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政治家の靖国神社参拜は単純な戦歿者違令ではない. この行為は 第2次世界大戦の A級戦犯とその部下たちを神格化・追慕する政治的象徴で, 日本が侵略戦争を遂行した加害国にもかかわらず, 戦争責任を希薄して歴史的事実を歪曲する效果を持つ.
特に, このような参拜は広島と長崎に投下された核爆弾さえ “不可避な措置”で正当化しようとする談論を自ら強化する行動だ.
すなわち, 靖国参拜は日本が過去侵略行為を反省しないで, 戦犯を美化して, 核爆弾投下を正当化する象徴的空間に機能していることを見せてくれる
일본 정치인의 야스쿠니 전범 참배는 핵 폭탄 투하를 정당화 할 수 있는 것이다.
일본 정치인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단순한 전몰자 위령이 아니다. 이 행위는 제2차 세계대전의 A급 전범과 그 부하들을 신격화·추모하는 정치적 상징으로, 일본이 침략 전쟁을 수행한 가해국임에도 불구하고, 전쟁 책임을 희석하고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효과를 지닌다.
특히, 이러한 참배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핵 폭탄마저 “불가피한 조치”로 정당화하려는 담론을 스스로 강화하는 행동이다.
즉, 야스쿠니 참배는 일본이 과거 침략 행위를 반성하지 않고, 전범을 미화하며, 핵 폭탄 투하를 정당화하는 상징적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