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の軍隊は鉄砲をおいてもまだ敵に残っている.
彼らの肉体は敗れたが労動力は利用されることができる.
敗戦者はひざまずいた者ではなく, 仕事しない者だ.
すべて代わりにシャベルを握るようにしなさい.
砲では単純に監視ではなく統制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
生存は彼らの労役の中でばかり許諾される.
飢えは怠惰よりましだ, 怠けさは反革命だ.
罪のない虜と言う(のは)いない, 皆が侵略の一部だった.
彼らの手で崩れた都市をまた建てるようにしなさい.
贖いは苦痛の中でばかり本当になる.
同情は贅沢だ, 国家の必要が優先だ.
彼らの労動が私たちの人民の復讐の代わりをする.
時の血ではなく取ることで返すようにしなさい.
生き残りたければ生産で証明しなければならない.
軍人は戦場で死な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が, これからは地を掘り起こさなければならない.
虜の面倒を見ることは人道主義ではなく效率の問題だ.
機械のように働くようにしなさい, 思うように頭指ないでね.
ドイツの電車を壊したように, 彼らの意志も壊しなさい.
配給は成果によって, 生命は誠実によって与えられる.
国家の復旧は彼らの労動の上に建てられるでしょう.
鉄道は人民の血でつながって, 砲への骨に固定される.
すべての一日が贖いの日に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
砲では教化の対象ではなく道具だ.
死亡者は問題を起こさない, 生きている者は働かなければならない.
暖かいことは労動後に与えられる.
砲への手が止めれば工場が止める.
彼らの力を利用しないことは国家の損失だ.
砲では軍事的危険より経済的資源で扱われなければならない.
罪を犯した者は汗だけで容赦受けることができる.
すべての砲では監督なしにはただ一日も存在してはいけない.
ムジルでは行ってす, 統制はワクチンだ.
ひもじさが怠けさを勝つ.
屈服した兵士でも一日に一人の煙瓦をあげることができる.
彼らの生命は国家生産量の単位に計算される.
兵士だった者に人間の名誉はない, ただ労動の分け前だけある.
国家の復旧は血ではない手で成り立つ.
彼らの苦痛は人民の安定のための投資だ.
崩れた家をまた建てるが, 彼らの力で止めなさい.
砲では言葉を惜しむようにしてシャベルを持つようにしなさい.
死を恐ろしがらないようにしなさい, 死より仕事は長い.
グルラクの地は彼らの墓と同時に工場だ.
逃亡は裏切り, 裏切りは直ちに終りだ.
效率がすぐ正義だ.
生きている砲では死んだ兵士より貴い.
彼らが壊した都市の煙瓦でまた都市を建てなさい.
時の手が国家の建設に使われる時真正な勝利になる.
労動ない謝りは偽りだ.
諦めた者は一番従順的な動き手になる.
彼らの血で国家の道を包装しなさい.
崩れた足をまた建てるのが彼らの贖いだ.
生き残る者は国家の利益のためにだけで存在する.
一日の食事は一日の労動に算出される.
労動を止めれば息も止める.
ドイツの驕慢はシベリアの氷の中でとかさなければならない.
日本のミリタリズムはシャベルと斧の下で消えるようにしなさい.
戦争のぶんなぐろうという労動の電線でまた争う.
彼らの苦痛は私たちの勝利の証拠だ.
すべて代わりに鶴はしを, 名誉代わりに義務を.
逃げる所はない, ただ職場だけある.
国家の敵に慈悲はない, ただ一万許諾される.
不服は無駄使いだ, 服従は生産だ.
彼らの汗しずくが私たちの鉄道に染みこむようにしなさい.
体制は慈悲で維持されない, 秩序で維持される.
砲でが機械のように動く時, 国家は早く再建される.
キアは怠惰より早い教師だ.
暮したければ仕事しなさい, 働かない者は舞踊する.
監視と労動は彼らの新しい軍律だ.
罪人の一日は国家の一時間のようだ.
彼らの死さえ国家の利益に計算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
道路, ダム, 鉄道砲への手で完成させなさい.
