東海の表記に対するわれわれの立場は一貫して明確だ」としたうえで、「現在としては『(日本海と)東海が併記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立場」だと答えた。
キム報道官は「東海の併記」に対する米国の立場に関する質問には「確認して申し上げる事項があればお知らせする」と答えるにとどまった。
何年か前の記事だが、トランプは公式にこんな事も言ってたな!w
트럼프 대통령, 주일 미군 기지에서 「일본해」
등록:2019-05-29 08:22 수정:2019-05-29 08:59
요코스카의 미 해군 기지 방문해 워스프호에 승함해 연설

방일중의 도널드·트럼프 미 대통령이, 요코스카에 있는 미 해군 기지에서 실시한 연설로, 토카이를 「일본해(Sea of Japan)」라고 불렀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전몰 장병 추도 기념일(메모리얼·데이)의 28일, 요코스카항에 정박한 강습 양륙함 「워스프」에게 승함해, 약 800명의 미군 장병들을 앞에 두고 연설하는 도중 , 미국 제 7 함대를 격려해, 논의가 되어 있는 「일본해」에 언급했다.
그는 「( 제7 함대의 구성원은) 테러를 제압해, 파괴적인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지원한다」라고 해,「황해(YellowSea)나 일본해, 동중국해, 남지나해를 위풍 당당히 순찰 하는 세계 최첨단의 레이더-와 병기 체제를 활용해, 미사일 공격으로부터 조국과 동맹국을 보호한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표기법을 둘러싸 한일이 날카롭게 대립하는 토카이에 대해 언급할 때에 「일본해」의 단일 명칭으로 했던 것에 대해, 한국 정부는 「토카이의 병기」가 한국의 공식 입장인 것을 재차 강조했다.
김·인쵸르 외교부 보도관은 같은 날의 정례 기자 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토카이의 표기에 대우리의 입장은 일관해서 명확하다」라고 한 데다가, 「현재로서는 「(일본해와) 토카이가 병기 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하는 입장」이라고 대답했다.
김 보도관은 「토카이의 병기」에 대한 미국의 입장에 관한 질문에는 「확인해 말씀드리는 사항이 있으면 알린다」라고 대답하는에 머물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