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インターネット掲示板「ネイトパン」に「知人にどこまでサービスすべきか」という自営業者の悩みが投稿された。元同僚への無料サービスをやめたら陰口をたたかれたという内容である。
投稿者は半年前、会社を辞めて小さなブランチの店を開業した。元職場に近いため、初めの頃は元同僚が頻繁に来てくれた。
そのうち一人は常連になり、これまで5回ほど無料でサービスした。しかし、毎回というわけにもいかないので数回でやめた。
すると最近、その元同僚が「あの店にはもう行くな。よく通ってやっているのに今はサービスもない」と陰口を言っているという話を耳にした。
投稿者は「なぜその人にサービスし続け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特別親しくもないのに。私は恩知らずなのか」と訴えた。
この投稿に対しネット上では「無視していい。サービス目当てで通っていたのだ」「縁を切れ。不要な人間だ」といった意見が寄せられた。
한국의 인터넷 게시판 「네이트판」에 「지인에게 어디까지 서비스해야할 것인가」라고 하는 자영업자의 고민이 투고되었다.원동료에게의 무료 서비스를 그만두었더니 험담을 해졌다고 하는 내용이다.
투고자는 반년전, 회사를 그만두어 작은 브랜치의 가게를 개업했다.전직장에 가깝기 때문에, 처음의 무렵은 원동료가 빈번히 와 주었다.
그 중 한 명은 단골이 되어, 지금까지 5회 정도 무료로 서비스했다.그러나, 매회라고 할 수도 없기 때문에 몇차례로 그만두었다.
그러자(면) 최근, 그 원동료가 「그 가게에는 더이상 가지 말아라.잘 다니고 주고 있는데 지금은 서비스도 없다」라고 험담을 말한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투고자는 「왜 그 사람에게 계속 서비스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인가.특별 친하지도 않은데.나는 배은망덕인가」라고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