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前払い発言から2日で強硬姿勢に転換
韓国政府は「結果を予断できない」と慎重姿勢
韓国のキム・ヨンボム大統領室政策室長ら高官級の通商交渉団が米国に滞在しているなか、ドナルド・トランプ米大統領が「韓国などから数兆ドル規模の資金が米国に流入してこそ公正だ」と発言した。週末に追加協議を期待していた韓国側交渉団は、ハワード・ラトニック米商務長官と一度だけ会談したのち帰国しており、通商交渉の行方に暗雲が立ち込めている。
トランプ大統領は17日（現地時間）、ホワイトハウスで行われたウクライナのウォロディミル・ゼレンスキー大統領との首脳会談中、中国との通商交渉に関する質問に「（米中貿易は）数十年にわたり一方的な関係が続いてきた。彼らは米国の助けで豊かになったが、我々は何も得ていない」と述べた。その上で「欧州連合（EU）、日本、韓国も同じだ。我々が求めるのは公正な取引であり、公正とは数千億ドル、さらには数兆ドルが米国へ流入することを意味する」と強調した。
この発言は、トランプ大統領が「韓国が3,500億ドル（約52兆6,915億4,100万円）を前払いで支払うことで合意した」と発言してからわずか2日後に出たもので、米韓通商交渉が進行するなかで強硬姿勢を一層鮮明にした形である。韓国側の外為市場の規模を考えれば「前払い」は現実的でなく、ラトニック長官ら交渉担当者が理解しても、トランプ大統領自身が受け入れない可能性があるとの懸念が広がっている。
韓国大統領府は、楽観も悲観もしない慎重な姿勢を維持している。大統領府関係者は「韓国側の修正版提案に対して米国から再修正版が届いたのは事実だ」としつつも「関税交渉の妥結までには敏感な要素が多く、予断を許さない」と述べた。また、近日開催されるアジア太平洋経済協力会議（APEC）首脳会議を前に、双方が交渉妥結に向けて全力を挙げていると強調した。
一方で、トランプ大統領が主張する「3,500億ドル投資ファンド」構想については依然隔たりがあるものの、調整の過程にあるとの見方も出ている。
3500億ドルを10回払いで払う韓国案をトランプが拒否！
「全額前払いで払え！」だって
こりゃあSWAPも無理だな
한국의 선불 발언으로부터 2일에 강경 자세로 전환
한국 정부는 「결과를 예측 할 수 없다」라고 신중 자세
한국의 김·욘 폭탄 대통령실정책 실장들 고관급의 통상 교섭단이 미국에 체재하고 있는 가운데,도널드·트럼프 미 대통령이 「한국등에서 수조달러 규모의 자금이 미국에 유입해야만 공정하다」라고 발언했다.주말에 추가 협의를 기대하고 있던 한국측 교섭단은, 하워드·라토 닉미 상무장관과 한 번만 회담한 후 귀국하고 있어, 통상 교섭의 행방으로 암운이 자욱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행해진 우크라이나의 워로디밀·제렌스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중, 중국과의 통상 교섭에 관한 질문에 「(미 중 무역은) 수십년에 걸쳐 일방적인 관계가 계속 되어 왔다.그들은 미국 의 도움으로 풍부해졌지만, 우리는 아무것도 얻지 않았다」라고 말했다.게다가로 「유럽연합(EU), 일본, 한국도 같다.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공정한 거래이며, 공정하다고는 수천억 달러, 또 수조달러가 미국에 유입하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강조했다.
이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이 3,500억 달러( 약 52조 6,915억 4,100만엔)을 선불로 지불하는 것에 합의했다」라고 발언하고 나서 불과 2일 후에 나온것으로, 한미 통상 교섭이 진행하는 가운데 강경 자세를 한층 선명히 한 형태이다.한국측의 외환시장의 규모를 생각하면 「선불」은 현실적이지 않고, 라토 닉 장관등 교섭 담당자가 이해해도, 트럼프 대통령 자신이 받아 들이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라는 염려가 퍼지고 있다.
한국 대통령부는, 낙관도 비관도 하지 않는 신중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대통령부 관계자는 「한국측의 수정판 제안에 대해서미국으로부터 재수정판이 닿은 것은 사실이다」라고 하면서도 「관세 교섭의 타결까지는 민감한 요소가 많아, 예측을 불허하다」라고 말했다.또, 근일 개최되는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 회의 (APEC) 정상회의를 앞에 두고, 쌍방이 교섭 타결을 향해서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하는 「3,500억 달러 투자 펀드」구상에 대해서는 여전히 격차가 있다 것의, 조정의 과정에 있다라는 견해도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