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大本営内部反応 “ポツダム宣言提示以後” (1945年 7月)
天皇陛下の帝国が四方で切られて行っている
満洲を失ったら陸軍の存在理由が消える
朝鮮を渡すということは帝国の根本をあきらめる事だ
台湾は黄道拡張の象徴だった, これを捨てることはできない
サハリンをあきらめれば北方方衛線が崩れる
が文書は日本帝国を解体しなさいという脅迫だ
降参ではなくミョルグックだ
連合国は日本を地図で消そうとする
天皇陛下の権威を汚す文書をどうして受け入れることができるか
朝鮮と台湾は日本の疲れ得た地だ
満洲を失えば中国大陸での犠牲が皆ホッゴッになる
国体が崩れる瞬間日本は日本ではない
私たちが帝国を立てた意味を忘れたことなのか
敵方は日本の魂を折ろうと思う
降伏すれば皇室が法廷に立てられるでしょう
天皇の名前で得た地を天皇の名前で出すことはできない
けんかは終わらなかった, まだ本土決戦が残っている
アメリカの要求は屈辱彼自体だ
大本営は朝鮮と台湾を失う瞬間解体されることのようだ
国民の犠牲が無駄ではないように終わりまで争わなければならない
朝鮮は帝国の盾だった, 盾を失えば本土が現われる
満洲産業地帯を渡すことは国家自殺だ
ポツダム宣言は日本の名誉を踏み付ける刃だ
天皇のお話を祈って降参を説得しようとする者等は反逆者だ
戦争指導部は最後まで責任を果たさなければならない
台湾をあきらめれば南方進出の夢は完全に消える
サハリンを失えばロシアがすぐ北海道に着くでしょう
連合国の条件は傲慢だ, 日本人は決してひざまずかない
天皇を保護する条件もなしに降伏することができない
が条項は日本を解体して民たちを奴隷に作ろうとする意図だ
軍部が黙れば日本は自ら崩れる
朝鮮の独立はすぐ大陸で日本勢力の終末を意味する
台湾を失えば南海の足場が消える
満洲撤兵は数百万兵士の犠牲を侮辱する事だ
サハリンを渡すことは北方民族を裏切る事だ
朝鮮を失えば黄道思想が折れる
敵方は日本を分割占領しようと思う
本土決戦で名誉を守らなければならない
帝国の臣民たちがまだ武器を持っているのに降参だって話になるか
天皇が願ったら私たちは最後まで争う
が文書を収容する者は日本の敵だ
外務省はもうアメリカに屈服した
陸軍は祖国の最後の盾だ, 決してあきらめない
皇室を侮辱する文書を焼かなければならない
天皇に降参を請ずることは神さまに対する仏経だ
国体が消えれば日本は単純な島国に過ぎない
サハリンと満洲を失う瞬間, 日本は大陸との運命を切る
私たちは敗れようとも屈服しない
ポツダム宣言は日本魂を殺そうとする毒薬だ
일본 대본영 내부 반응 — “포츠담 선언 제시 이후” (1945년 7월)
천황 폐하의 제국이 사방으로 잘려 나가고 있다
만주를 잃는다면 육군의 존재 이유가 사라진다
조선을 내준다는 것은 제국의 근본을 포기하는 일이다
대만은 황도 확장의 상징이었다, 이를 버릴 수는 없다
사할린을 포기하면 북방 방위선이 무너진다
이 문서는 일본 제국을 해체하라는 협박이다
항복이 아니라 멸국이다
연합국은 일본을 지도에서 지우려 한다
천황 폐하의 권위를 더럽히는 문서를 어찌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조선과 대만은 일본의 피로 얻은 땅이다
만주를 잃으면 중국 대륙에서의 희생이 모두 헛것이 된다
국체가 무너지는 순간 일본은 일본이 아니다
우리가 제국을 세운 뜻을 잊은 것이냐
적들은 일본의 영혼을 꺾으려 한다
항복하면 황실이 법정에 세워질 것이다
천황의 이름으로 얻은 땅을 천황의 이름으로 내놓을 수는 없다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아직 본토 결전이 남아 있다
미국의 요구는 굴욕 그 자체다
대본영은 조선과 대만을 잃는 순간 해체되는 것과 같다
국민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마지막까지 싸워야 한다
조선은 제국의 방패였다, 방패를 잃으면 본토가 드러난다
만주 산업지대를 내주는 것은 국가 자살이다
포츠담 선언은 일본의 명예를 짓밟는 칼날이다
천황의 말씀을 빌어 항복을 설득하려는 자들은 반역자다
전쟁 지도부는 끝까지 책임을 다해야 한다
대만을 포기하면 남방 진출의 꿈은 완전히 사라진다
사할린을 잃으면 러시아가 곧 홋카이도에 닿을 것이다
항복은 일본의 역사를 부정하는 일이다
연합국의 조건은 오만하다, 일본인은 결코 무릎 꿇지 않는다
천황을 보호할 조건도 없이 항복할 수 없다
이 조항은 일본을 해체하고 백성들을 노예로 만들려는 의도다
군부가 침묵하면 일본은 스스로 무너진다
조선의 독립은 곧 대륙에서 일본 세력의 종말을 뜻한다
대만을 잃으면 남해의 교두보가 사라진다
만주 철군은 수백만 병사의 희생을 모욕하는 일이다
사할린을 내주는 것은 북방 민족을 배신하는 일이다
조선을 잃으면 황도사상이 꺾인다
적들은 일본을 분할 점령하려 한다
본토 결전으로 명예를 지켜야 한다
제국의 신민들이 아직 무기를 들고 있는데 항복이라니 말이 되는가
천황께서 원하신다면 우리는 끝까지 싸운다
이 문서를 수용하는 자는 일본의 적이다
외무성은 이미 미국에 굴복했다
육군은 조국의 마지막 방패다,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황실을 모욕하는 문서를 태워야 한다
천황께 항복을 청하는 것은 신에 대한 불경이다
국체가 사라지면 일본은 단순한 섬나라에 불과하다
사할린과 만주를 잃는 순간, 일본은 대륙과의 운명을 끊는다
우리는 패배할지언정 굴복하지 않는다
포츠담 선언은 일본 혼을 죽이려는 독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