ガザ地区に接近していた国際救援船団がイスラエル軍に拿捕された事件で、韓国政府は韓国人活動家の早期釈放に向けてイスラエル側に協力を要請している。
韓国大統領室のカン・ユジョン（姜由楨）報道官は10月9日、書面ブリーフィングで「イ・ジェミョン（李在明）大統領は、イスラエルに拿捕された船に韓国人が乗船していた件について現状と対応計画の報告を受けた」と述べ、「自国民の安全確保と迅速な釈放・早期帰国のため、国家の外交力を最大限に投入するよう指示した」と明らかにした。
韓国外務省も、駐イスラエル韓国大使館と現地当局を通じて、韓国国籍の活動家の安全保障と即時釈放を要請。外務省関係者は「船の動向を継続して監視しており、韓国国民が被害を受けないようイスラエル側に注意を要請した。イスラエルも最大限の配慮をすると述べ、今後の進展状況は韓国側に共有すると回答した」と説明した。
同日午後には、韓国外務省のキム・ジンア第2次官がソウルの外務省庁舎で、駐韓イスラエル大使館のバラク・シャイン大使代理と面談し、イスラエル側の積極的な協力を求めた。
バラク大使代理は「関連手続きを経て、韓国人ができるだけ迅速に釈放されるよう協力する。韓国人の安全確保のために最善を尽くす」との立場を示した。
この事件は、現地時間の10月8日、イスラエル軍がガザ地区に向かっていた「自由小艦隊連合（FFC）」を含む国際救援船11隻を拿捕し、搭乗していた活動家らをイスラエル南部アシュドッド港に移送したもの。拿捕された船には、韓国国籍の活動家キム・アヒョンさんも乗船していた。
イスラエル外務省は旧ツイッターのXを通じて、「船と乗員は無事に港へ移送された。まもなく国外追放される」と発表しており、韓国政府はキムさんの早期釈放を求めている。
가자 지구에 접근하고 있던 국제 구원 선단이 이스라엘군에 나포된 사건으로, 한국 정부는 한국인 활동가의 조기 석방을 향해서 이스라엘 측에 협력을 요청하고 있다.
한국 대통령실의 캔·유젼(강유) 보도관은 10월 9일, 서면 브리핑으로 「이·제몰(이재아키라) 대통령은, 이스라엘에 나포된 배에 한국인이 승선하고 있던 건에 대해 현상과 대응 계획의 보고를 받았다」라고 말해 「자국민의 안전 확보와 신속한 석방·조기 귀국 때문에, 국가의 외교력을 최대한으로 투입하도록 지시했다」라고 분명히 했다.
한국 외무성도, 주이스라엘 한국 대사관과 현지 당국을 통해서, 한국 국적의 활동가의 안전 보장과 즉시 석방을 요청.외무성 관계자는 「배의 동향을 계속해 감시하고 있어, 한국 국민이 피해를 받지 않게 이스라엘 측에 주의를 요청했다.이스라엘도 최대한의 배려를 한다고 말해 향후의 진전 상황은 한국측에 공유한다고 회답했다」라고 설명했다.
바라크 대사 대리는 「관련 수속을 거치고, 한국인이 가능한 한 신속히 석방되도록(듯이) 협력한다.한국인의 안전 확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라고의 입장을 나타냈다.
이 사건은, 현지시간의 10월 8일, 이스라엘군이 가자 지구를 향하고 있던 「자유소함대 연합(FFC)」를 포함한 국제 구원선 11척을 나포해, 탑승하고 있던 활동가등을 이스라엘 남부 아슈좃드항에 이송한 것.나포된 배에는, 한국 국적의 활동가 김·아현씨도 승선하고 있었다.
이스라엘 외무성은 구트잇타의 X를 통해서, 「배와 승무원은 무사하게 항구에 이송되었다.곧 국외 추방된다」라고 발표하고 있어 한국 정부는 김씨의 조기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