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亜日報】
トランプ米大統領、ＡＰＥＣ前に「日帰り訪韓」推進 [10/4]
２７日から慶尚北道慶州（キョンサンプクト・キョンジュ）でアジア太平洋経済協力会議（ＡＰＥＣ）首脳会議が始まり、首脳会議は３１日と翌月１日に開かれる予定だ。
トランプ氏は２７日に日本を訪れ、２８日に日米首脳会談を行った後、２９日午前に訪韓し、同日午後に出国する日程が調整されているという。
トランプ氏は訪韓中、韓米首脳会談や米中首脳会談などを行う見通しだ。トランプ氏の日帰り訪韓に合わせ、中国の習近平国家主席の訪韓日程も調整される可能性があるとの見方も出ている。
トランプ氏は訪韓前に新任の日本首相と日米首脳会談を行う予定だ。日本では４日に与党・自民党の新総裁が選出され、１５日ごろの臨時国会で首相指名選挙を経て新首相が就任する。読売新聞は３日、トランプ氏が訪日期間中に北朝鮮に拉致された日本人被害者の家族との面会を推進していると報じた。
トランプ氏の訪韓日程短縮の可能性について、一部では韓米間の関税交渉の膠着が影響し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の観測もある。
トランプ、日本に３日滞在の後「日帰り訪韓」
韓国主催のAPECも欠席
韓国すごい嫌われようだな…
【동아일보】
트럼프 미 대통령, APEC전에 「당일치기 방한」추진 [10/4]
27일부터 경상북도 경주(콜산프크트·경주)에서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 회의 (APEC) 정상회의가 시작되어, 정상회의는 31일과 다음달 1일에 열릴 예정이다.
트럼프씨는 27일에 일본을 방문해 28일에 일·미 정상회담을 실시한 후, 29일 오전에 방한해, 동일 오후에 출국하는 일정이 조정되고 있다고 한다.
트럼프씨는 방한중, 한미 정상회담이나 미 중 정상회담등을 실시할 전망이다.트럼프씨의 당일치기 방한에 맞추어 중국의 습긴뻬이 국가 주석의 방한 일정도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라는 견해도 나와 있다.
트럼프씨는 방한전에 신임의 일본 수상과 일·미 정상회담을 실시할 예정이다.일본에서는 4일에 여당·자민당의 신총재가 선출되어 15일경의 임시 국회에서 수상 지명 선거를 거쳐 신수상이 취임한다.요미우리 신문은 3일, 트럼프씨가 방일 기간중에 북한에 납치된 일본인 피해자의 가족과의 면회를 추진하고 있다고 알렸다.
트럼프씨의 방한 일정 단축의 가능성에 대해서, 일부에서는 한미간의 관세 교섭의 교착이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은 아닌가 라는 관측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