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正煕政権 (1961‾1979)
朴正煕は “国民教育憲章”(1968)を通じて国民を ‘指導受ける存在’で定義して,
“国家発展のための人的資源”だけで教育を近付きました.
その結果漢字廃止・課外禁止・政治思想教育・国家主義教科書に代表される統制教育が登場しました.
主要発言・指示要旨
“今私たちに必要なことは知識人ではなく勤勉な動き手だ.”
“買ってみるという実践, 質問よりは従順が重要だ.”
“漢字は古い封建文化の残在だ. 新しい世代はハングルにだけ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
“青年は思索より行動で国家建設に参加しなければならない.”
“課外は階層格差を育てるので全面禁止しなさい.”
“学生の頭より胸に愛国心を植えなさい.”
“学校は教室ではなく国家建設の訓練所だ.”
“批判する学生は思想を直さなければならない.”
“教育は人間解放ではなく国家発展の道具だ.”
“教師は政治的中立より忠誠を先に見えなければならない.”
“国民教育憲章を暗誦するようにしなさい.”
“大学教授は経済開発 5ヶ年計画の精神を学生に教えなさい.”
“民族精神教育を強化しなさい外来思想に染まらないようにしなさい.”
“自由教育はまだ私たち水準に迎えない.”
“教育は国家発展の兵たん基地だ.”
“知識人は不平より国家に献身しなさい.”
“学生たちの政治的討論は不穏だ.”
“知識より態度, 態度より忠誠が優先だ.”
“学校は政府政策の宣伝場に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
“知識人より技術者を養成しなさい.”
解説
漢字廃止(1970年代の初め) : “国民情緒に迎える純粋な文字生活”という名分の下, 事実上伝統知識断絶及び歴史ムンヘリョック弱化招来.
課外全面禁止(1974) : “教育機会平等” 名目だったが, 実際では中産層以上邪教6階牽制及び学生集結遮断目的.
国民教育憲章暗誦 : 全体主義的国民統制の象徴.
教育内容統制 : デモクラシーや思想自由より “産業戦死” “勤勉・自嘲・協同”を強調.
. 全斗換政権 (1980‾1988)
全斗換はクーデターで集権後 “浄化(浄化)”を名分にして,
教育を通じて政治的批判勢力(学生運動・知識人)を完全に無力化させようと思いました.
その核心は ‘3S 政策(Sex・Screen・Sports)’と併行された愚民化教育でした.
主要発言・指示要旨
“教育は社会混乱を阻む秩序維持の手段だ.”
“学生は民主化ではなく国家安定を学ばなければならない.”
“政治と教育は仕分け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学生運動は犯罪だ.”
“課外は腐敗の温床だ根を絶ちなさい.”
“言論・教育・宗教は社会安定の三つの軸だ政府地図を受けなければならない.”
“学生たちは教室に泊まらなければならない.”
“教師は思想を入れ込まずに忠誠心を植えなければならない.”
“教育を通じて不満を寝かせなければならない.”
“大学は自由の章ではなく学問の章だ.” (実際談話)
“過去の学生運動はニヒリズムだ再発を阻みなさい.”
“青少年は買ってみて命令に慣れなければならない.”
“デモクラシーは成熟された国民にだけ与えられる.”
“うちの国民はまだ洋式自由に慣れない.”
“課外・留学は否定的競争心を助長する.”
“国家がすべての教育過程を指導する.”
“大学入試を統合して競争を緩和しなさい.” (学歴考査・本考査廃止政策)
“教科書を単一化して思想混乱を阻みなさい.” (国定教科書強化)
“学生に軍事訓練を併行させなさい.”
“教育は民心を管理する道具だ.”
“教育は国家安保の一部だ.”
박정희 정권 (1961~1979)
박정희는 “국민교육헌장”(1968)을 통해 국민을 ‘지도받는 존재’로 정의하고,
“국가 발전을 위한 인적 자원”으로만 교육을 접근했습니다.
