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人の受賞が神経を刺激、中国人が抱く「ノーベル賞コンプレックス」―シンガポール華字紙

シンガポール華字紙・聯合早報は11日、「中国人科学者はまたしてもノーベル賞に無縁、中国の世論はどう見ているのか?」との評論記事を掲載した。
同評論記事は、今年のノーベル賞で中国人科学者がまたしても選ばれなかった一方で、日本からは大阪大学の坂口志文教授が生理学・医学賞を、京都大学の北川進教授が化学賞を受賞したことを挙げ、「これは一部の(中国の)人々の神経を刺激した」とした。
その上で、「毎年ノーベル賞が発表されるたびに、『なぜ中国はまたノーベル賞を取れなかったのか』という議論がネット上で巻き起こるが、今年の論争はとりわけ激しい」と指摘。「人工知能(AI)の開発などで自信を深めていた中国だが、国力ではすでに劣るとみられている日本から2人も受賞者が出たことで、その自信が揺らぐ形となった」と評した。
そして、日本人受賞のニュースが流れると、中国のネット上では「日本政府が狂言(狂った発言)、50年で30個のノーベル賞を取ると宣言」と題された中国官製メディアによる古い記事が掘り起こされたと紹介。この古い記事は、2001年3月に日本政府が閣議決定した「科学技術基本計画」で上記の目標が示されたことを批判的に報じるものだったとした。
また、同時にもう一つの古い記事も拡散されており、こちらは13年に掲載されたもので、中国科学院の院士が大学入学のスピーチで「10年後には中国人のノーベル賞受賞が日常茶飯事になる」と述べたことを伝えるものだったと紹介。SNS上ではこの発言を皮肉る投稿が相次いでいるとした。
同評論記事は、こうした声がある一方で、「ノーベル賞を取れないのは中国の科学者や研究・教育に問題があるからではなく、ノーベル賞そのものが西側の賞であり、偏見に満ちている」との見方も少なくないと説明。医療系の著名ブロガーは「欧米にひざまずけばノーベル賞などいくらでももらえる」と皮肉り、通信業界の評論家は「ノーベル賞は欧州人が作った賞なのだから、『自分たち』に授けるのは自然なこと」と語ったことを伝えた。さらに、「ノーベル賞にはタイムラグがあるため、今から10年後に中国の科学者の受賞ラッシュが始まる」との意見もあると紹介した。
その上で、「中国人はノーベル賞コンプレックスを抱えている。『ノーベル賞など気にしない』という声が上がるが、本当に気にしていないのであればなぜ毎年、激しい議論が巻き起こるのか」と疑問を呈しつつ、中国のジャーナリスト・明金維(ミン・ジンウェイ)氏の見立てとして「1895年にノーベル賞が創設された時、中国はちょうど日清戦争の惨敗を経験したばかりだった。この130年間で中国人のノーベル賞受賞者は数えるほどしかおらず、それが多くの中国人にとって心の痛みとなっている」と伝えた。
また、「中国は昔からノーベル賞を重視してきたが、受賞事例の中には、必ずしも国家の期待にそぐわないものもあった」と言及。「1980年代以降、ノーベル賞は中国の公式言説の中で“名誉の象徴”として位置づけられ、“ノーベル症候群”とも言える現象があった」としつつ、「しかし2000年に飛び込んできたのは、フランスに亡命していた中国系作家・高行健氏がノーベル文学賞を受賞したというニュースだった」とした
このほか、1989年と2010年に、チベット仏教の最高指導者ダライ・ラマ氏と中国の人権活動家・劉暁波(リウ・シアオボー)氏がそれぞれノーベル平和賞を受賞した時にも、中国は強い不満と戸惑いを示したと指摘。「これは中国が国際的承認を求めつつも、西側が評価する賞に対して警戒心を抱く理由の一端を示しているのかもしれない」と論じた。
同評論記事は、ノーベル化学賞委員会で初の中国系女性審査員となった鄒暁冬氏が「ノーベル賞は中国にますます近づいている」としつつも、「中国の科学者には重要な研究分野でありながらまだ空白である分野を発見する能力が必要。論文数などに振り回されることなく、『ゼロからイチを生み出す』真のイノベーションに力を注ぐべき」「中国では内向きの競争(内巻)が激しいが、国際会議では中国の学者があまりにも少ない。外に出て、国際的な舞台で競争すべき」「研究の出発点は決して“受賞するため”であってはならない」などと語ったことを紹介した。
そして、「中国におけるノーベル賞への複雑な感情は、発展途上の社会が『承認』と『自信』を模索する姿を映し出している。人々の関心が『賞』から『科学そのもの』へと移った時こそ、真に成熟した自信の表れと言えるのかもしれない」と結んだ。(翻訳・編集/北田)
「ノーベル賞など気にしない」中国と韓国はコンプレックスや負け惜しみまでそっくり!
