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ご祝儀10万ウォン出すのに、豚肉で済ませるの?」…韓国「結婚式招待状を渡す集まり」のあり方で論争
https://afpbb.ismcdn.jp/mwimgs/4/2/-/img_42f7a32657f4d5893d1a204ff3af38f393494.jpg 2x" width="810" height="682" alt="imagetoday(c)news1" data-loaded="true" xss=removed>【10月10日 KOREA WAVE】結婚式の招待状を渡す集まりで豚肉をごちそうするのはアリかナシか――。韓国のオンライン上でこんな投票が実施された。
会社員向け匿名オンラインコミュニティにこのほど、「同期が招待状を渡す集まりについて『牛肉をごちそうするのは無理だからサムギョプサル(豚三枚肉)はどう?』と言うので驚いた」と明かした。
投稿者は「私はご祝儀に10万ウォン(約1万500円)出すつもりだ。豚肉とはあんまりだ」と不満そうで、「招待状の集まりで豚肉はアリか」と問いかけて投票を呼びかけた。
結果は1241人が参加し、93.3%(1158人)が「豚肉で十分」と回答。6.7%(83人)は「投稿者の気持ちが分かる、同期はケチだ」と答えた。
この投稿には仕掛けがあり、実際は投稿者が集まりを開く立場で、反応を確かめるため「友人」をかたっていた。コメントで「豚肉でいいから気軽に決めて」「サムギョプサルで大丈夫」との反応が相次ぐと、投稿者は「感謝します」と応じた。
会社員たちは「今や豚肉も高い。1人5万ウォン(約5250円)は軽く超える」「会場によっては豚肉でも赤字だ」「牛肉をごちそうになるならご祝儀20万ウォン(約2万1000円)は必要だ」などとコメントしている。
「 축의 10만원 내는데, 돼지고기로 끝마치는 거야?」
한국 「결혼식 초대장을 건네주는 모임」의 본연의 자세로 논쟁

【10월 10일 KOREA WAVE】결혼식의 초대장을 건네주는 모임에서 돼지고기를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는 것은 개미인가 나시인가--.한국의 온라인상에서 이런 투표가 실시되었다.
회사원을 위한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번에, 「동기가 초대장을 건네주는 모임에 대해 「쇠고기를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는 것은 무리이기 때문에 삼교프살(돼지 안심)은 어때?」(이)라고 말하므로 놀랐다」라고 밝혔다.
투고자는 「 나는 축의에 10만원( 약 1만 500엔) 낼 생각이다.돼지고기와는 너무 하다」라고 불만 그렇고, 「초대장의 모임에서 돼지고기는 개미인가」라고 물어 보고 투표를 호소했다.
결과는 1241명이 참가해, 93.3%(1158명)가 「돼지고기로 충분히」라고 회답.6.7%(83명)는 「투고자의 기분을 알 수 있는, 동기는 구두쇠다」라고 대답했다.
이 투고에는 장치가 있어, 실제는 투고자가 모임을 여는 입장에서,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친구」를 말하고 있었다.코멘트로 「돼지고기로 좋으니까 부담없이 결정해」 「삼교프살로 괜찮아」라는 반응이 잇따르면, 투고자는 「감사합니다」라고 응했다.
회사원들은 「지금 돼지고기도 비싸다.1명 5만원( 약 5250엔)은 가볍게 넘는다」 「회장에 따라서는 돼지고기라도 적자다」 「쇠고기를 대접받는다면 축의 20만원( 약 2만 1000엔)은 필요하다」 등이라고 코멘트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