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独自の戦闘機「KF21」、最後までアメリカ製兵器を搭載することができないまま戦力化へ？
国産超音速戦闘機の実戦配備という意味で、KF21に対する国民の期待感はいつにも増して高い。 それなら、2026年から始まり、初期戦力化されるKF21武装能力はどうだろうか。 正解から言えば、空中標的だけを攻撃できる水準に過ぎない。
したがって、装着される武装は空対空ミサイルだけだ。 まず、ドイツの防衛産業企業のディル（Diehl）社が作った「IRIS-T」短距離空対空ミサイルがある。 赤外線映像誘導ミサイルで「AIM-2000」という名称で呼ばれる。 射程距離が25km程度で攻撃範囲が短いという短所がある。
これに対し、欧州防衛産業企業のMBDA社が製作した射程距離が200km以上の「ミティア」長距離空対空ミサイルも搭載する計画だ。 これと関連して防衛事業庁は2024年11月、ミティア1次分100発をKF-21の1次量産時期に合わせて導入する契約を締結した。 ミティアは最高速度マッハ4.5で飛行し、200キロ離れた戦闘機も迎撃できる。
しかし、問題がある。 ミティア導入物量が制限的だという点だ。
たとえば100発が導入されるのであればKF21初量産分20機に1台当たり4発を装着し、空対空武装出撃可能回数は1.25回となる。 文字通り最小限の空対空武装だ。 さらに20機の追加量産がはじまって、2028年にKF21の保有台数は40機に増えるが、ミサイルは100発で1機当たり2.5発に過ぎない。 1回の出撃4発の武装基準も満たすことができず、戦力化されるのだ。 （中略）
もちろん米国最新型の短距離空対空ミサイルAIM-9X「サイドワインダー」、能動誘導型中距離空対空ミサイルAIM-120「AMRAAM」、韓国型短距離空対空誘導弾、韓国型中距離空対空誘導弾なども搭載する計画があるが、まだ輸出承認が出ていないし開発段階に過ぎずKF-21に武装するまでは遠い話だ。
さらに心配な点は、KF21の空対艦ミサイル能力はゼロ（0）状態だということだ。 韓国はKF16、F15Kで米国製空対艦ミサイルAGM84「ハープーン」ミサイルを運用中だ。 F15Kを導入し、空対艦ミサイル「ハープーン」の装着を要求するほど、韓国空軍は空対艦能力を重視した。 しかし、米国の承認などの問題でKF21の搭載は難しい状況だ。 （中略）
幸いなことに、KF21の空対地能力を追加したKF21ブロック2の実戦配置が計画より早くなるという点だ。 当初、空対地（地上目標物攻撃）の武装を2028年末に一括搭載しようとしたが、2027年上半期から段階的に搭載し、一部の武装は1年半以上短縮される見通しだ。 空対地能力が早期に確保されるのだ。
（引用ここまで）
来年に戦力化が予定されている「韓国独自の技術で開発された」ことになっているKF-21。
ヨーロッパ企業から技術協力、供与はあるのですが独自技術です。
さて、そのKF-21の戦力評価といった記事が出てたのでピックアップ。
まず、対地攻撃能力は初期型ではゼロ。
JDAMを切り離して、JDAMの能力によって精密爆撃を行うことは可能ですが。
まあ、それだったら極論すればプロペラ機でもやろうと思えばやれるよねっていうレベルでしかない。
対艦攻撃能力もゼロ。搭載できる武装がない。
アメリカのハープーンミサイルを搭載する予定だったとのことですが、アメリカからKF-21への接続が許可されていないので頓挫しています。
とはいえ、初期型では対地攻撃能力を獲得していないなんてのはそれなりにあることではあります。
たしかユーロファイターのTrance1がそうだったかな。
対空攻撃能力については、短距離ミサイルのIRIS-T、長距離ミサイルのミーティアが搭載可能。
ただし、ミーティアは100発しかオーダーしておらず、初期導入の40機に対して1機あたり2.5発しかないって体たらく。
そこで問題となっているのが、アメリカ製の対空ミサイルが搭載できないって部分。
韓国側は「サイドワインダーもAMRAAMも搭載する能力、予定はある」と述べています。
まあ、実際にあるのでしょう。
