国家情報資源管理院（国情資院）大田（テジョン）本院電算室で火災が発生してから1週間が経過したが、依然として復旧中だ。昨日午後（2日）基準で電子政府業務システム647件のうち115件（約18％）だけを復旧した。
膨大な被害規模を考慮してもかなり遅い。国連が評価した世界最高レベルのデジタル政府だと広報してきたが、今回表れたものは基本的な安全管理もできていない外華内貧「IT強国」の素顔だ。
最も大きな問題はデータバックアップ（複写・保存）とシステム二重化（重複構築）の不在だ。二重化適用システムは47件（7．2％）にすぎず、248件（38％）は二重化とバックアップが共にない。
特に衝撃的な点は中央部処の公務員12万5000人が使用してきた業務用クラウド（オンライン保存装置）の「Gドライブ」がバックアップもなく全焼したという事実だ。
8月末基準でGドライブに蓄積された858テラバイト（TB）の膨大な資料があっという間に消えたのだ。政府はGドライブを「タ」級システムに分類して外部バックアップを義務化せず、低性能・低価格型装備だけで運用した。
2018年以降、業務資料を個別PCでなく必ずGドライブに保存するよう指針を出した状況であり、被害は致命的だ。所属公務員全員がGドライブを使用してきた人事革新処は部処の業務がまひしている状況という。朝鮮時代にも王朝実録を5カ所に分けて保管したが、21世紀のデジタル政府がそれにも及ばないバックアップ体系を運営してきたのだ。 IT業界では「3－2－1」バックアップという原則があるという。写本3カ所、他の保存装置2カ所、外部1カ所の分散保管が基本ということだ。今回の事態はバックアップを一部の重要システムにだけ適用する接近自体が誤っていることを示している。政府は今回の事態をきっかけに情報インフラ管理体系を根本的に見直す必要がある。 このほかにも人災が疑われる状況が多い。バッテリー推奨使用期限（10年）の交換勧告を黙殺した事実も明らかになり、バッテリー移転作業に零細通信設備業者のアルバイトが投入されたという証言までが出てきた。
高度な安全が要求される作業を非専門業者と非熟練者に任せたとすれば明白な安全不感症だ。無停電電源装置（UPS）とリチウムイオンバッテリー移転過程で電気工事安全守則を守らなかった状況も表れた。警察は当時作業者が安全規定を守ったかどうかなどを徹底的に究明しなければいけない。 政府は火災直後に4週以内の復旧を公言したが、今の状況では履行が不透明だ。秋夕（チュソク、中秋）連休中、火葬施設の予約など国民の生活と直結したサービスの不便が避けられない。政府は長い連休期間を活用して復旧に拍車を加えることで、国民の不便と不安を最小化しなければいけない。
IT国家の現実😑 土人のくせに背伸びしすぎなのではないか🤔
국가 정보 자원 관리원(국정자원) 대전(대전) 첫째 천황 전산실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나서 1주간이 경과했지만, 여전히 복구중이다.어제 오후(2일) 기준으로 전자 정부 업무 시스템 647건중 115건( 약 18%)만을 복구했다.
방대한 피해 규모를 고려해도 꽤 늦다.유엔이 평가한 세계 최고 레벨의 디지털 정부라고 홍보해 왔지만, 이번 나타난 것은 기본적인 안전 관리도 되어 있지 않은 외화내빈 「IT강국」의 본모습이다.
가장 큰 문제는 데이터 백업(복사·보존)과 시스템 이중화(중복 구축)의 부재다.이중화 적용 시스템은 47건(7.2%)에 지나지 않고, 248건(38%)은 이중화와 백업이 모두 없다.
8월말 기준으로 G드라이브에 축적된 858 테라바이트(TB)의 방대한 자료가 눈 깜짝할 순간에 사라졌던 것이다.정부는 G드라이브를 「타」급 시스템으로 분류해 외부 백업을 의무화하지 않고, 저성능·저가격형 장비만으로 운용했다.
2018년 이후, 업무 자료를 개별 PC가 아니고 반드시 G드라이브에 보존하도록(듯이) 지침을 낸 상황이며, 피해는 치명적이다.소속 공무원 전원이 G드라이브를 사용해 온 인사 혁신곳은 부처의 업무가 마비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조선시대에도 왕조 실록을 5개소로 나누어 보관했지만, 21 세기의 디지털 정부가 거기에도 미치지 않은 백업 체계를 운영해 왔던 것이다. IT업계에서는 「321」백업이라고 하는 원칙이 있다라고 한다.사본 3개소, 다른 보존 장치 2개소, 외부 1개소의 분산 보관이 기본이라고 하는 것이다.이번 사태는 백업을 일부의 중요 시스템에만 적용하는 접근 자체가 잘못하고 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정부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정보 인프라 관리 체계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 이 밖에도 인재가 의심되는 상황이 많다.배터리 추천 사용 기한(10년)의 교환 권고를 곡살한 사실도 밝혀져, 배터리 이전 작업에 영세 통신설비 업자의 아르바이트가 투입되었다고 하는 증언까지가 나왔다.
고도의 안전이 요구되는 작업을 비전문 업자와 비숙련자에게 맡겼다고 하면 명백한 안전 불감증이다.UPS 장치(UPS)와 리튬 이온 밧데리-이전 과정에서 전기공사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았던 상황도 나타났다.경찰은 당시 작업자가 안전 규정을 지켰는지 등을 철저하게 구명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정부는 화재 직후에 4주 이내의 복구를 공언했지만, 지금의 상황에서는 이행이 불투명하다.추석(추석, 중추) 연휴 중, 화장 시설의 예약 등 국민의 생활과 직결한 서비스의 불편을 피할 수 없다.정부는 긴 연휴기간을 활용해 복구에 박차를 더하는 것으로, 국민의 불편과 불안을 최소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
IT국가의 현실 토인인 너무 주제에 발돋움하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