さすが親子の国だね!w
일본인의 수상이 신경을 자극, 중국인이 안는 「노벨상 컴플렉스」―싱가폴화자지

싱가폴화자지·연합조보는 11일, 「중국인 과학자는 또다시 노벨상에 무연, 중국의 여론은 어떻게 보고 있는지?」라는 평론 기사를 게재했다.
동평론 기사는, 금년의 노벨상으로 중국인 과학자가 또다시 선택되지 않았던 한편,
그 위에, 「매년 노벨상이 발표될 때마다, 「왜 중국은 또 노벨상을 잡히지 않았던 것일까」라고 하는 논의가 넷상에서 일어나지만, 금년의 논쟁은 특히 격렬하다」라고 지적.「인공지능(AI)의 개발등에서 자신이 깊어지고 있던 중국이지만, 국력으로는 벌써 뒤떨어진다고 보여지고 있는 일본으로부터 2명이나 수상자가 나온 것으로, 그 자신이 요동하는 형태가 되었다」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일본인 수상의 뉴스가 흐르면, 중국의 넷상에서는 「일본 정부가 희극(미친 발언), 50년에 30개의 노벨상을 받는다고 선언」이라고 제목 된 중국 관제 미디어에 의한 낡은 기사가 파내졌다고 소개.이 낡은 기사는, 2001년 3월에 일본 정부가 각의 결정한 「과학기술 기본계획」으로 상기의 목표가 나타난 것을 비판적으로 알리는 것이었다고 했다.
또, 동시에 또 하나의 낡은 기사도 확산되고 있어 이쪽은 13년에 게재된 것으로, 중국 과학원의 원사가 대학 입학의 스피치로 「10년 후에는 중국인의 노벨상 수상이 일상다반사가 된다」라고 말한 것을 전하는 것이었다고 소개.SNS상에서는 이 발언을 풍자하는 투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했다.
동평론 기사는, 이러한 소리가 있다 한편,「노벨상을 잡히지 않는 것은 중국의 과학자나 연구·교육에 문제가 있다 에서가 아니고, 노벨상 그 자체가 서쪽의 상이며, 편견으로 가득 차 있다」라고의 견해도 적지 않다고 설명.의료계의 저명 브로가는 「구미에 무릎 꿇으면 노벨상등 얼마든지 받을 수 있다」라고 풍자해, 통신 업계의 평론가는 「노벨상은 유럽인이 만든 상이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하사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한 것을 전했다.게다가 「노벨상에는 타임 러그가 있다 모아 두어 지금부터 10년 후에 중국의 과학자의 수상 러쉬가 시작된다」라고의 의견도 있다고 소개했다.
그 위에, 「중국인은 노벨상 컴플렉스를 안고 있다.「노벨상등 신경쓰지 않는다」라고 하는 소리가 높아지지만, 정말로 신경쓰지 않은 것이면 왜 매년, 격렬한 논의가 일어나는 것인가」라고 의문을 나타내면서, 중국의 져널리스트·명금유(민·진 웨이) 씨의 진단으로서 「1895년에 노벨상이 창설되었을 때, 중국은 정확히 청일 전쟁의 참패를 경험했던 바로 직후였다.이 130년간에 중국인의 노벨상 수상자는 셀수있는 정도 밖에 있지 않고, 그것이 많은 중국인에게 있어서 마음의 아픔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중국은 옛부터 노벨상을 중시해 왔지만, 수상 사례안에는, 반드시 국가의 기대에 맞지 않은 것도 있었다」라고 언급.「1980년대 이후, 노벨상은 중국의 공식 언설 중(안)에서“명예의 상징”으로서 자리 매김되어“노벨 증후군”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현상이 있었다」라고 하면서, 「그러나 2000년에 뛰어들어 온 것은, 프랑스에 망명하고 있던 중국계 작가·타카유키 켄씨가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고 하는 뉴스였다」라고 했다
동평론 기사는, 노벨 화학상 위원회에서 첫 중국계 여성 심사원이 된 추효동씨가 「노벨상은 중국에 더욱 더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하면서도, 「중국의 과학자에게는 중요한 연구 분야면서 아직 공백인 분야를 발견하는 능력이 필요.논문수 등에 좌지우지되는 일 없이, 「제로로부터 이치를 낳는다」진정한 이노베이션(innovation)에 힘을 쏟아야 한다」 「중국에서는 내향의 경쟁( 내권)이 격렬하지만, 국제 회의에서는 중국의 학자가 너무 적다.밖에 나오고, 국제적인 무대에서 경쟁해야 할 」 「연구의 출발점은 결코“수상하기 위해(때문에)”에서 만나서는 안 된다」 등이라고 말한 것을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