그 결과 한자폐지·과외금지·정치사상교육·국가주의 교과서로 대표되는 통제교육이 등장했습니다.
주요 발언·지시 요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지식인이 아니라 근면한 일꾼이다.”
“사고보다는 실천, 질문보다는 순종이 중요하다.”
“한자는 낡은 봉건문화의 잔재다. 새로운 세대는 한글로만 가야 한다.”
“청년은 사색보다 행동으로 국가건설에 참여해야 한다.”
“과외는 계층격차를 키우므로 전면 금지하라.”
“학생의 머리보다 가슴에 애국심을 심어라.”
“학교는 교실이 아니라 국가 건설의 훈련소다.”
“비판하는 학생은 사상을 바로잡아야 한다.”
“교육은 인간해방이 아니라 국가발전의 도구다.”
“교사는 정치적 중립보다 충성을 먼저 보여야 한다.”
“국민교육헌장을 암송하게 하라.”
“대학 교수는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정신을 학생에게 가르치라.”
“민족정신 교육을 강화하라 — 외래사상에 물들지 않게 하라.”
“자유교육은 아직 우리 수준에 맞지 않다.”
“교육은 국가 발전의 병참기지다.”
“지식인은 불평보다 국가에 헌신하라.”
“학생들의 정치적 토론은 불온하다.”
“지식보다 태도, 태도보다 충성이 우선이다.”
“학교는 정부정책의 선전장이 되어야 한다.”
“지식인보다 기술자를 양성하라.”
🧩 해설
한자폐지(1970년대 초) : "국민 정서에 맞는 순수한 문자생활"이라는 명분 아래, 사실상 전통지식 단절 및 역사 문해력 약화 초래.
과외 전면금지(1974) : “교육기회 평등” 명목이었지만, 실제로는 중산층 이상 사교육층 견제 및 학생 집결 차단 목적.
국민교육헌장 암송 : 전체주의적 국민 통제의 상징.
교육 내용 통제 : 민주주의나 사상 자유보다 “산업전사” “근면·자조·협동”을 강조.
. 전두환 정권 (1980~1988)
전두환은 쿠데타로 집권 후 “정화(淨化)”를 명분으로 삼아,
교육을 통해 정치적 비판세력(학생운동·지식인)을 완전히 무력화시키려 했습니다.
그 핵심은 ‘3S 정책(Sex·Screen·Sports)’과 병행된 우민화교육이었습니다.
🔸 주요 발언·지시 요지
“교육은 사회혼란을 막는 질서유지의 수단이다.”
“학생은 민주화가 아니라 국가안정을 배워야 한다.”
“정치와 교육은 구분되어야 한다 — 학생운동은 범죄다.”
“과외는 부패의 온상이다 — 뿌리뽑아라.”
“언론·교육·종교는 사회안정의 세 축이다 — 정부 지도를 받아야 한다.”
“학생들은 교실에 머물러야 한다.”
“교사는 사상을 주입하지 말고 충성심을 심어야 한다.”
“교육을 통해 불만을 잠재워야 한다.”
“대학은 자유의 장이 아니라 학문의 장이다.” (실제 담화)
“과거의 학생운동은 허무주의다 — 재발을 막아라.”
“청소년은 사고보다 명령에 익숙해져야 한다.”
“민주주의는 성숙된 국민에게만 주어진다.”
“우리 국민은 아직 서양식 자유에 익숙하지 않다.”
“과외·유학은 부정적 경쟁심을 조장한다.”
“국가가 모든 교육 과정을 지도하겠다.”
“대학입시를 통합해 경쟁을 완화하라.” (학력고사·본고사 폐지 정책)
“교과서를 단일화해 사상혼란을 막아라.” (국정교과서 강화)
“학생에게 군사훈련을 병행시켜라.”
“교육은 민심을 관리하는 도구다.”
“교육은 국가안보의 일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