赤飯や和菓子のあんこに欠かせない作物、アズキの栽培の起源は縄文時代の日本だったと、農研機構(茨城県つくば市)と台湾大学の研究チームがゲノム解析で突き止めた。イネやムギと同様に弥生時代に大陸から伝えられたとする説を覆す成果だ。論文が米科学誌サイエンスに掲載された。
日本でのアズキの栽培は、農耕民である弥生人が到来する前に始まっていた可能性を示しており、それ以前に日本にいた縄文人が純粋な狩猟採集漁民ではなかったとする考古学上の研究報告を補強する内容ともいえる。
約6千~4千年前の縄文時代後期の国内の遺跡での発掘調査でアズキが見つかっていて、同じころの中国に比べ、日本では粒の大型化が進んでいたことがわかっている。大粒のアズキは人為的に選抜された可能性が考えられ、アズキ栽培化の日本起源説も提唱された。だが、大型化は気候の影響も考えられ、科学的な裏付けが十分でなかった。
そこで研究チームは、アジア各地で栽培されているアズキとその祖先にあたる野生種のヤブツルアズキ計693系統について全ゲノム解析をした。
核ゲノムを解析した結果では、中国南部の栽培アズキは日本の栽培アズキより遺伝的多様性が高かった。一般的には遺伝的多様性が高い地域が起源と考えられている。
ところが、父方(花粉)由来は分解され、母方(胚珠(はいしゅ))由来の遺伝子だけが受け継がれる葉緑体ゲノムを調べたところ、中国と日本の栽培アズキはいずれも、日本のヤブツルアズキと遺伝的に同じタイプで、中国のヤブツルアズキとは明確に異なっていた。
つまり、野生種の日本のヤブツルアズキから栽培アズキが日本で生まれ、それが中国へ持ち込まれた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
팥찰밥이나 일본식 과자의 팥소에 빠뜨릴 수 없는 작물, 아즈키의 재배의 기원은 죠몽 시대의 일본이었다고, 농업연구 기구(이바라키현 츠쿠바시)와 대만 대학의 연구팀이 게놈 해석으로 밝혀냈다.벼나 무기와 같게 야요이 시대에 대륙으로부터 전해졌다고 하는 설을 뒤집는 성과다.논문이 미 과학잡지 사이언스에 게재되었다.
일본에서의 아즈키의 재배는, 농경민인 야요이인이 도래하기 전에 시작하고 있던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어 그 이전에 일본에 있던 죠몽인이 순수한 수렵 채집 어민은 아니었다고 하는 고고학상의 연구 보고를 보강하는 내용이라고도 할 수 있다.
약 6천 4 천년전의 죠몽 시대 후기의 국내의 유적에서의 발굴 조사에서 아즈키가 발견되고 있고, 같은 무렵의 중국에 비해, 일본에서는 알갱이의 대형화가 진행되고 있던 것을 알 수 있고 있다.굵은 아즈키는 인위적으로 선발된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어 아즈키 재배화의 일본 기원설도 제창되었다.하지만, 대형화는 기후의 영향도 생각할 수 있어 과학적인 증명이 충분하지 않았다.
거기서 연구팀은, 아시아 각지에서 재배되고 있는 아즈키와 그 조상에 해당하는 야생종의 야브트르아즈키계 693 계통에 대해 전게놈 해석을 했다.
핵게놈을 해석한 결과에서는, 중국 남부의 재배 아즈키는 일본의 재배 아즈키보다 유전적 다양성이 높았다.일반적으로는 유전적 다양성이 높은 지역을 기원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그런데 , 아버지 쪽(화분) 유래는 분해되어 외가(배주(네종류)) 유래의 유전자만이 계승해지는 엽록체 게놈을 조사했는데, 중국과 일본의 재배 아즈키는 모두, 일본의 야브트르아즈키와 유전적으로 같은 타입으로, 중국의 야브트르아즈키와는 명확하게 차이가 났다.
즉, 야생종의 일본의 야브트르아즈키로부터 재배 아즈키가 일본에서 태어나 그것이 중국에 반입되었던 것이 밝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