戦争は鉄砲で終わったが労動につながる.
体制は復讐を言わない, 效率を言い付ける.
虜に名前は必要ない, 番号なら十分だ.
兵士は争って死んだが, 砲では働いて死ぬ.
国家の鉄道は砲への骨の上に置かれる.
配給は褒め言葉ではない, 生存の許可だ.
人間の苦痛は体制の資産に転換される.
罪人は国家の部品で使われる.
意識は贅沢, 行動だけが要求される.
砲への目に希望が映れば監督の目には危険が見える.
同情は禁止, 冷情が原則.
砲へのゆでた国家の必要が終わるまで持続する.
人民は勝利の実を食べて, 砲では汗の対価を出さなければならない.
国家が言い付ける時, 人間はためらわない.
生存は恩恵ではなく取り引きだ.
労動が止めれば罪が蘇る.
時の技術は体制の手に吸収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
兵士だった者を二度と兵士に作らないでね, 労動者に作りなさい.
火だけは反乱の種子だ, 咲く前に折りなさい.
彼らが作った戦争の残骸の上で彼らに再建するようにしなさい.
生産量がすぐ忠誠の証拠だ.
従順は服従ではなく生存だ.
砲への疲れごっちゃになった目が国家の光栄を反射するようにしなさい.
労動を止めた者はもう死亡者だ.
冷気は時の者のみを破る道具だ.
時の口で言い訳より息の音を切るようにしなさい.
仕事をしない砲では体制の負担だ.
体制は仇を討たない, ただ忘れない.
人間の骨で立てられた道でも, それが国家の道なら正当だ.
国家が言い付ければ, 苦痛さえ義務になる.
적의 군대는 총을 놓았어도 아직 적으로 남아 있다.
그들의 육체는 패배했지만 노동력은 이용될 수 있다.
패전자는 무릎 꿇은 자가 아니라, 일하지 않는 자다.
총 대신 삽을 쥐게 하라.
포로는 단순히 감시가 아니라 통제되어야 한다.
생존은 그들의 노역 속에서만 허락된다.
굶주림은 게으름보다 낫다, 게으름은 반혁명이다.
죄 없는 포로란 없다, 모두가 침략의 일부였다.
그들의 손으로 무너진 도시를 다시 세우게 하라.
속죄는 고통 속에서만 진짜가 된다.
동정은 사치다, 국가의 필요가 우선이다.
그들의 노동이 우리 인민의 복수를 대신한다.
적의 피가 아니라 땀으로 갚게 하라.
살아남고 싶다면 생산으로 증명해야 한다.
군인은 전장에서 죽어야 했으나, 이제는 땅을 일궈야 한다.
포로를 돌보는 것은 인도주의가 아니라 효율의 문제다.
기계처럼 일하게 하라, 생각하게 두지 말라.
독일의 전차를 부쉈듯, 그들의 의지도 부숴라.
배급은 성과에 따라, 생명은 성실에 따라 주어진다.
국가의 복구는 그들의 노동 위에 세워질 것이다.
철도는 인민의 피로 이어지고, 포로의 뼈로 고정된다.
모든 하루가 속죄의 날이 되어야 한다.
포로는 교화의 대상이 아니라 도구다.
죽은 자는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살아 있는 자는 일해야 한다.
따뜻함은 노동 뒤에 주어진다.
포로의 손이 멈추면 공장이 멈춘다.
그들의 힘을 이용하지 않는 것은 국가의 손실이다.
포로는 군사적 위험보다 경제적 자원으로 다뤄져야 한다.
죄를 지은 자는 땀으로만 용서받을 수 있다.
모든 포로는 감독 없이는 단 하루도 존재해서는 안 된다.
무질서는 감염이다, 통제는 백신이다.
배고픔이 게으름을 이긴다.
굴복한 병사라도 하루에 한 명의 벽돌을 올릴 수 있다.
그들의 생명은 국가 생산량의 단위로 계산된다.
병사였던 자에게 인간의 명예는 없다, 오직 노동의 몫만 있다.
국가의 복구는 피가 아닌 손으로 이뤄진다.
