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X世代: 反米(反美), 反日(反日) 性向の背景
X世代(主に 1970年代前後生まれ)は成長期に 権威主義政府と民主化運動を経験しました. これらの国際情緒形成に影響を及ぼした主要要因たちは次の通りです.
反米情緒の起源:
386世代(X世代の先輩世代)の影響: X世代は大学時代または青年期に 反独栽民主化運動の主役だった 386世代(586世代)の社会雰囲気に影響を受けました. 当時民主化運動陣営ではアメリカが韓国の独裁政権を見逃すとか支持したという認識が広がっていました.
在韓米軍関連事件及び株券問題: 一部在韓米軍関連事件や韓米の間の不平等な関係に対する認識が 民族主義的観点と結合して反米感情を形成するのに寄与しました.
反日情緒の長続き:
歴史問題の学習: 青少年期から教育を通じて 日帝強点期歴史問題と 日本の歴史認識 問題に対して強い民族的アイデンティティを形成しました.
活発な反日運動: 1990年代以後日本の歴史歪曲問題などが倦まず弛まず申し立てられながら 反日感情が持続的に強化されました.
2. MZ世代: 反北朝鮮(反北), 反中(反中) 性向の背景
MZ世代(ミルレニオル及び Z世代, 主に 1980年代初盤‾2000年代初盤生まれ)は 民主化以後の時期に成長したし, デジタル環境に慣れて 個人主義的性向が強い特徴を見せます.
反中情緒の負傷:
文化的衝突及び民族主義: MZ世代は **K-カルチャー(韓国文化)**に対する自負心が高いのに, 中国が韓国文化を “自国文化の起源”と主張するとか盗作論難を起こすなど 文化的摩擦が深くなりながら中国に対する強い反発心が生じました.
中国の非民主性認識: 中国の 権威主義的な政治体制と 人権問題に対して否定的な認識を持って, おこる 自由デモクラシー価値を重視する若い世代の特性と繋がれます.
微細ほこり, 経済的競争など現実的イシュー: 微細ほこりなど環境問題や中国との 経済的競争 深化も反中感情を高める要因で作用しました.
反北朝鮮情緒の強化:
実際脅威に対する認識: 北朝鮮の 核実験, ミサイル挑発 など実在的な安保脅威をメディアを通じて直接接して, 北朝鮮を協力対象よりは 脅迫的な存在で認識する傾向が強いです.
統一/民族主義価値の弱化: 以前世代と違い 民族共同体意識や統一至上主義の価値が弱くなって, 北朝鮮体制の 非現実性と閉鎖性に対する批判的視覚が優勢です.
親米性向の増加:
MZ世代は文化的, 経済的に アメリカを先進的で肯定的な国家で認識する傾向が強くて, 反米感情は以前世代に比べてめっきり低いです.
要約しようとすると, X世代は成長期の 反独栽民主化雰囲気と民族主義的観点で反米・反日情緒を形成したら, MZ世代は 自由主義的価値, K-カルチャー自負心, そして現実的な安保・経済的脅威認識を土台で反中・反北朝鮮情緒を強く現わしています.
1. X세대: 반미(反美), 반일(反日) 성향의 배경
X세대(주로 1970년대 전후 출생)는 성장기에 권위주의 정부와 민주화 운동을 경험했습니다. 이들의 국제 정서 형성에 영향을 미친 주요 요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반미 정서의 기원:
386세대(X세대의 선배 세대)의 영향: X세대는 대학 시절 또는 청년기에 반독재 민주화 운동의 주역이었던 386세대(586세대)의 사회 분위기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당시 민주화 운동 진영에서는 미국이 한국의 독재 정권을 묵인하거나 지지했다는 인식이 퍼져 있었습니다.
주한미군 관련 사건 및 주권 문제: 일부 주한미군 관련 사건이나 한미 간의 불평등한 관계에 대한 인식이 민족주의적 관점과 결합하여 반미 감정을 형성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반일 정서의 지속:
역사 문제의 학습: 청소년기부터 교육을 통해 일제 강점기 역사 문제와 일본의 역사 인식 문제에 대해 강한 민족적 정체성을 형성했습니다.
활발한 반일 운동: 1990년대 이후 일본의 역사 왜곡 문제 등이 꾸준히 제기되면서 반일 감정이 지속적으로 강화되었습니다.
2. MZ세대: 반북(反北), 반중(反中) 성향의 배경
MZ세대(밀레니얼 및 Z세대, 주로 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는 민주화 이후의 시기에 성장했으며,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한 특징을 보입니다.
반중 정서의 부상:
문화적 충돌 및 민족주의: MZ세대는 **K-컬처(한국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높은데, 중국이 한국 문화를 "자국 문화의 기원"이라고 주장하거나 표절 논란을 일으키는 등 문화적 마찰이 심화되면서 중국에 대한 강한 반발심이 생겼습니다.
중국의 비민주성 인식: 중국의 권위주의적인 정치 체제와 인권 문제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며, 이는 자유 민주주의 가치를 중시하는 젊은 세대의 특성과 연결됩니다.
미세먼지, 경제적 경쟁 등 현실적 이슈: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나 중국과의 경제적 경쟁 심화도 반중 감정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반북 정서의 강화:
실제 위협에 대한 인식: 북한의 핵 실험, 미사일 도발 등 실제적인 안보 위협을 미디어를 통해 직접 접하며, 북한을 협력 대상보다는 위협적인 존재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통일/민족주의 가치의 약화: 이전 세대와 달리 민족 공동체 의식이나 통일 지상주의의 가치가 약해지고, 북한 체제의 비현실성과 폐쇄성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우세합니다.
친미 성향의 증가:
MZ세대는 문화적, 경제적으로 미국을 선진적이고 긍정적인 국가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하며, 반미 감정은 이전 세대에 비해 현저히 낮습니다.
요약하자면, X세대는 성장기의 반독재 민주화 분위기와 민족주의적 관점에서 반미·반일 정서를 형성했다면, MZ세대는 자유주의적 가치, K-컬처 자부심, 그리고 현실적인 안보·경제적 위협 인식을 바탕으로 반중·반북 정서를 강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