しかし、これまでのKF-21の試験飛行では一度たりともサイドワインダー、AMRAAMを搭載したことはありません。
ミーティアに至っては発射試験までしているのにも関わらず、です。
対艦ミサイルであるハープーンミサイルも接続を拒否されている、とのこと。
これらは事実ベースのお話。
以前は「開発中の機体には搭載を許可できないとアメリカから言われた」としていました。
なので試験飛行すらしていないKF-21にはアメリカから許可がもらえないのでしかたがない、とされていたのですよ。
ただ、制式採用・戦力化まであと1年はないでしょう。それでもまだ搭載できていない。
もちろん、アップグレードで「新たに搭載能力を獲得した」なんてことも普通に戦闘機にはあることなのですが。
それはほとんどの場合、新たに開発された新兵器についてのこと。
AMRAAMやサイドワインダーのような既存の兵器で「搭載能力が〜」とはあまり利きません。
……本当の本気でアメリカから接続を拒否されてませんか、これ。
まあ、KF-21はF-16あたりと競合する戦闘機なのですから、拒否されても不思議ではないですが。
アメリカはどこかで韓国軍を信用していない部分があるように感じられるのですよね。
これらKF-21へのアメリカ製兵器接続拒否はその傍証のひとつとして記憶しておくべき事柄かな、と思います。
한국 독자적인 전투기 「KF21」, 끝까지 미국제 병기를 탑재할 수 없는 채 전력화에?
국산 초음속 전투기의 실전 배치라고 하는 의미로, KF21에 대한 국민의 기대감은 언제에도 더욱 더 높다. 그렇다면, 2026년부터 시작되어, 초기 전력화 되는 KF21 무장 능력은 어떻겠는가. 정답으로부터 말하면, 공중 표적만을 공격할 수 있는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장착되는 무장은 공대공 미사일 뿐이다. 우선, 독일의 방위 산업 기업의 디르(Diehl) 사가 만든 「IRIS-T」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이 있다. 적외선 영상 유도 미사일로 「AIM-2000」(이)라고 하는 명칭으로 불린다. 사정거리가 25 km정도로 공격 범위가 짧다고 하는 단점이 있다.
이것에 대해, 유럽 방위 산업 기업의 MBDA사가 제작한 사정거리가 200 km이상의 「미티아」장거리 공대공 미사일도 탑재할 계획이다. 이것과 관련해 방위 사업청은 2024년 11월, 미티아 1차분 100발을 KF-21의 1차 양산 시기에 맞추어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미티아는 최고속도 마하 4.5로 비행해, 200킬로 떨어진 전투기도 요격 할 수 있다.
그러나, 문제가 있다. 미티아 도입 물량이 제한적이라고 하는 점이다.
예를 들어 100발이 도입된다면 KF21 첫양산분 20기에 1대 당 4발을 장착해, 공대공 무장 출격 가능 회수는 1.25회가 된다. 문자 그대로 최소한의 공대공 무장이다. 게다가 20기의 추가 양산이 시작하고, 2028년에 KF21의 보유 대수는 40기에 증가하지만, 미사일은 100발로 1기 당 2.5발에 지나지 않는다. 1회의 출격 4발의 무장 기준도 만족 시키지 못하고, 전력화 된다. (중략)
물론 미국 최신형의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AIM-9 X 「Sidewinder」, 능동 유도형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AIM-120 「AMRAAM」, 한국형 단거리 공대공 유도탄, 한국형 중거리 공대공 유도탄등도 탑재할 계획이 있다가, 아직 수출 승인이 나와 있지 않고 개발 단계에 지나지 않고 KF-21에 무장할 때까지는 먼 이야기다.
