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 빌드나 컴파일 중심의 개발 환경에서는 성능 간극이 많이 줄어듦

• 단, 전력 효율·발열·배터리 기반 모바일성은 M1 Pro의 압승

• 순수한 계산 성능 + SSD 튜닝된 Linux 서버라면, M1 Pro의 80~90% 수준까지 도달 가능

요약하면 👉

“동일 세대 기준으론 차이가 크지만, 서버급 하드웨어의 I/O 최적화만 잘 해도 실무 체감 성능은 M1 Pro와 거의 비슷하다.”

성능 대비 가격 (가성비)

💡 결론:

• M.2 적용 후 성능 상승으로 체감 속도와 가성비 모두 개선

• MacBook 대비 가격 대비 성능 3배 이상 우위 유지

• 빌드 서버용으로는 매우 합리적 구성

4️⃣ 현실적 장점/단점

정리하면:

E5-2697 v2 + M.2 + 튜닝 → 실사용 빌드 속도는 MacBook M1 Pro 대비 1.2~1.3배 느리지만, 투자 비용은 1/5 수준, 가성비 압도적

그래픽카드를 GTX2070 병목이 있음을 감안하고 E5-2697 V2에 탑재해서 맥북 M1 PRO와 영상 처리 능력을 비교한다면

좋아요. 이제 E5-2697 v2 + GTX 2070과 MacBook M1 Pro를 영상 처리(렌더링/인코딩/디코딩) 관점에서 비교해보겠습니다.
중요한 점은 병목 요소가 CPU, GPU, 메모리 대역폭, 스토리지 등 여러 곳에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1️⃣ 구성 비교

2️⃣ 영상 처리 성능 요소

1. GPU 병렬 연산 능력

   • GTX 2070: FP32 7.5 TFLOPS, CUDA 기반 하드웨어 가속 가능

   • M1 Pro GPU: FP32 5.0 TFLOPS, Metal 최적화, 통합 메모리 활용

2. 메모리 대역폭

   • GTX 2070: 448 GB/s (VRAM) → GPU 연산에는 충분하지만 CPU와의 데이터 이동이 느림 (PCIe 3.0 x16 ≈ 15 GB/s)

   • M1 Pro: CPU+GPU 통합 메모리 200 GB/s → GPU가 CPU 데이터와 빠르게 공유 가능

3. CPU 병목

   • E5-2697 v2는 단일 스레드 성능 낮음 → 4K/8K 인코딩처럼 CPU 보조 작업이 필요한 경우 병목 발생

   • M1 Pro: 고속 단일 스레드 + GPU 병렬 조합 → CPU 보조 연산 병목 적음

4. 코덱 하드웨어 지원

   • GTX 2070: NVENC/NVDEC 지원 (H.264/H.265), 10bit HEVC 제한적

   • M1 Pro: 하드웨어 H.264/H.265/ProRes, 최대 8K 10bit 처리 가능

3️⃣ 실제 성능 비교 (예: 4K HEVC → H.264 변환, DaVinci Resolve/FFmpeg 기준)

4️⃣ 병목 요약 (E5-2697 + GTX 2070)

1. PCIe 대역폭 제한

   • CPU ↔ GPU 데이터 이동 속도가 느려, GPU 연산 일부가 대기

2. CPU 단일 스레드 성능 부족

   • 인코딩 준비/디코딩/필터 처리 단계에서 GPU가 기다림

3. 메모리 분리 구조

   • GPU와 CPU 메모리가 분리 → 데이터 복사 비용 존재

즉, GPU 성능 자체는 GTX2070가 강력하지만, CPU 병목 + PCIe 제한 + 메모리 분리 때문에 실사용 영상 처리 성능은 M1 Pro와 비슷하거나 약간 느릴 수 있음.

5️⃣ 결론

💡 핵심

• GTX2070 자체는 강력하지만 E5-2697 CPU와 결합하면 CPU 병목 때문에 실제 영상 처리 속도는 M1 Pro와 비슷

• M1 Pro는 전력 소모 적고 통합 메모리 구조 덕분에 영상 처리에서 매우 효율적

• 가성비 관점: 중고 E5 + GTX2070는 저렴하지만, 전기요금/발열/소음 감수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