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間は 5歳になると
けだものと違うように, 自分だけではなくて
他者の立場(入場)に対して思い始めると言う
こんな易地思之の精神は, 儒仏仙東洋哲学だけでなく
古代ギリシアからキリスト教倫理と近現代に至る西洋哲学でも
一貫されるように重視された普遍妥当な人間の道徳律というのだ
ところが, おとなになってからも, いつも自分と自分が属した
陣営の論理のみを貫徹させようとする人と
他者の行動原理に対して無関心な人
私だけが塗った識見を持っていると
信じる人がいたら , 5歳で
人格が止めたこととようだ
인간의 필요 조건
인간은 5세가 되면
짐승과 다르게, 자신만이 아니고
他者의 입장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한다고 한다
이런 역지사지의 정신은, 유불선 동양 철학 뿐만 아니라
고대 그리스로부터 기독교 윤리와 근현대에 이르는 서양철학에서도
일관되게 중시되던 보편 타당한 인간의 도덕률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성인이 되고 나서도, 언제나 자신과 자신이 속한
진영의 논리만을 관철시키고자 하는 사람과
他者의 행동원리에 대해 무관심한 사람
나만이 바른 식견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 사람이 있다면 , 5세에서
인격이 멈춘 것과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