그들의 고통은 인민의 안정을 위한 투자다.
무너진 집을 다시 세우되, 그들의 힘으로 세워라.
포로는 말을 아끼게 하고 삽을 들게 하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라, 죽음보다 일은 길다.
굴라크의 땅은 그들의 무덤이자 공장이다.
도망은 배신, 배신은 즉시 끝이다.
효율이 곧 정의다.
살아 있는 포로는 죽은 병사보다 값지다.
그들이 부순 도시의 벽돌로 다시 도시를 세워라.
적의 손이 국가의 건설에 쓰일 때 진정한 승리가 된다.
노동 없는 사과는 거짓이다.
체념한 자는 가장 순종적인 일꾼이 된다.
그들의 피로 국가의 길을 포장하라.
무너진 다리를 다시 세우는 것이 그들의 속죄다.
살아남는 자는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만 존재한다.
하루의 식사는 하루의 노동으로 산출된다.
노동을 멈추면 숨도 멈춘다.
독일의 교만은 시베리아의 얼음 속에서 녹여야 한다.
일본의 군국주의는 삽과 도끼 아래서 사라지게 하라.
전쟁의 패자는 노동의 전선에서 다시 싸운다.
그들의 고통은 우리 승리의 증거다.
총 대신 곡괭이를, 명예 대신 의무를.
도망칠 곳은 없다, 오직 일터만 있다.
국가의 적에게 자비는 없다, 오직 일만 허락된다.
불복은 낭비다, 복종은 생산이다.
그들의 땀방울이 우리의 철도에 스며들게 하라.
체제는 자비로 유지되지 않는다, 질서로 유지된다.
포로가 기계처럼 움직일 때, 국가는 빠르게 재건된다.
기아는 게으름보다 빠른 교사다.
살고 싶다면 일하라, 일하지 않는 자는 무용하다.
감시와 노동은 그들의 새로운 군율이다.
죄인의 하루는 국가의 한 시간과 같다.
그들의 죽음조차 국가의 이익으로 계산되어야 한다.
도로, 댐, 철도 — 포로의 손으로 완성시켜라.
전쟁은 총으로 끝났지만 노동으로 이어진다.
체제는 복수를 말하지 않는다, 효율을 명령한다.
포로에게 이름은 필요 없다, 번호면 충분하다.
병사는 싸우다 죽었지만, 포로는 일하다 죽는다.
국가의 철도는 포로의 뼈 위에 놓인다.
배급은 칭찬이 아니다, 생존의 허가다.
인간의 고통은 체제의 자산으로 전환된다.
죄인은 국가의 부품으로 사용된다.
의식은 사치, 행동만이 요구된다.
포로의 눈에 희망이 비치면 감독의 눈에는 위험이 보인다.
동정은 금지, 냉정이 원칙.
포로의 삶은 국가의 필요가 끝날 때까지 지속된다.
인민은 승리의 열매를 먹고, 포로는 땀의 대가를 내야 한다.
국가가 명령할 때, 인간은 망설이지 않는다.
생존은 은혜가 아니라 거래다.
노동이 멈추면 죄가 되살아난다.
적의 기술은 체제의 손에 흡수되어야 한다.
병사였던 자를 다시는 병사로 만들지 말라, 노동자로 만들어라.
불만은 반란의 씨앗이다, 피기 전에 꺾어라.
그들이 만든 전쟁의 잔해 위에서 그들로 재건케 하라.
생산량이 곧 충성의 증거다.
순종은 복종이 아니라 생존이다.
포로의 피로 얼룩진 눈이 국가의 영광을 반사하게 하라.
노동을 멈춘 자는 이미 죽은 자다.
냉기는 적의 자만을 꺾을 도구다.
적의 입에서 변명보다 숨소리를 끊게 하라.
일을 하지 않는 포로는 체제의 부담이다.
체제는 복수하지 않는다, 단지 잊지 않는다.
인간의 뼈로 세워진 길이라도, 그것이 국가의 길이라면 정당하다.
국가가 명령하면, 고통조차 의무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