한층 더 걱정스러운 점은, KF21의 공 대 함미사일 능력은 제로(0) 상태라고 하는 것이다. 한국은 KF16, F15K로 미국제공 대 함미사일 AGM84 「하푼」미사일을 운용중이다. F15K를 도입해, 공 대 함미사일 「하푼」의 장착을 요구하는 만큼, 한국 공군은 공 대 함능력을 중시했다. 그러나, 미국의 승인등의 문제로 KF21의 탑재는 어려운 상황이다. (중략)
다행스럽게도, KF21의 공대지 능력을 추가한 KF21 블록 2의 실전 배치가 계획보다 빨리 된다고 하는 점이다.당초, 공대지(지상 목표물 공격)의 무장을 2028년말에 일괄 탑재하려고 했지만, 2027년 상반기부터 단계적으로 탑재해, 일부의 무장은 1년반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 공대지 능력이 조기에 확보된다.
(인용 여기까지)
내년에 전력화가 예정되어 있는 「한국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되었다」되어 있는 KF-21.
유럽 기업으로부터 기술 협력, 공여는 있다의입니다만 독자 기술입니다.
그런데, 그 KF-21의 전력 평가라고 하는 기사가 나왔기 때문에 픽업.
우선, 대지 공격 능력은 초기형에서는 제로.
JDAM를 떼어내고, JDAM의 능력에 의해서 정밀 폭격을 실시하는 것은 가능합니다만.
뭐, 그것이라면 극론 하면 프로펠러기라도 하려고 하면 할 수 있지요라고 하는 레벨에 지나지 않는다.
대함상 공격격능력도 제로.탑재할 수 있는 무장이 없다.
그렇다고는 해도, 초기형에서는 대지 공격 능력을 획득하고 있지 않다니 것은 그 나름대로 있다 일입니다.
분명히 유로 파이터의 Trance1가 그랬던일까.
대공 공격 능력에 대해서는, 단거리 미사일의 IRIS-T, 장거리 미사일의 미티아가 탑재 가능.
다만, 미티아는 100발 밖에 오더 있지 않고, 초기 도입의 40기에 대해서 1기 당 2.5발 밖에 없다는 꼴.
거기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미국제의 대공 미사일을 탑재할 수 없다는 부분.
한국측은 「Sidewinder도 AMRAAM도 탑재하는 능력, 예정은 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뭐, 실제로 있다의지요.
그러나, 지금까지의 KF-21의 시험 비행에서는 한 번이라도 Sidewinder, AMRAAM를 탑재했던 적은 없습니다.
미티아에 이르고는 발사 시험까지 하고 있는데도 관련되지 않고, 입니다.
대함미사일인 하푼미사일도 접속이 거부되고 있다, 라는 것.
이것들은 사실 베이스의 이야기.
이전에는 「개발중의 기체에는 탑재를 허가할 수 없다고 미국에서 말해졌다」라고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험 비행조차 하고 있지 않는 KF-21에는 미국으로부터 허가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업그레이드로 「새롭게 탑재 능력을 획득했다」같은 일도 보통으로 전투기에는 있다 일입니다만.
그것은 대부분의 경우, 새롭게 개발된 신병기에 대한 일.
AMRAAM나 Sidewinder와 같은 기존의 병기로 「탑재 능력이∼」란 별로 듣지 않습니다.
……진짜 진심으로 미국으로부터 접속이 거부되지 않습니까, 이것.
뭐, KF-21은 F-16당으로 경합 하는 전투기이니까, 거부되어도 신기하다는 아닙니다만.
미국은 어디선가 한국군을 신용하고 있지 않는 부분이 있다 게 느껴지는 거에요.
이것들 KF-21에의 미국제 병기 접속 거부는 그 방증의 하나로서 기억해 두어야 할 일일까, 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