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卒業後3年以上「家で休む」青年7.7万人…「就職意欲喪失」が深刻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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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月07日 KOREA WAVE】韓国で卒業後3年以上にわたり就職していない青年のうち、職業教育や就職準備すらせず「ただ家で過ごした」と答えた人数が7万7000人を超えることが分かった。
長期無職の青年3人に1人以上が就職準備を放棄しており、孤立や引きこもりに発展する恐れが指摘されている。 統計庁の青年層(15〜29歳)付加調査によれば、2025年5月時点で最終学歴取得後3年以上就職していない青年は22万9714人。青年全体の未就業者121万2000人の18.9%を占めた。このうち「家で時間を過ごした」と答えたのは7万7592人(33.7%)だった。
一方で「就職試験準備」は6万864人(26.4%)、「職業教育」参加は1万1284人(4.9%)、「就職活動」は8573人(3.7%)にとどまった。未就業期間が長くなるほど「家で過ごす」割合は増加し、3年以上の層では33.7%に達した。 また、3年以上無職の青年で職業教育や試験準備、就職活動をしている割合は35.1%にとどまり、6カ月〜1年未満(59.7%)、1〜2年未満(49.6%)、2〜3年未満(49.7%)と比べても大幅に低かった。
韓国政府はこうした就職断念者を対象に「青年挑戦支援事業」を通じ、心理・進路相談、社会性向上プログラム、職業訓練やインターン連携などの支援を強化する。2025年は1万2000人、2026年は1万3000人の参加を見込む。 韓国労働研究院のキム・ユビン雇用政策研究本部長は「未就業期間が長いほど就職意欲は低下する。就職空白が経歴への烙印となり孤立や引きこもりにつながる場合もある」と警鐘を鳴らした。さらに「青年挑戦事業は実質的に唯一の支援策であり、満足度は高い。単純に就職率だけでなく、同一人物に複数回機会を提供する形で青年雇用を活性化すべきだ」と提言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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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졸업 후 3년 이상 「집에서 쉰다」청년 7.7만명 「취직 의욕 상실」이 심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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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7일 KOREA WAVE】한국에서 졸업 후 3년 이상에 걸쳐 취직하고 있지 않는 청년 가운데,직업 교육이나 취직 준비조차 하지 않고 「단지 집에서 보냈다」라고 대답한 인원수가7만 7000명을 넘는 것을 알았다.
장기 무직의 청년 3명에게 1명 이상이 취직 준비를 방폐하고 있어, 고립이나 틀어박혀로 발전할 우려가 지적되고 있다. 통계청의 청년층(15~29세) 부가 조사에 의하면, 2025년 5 월 시점에서 최종 학력 취득 후 3년 이상 취직하고 있지 않는 청년은 22만 9714명.청년 전체의 미취업자 121만 2000명의 18.9%를 차지했다.이 중 「집에서 시간을 보냈다」라고 대답한 것은 7만 7592명(33.7%)이었다.
한편으로 「취직시험 준비」는 6만 864명(26.4%), 「직업 교육」참가는 1만 1284명(4.9%), 「취직 활동」은 8573명(3.7%)에 머물렀다.미취업 기간이 길어질수록 「집에서 보낸다」비율은 증가해, 3년 이상의 층에서는 33.7%에 이르렀다. 또, 3년 이상 무직의 청년으로 직업 교육이나 시험 준비, 취직 활동을 하고 있는 비율은 35.1%에 머물러, 6개월~1년 미만(59.7%), 1~2년 미만(49.6%), 2~3년 미만(49.7%)과 비교해도 큰폭으로 낮았다.
한국 정부는 이러한 취직 단념자를 대상으로 「청년 도전 지원 사업」을 통해서 심리·진로 상담,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직업 훈련이나 인턴 제휴등의 지원을 강화한다.2025년은 1만 2000명, 2026년은 1만 3000명의 참가를 전망한다. 한국 노동 연구원의 김·유빈 고용 정책 연구 본부장은 「미취업 기간이 길 정도 취직 의욕은 저하한다.취직 공백이경력에의 낙인이 되어 고립이나 틀어박혀에 연결되는 경우도 있다」라고경종을 울렸다.한층 더 「청년 도전 사업은 실질적으로 유일한 지원책이며, 만족도는 높다.단순하게 취직율 뿐만이 아니라, 동일 인물에게 여러 차례 기회를 제공하는 형태로 청년 고용을 활성화 해야 한다」라고 제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