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首都「ソウル」にはそれに充たる漢字語がない。
長い朝鮮時代は「漢城」、日帝時代は「京城」と呼ばれたが
日本から解放されたのを機に単なる首都を意味する「ソウル」と名付けたからだ。
つまり中国からもらった「漢城」も日帝が名付けた「京城」も嫌だったのだ。
どちらも自分たちの民族がつけた首都の名前ではないし、従属国の歴史を思い出すだけだからだ。
なのでソウルという戦後に初めて自分たちで名付けた首都名は歴史の重みも情緒もまったくない。
半万年の歴史という(嘘)をついているくせに、首都名は歴史のない実に味気ない名前だ。
歴史を自慢するなら「漢城」に戻しなさい(笑)。
「서울」은 역사가 없는 수도명
한국의 수도 「서울」에는 거기에 충인 한자어가 없다.
긴 조선시대는 「한성」, 일제 시대는 「경성」이라고 불렸지만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회로 단순한 수도를 의미하는 「서울」이라고 이름 붙였기 때문이다.
즉 중국에서 받은 「한성」도 일제가 이름 붙인 「경성」도 싫었던 것이다.
어느쪽이나 스스로의 민족이 붙인 수도의 이름은 아니고, 종속국의 역사를 생각해 낼 뿐(만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울이라고 하는 전후에 처음으로 스스로 이름 붙인 수도명은 역사의 중량감도 정서도 전혀 없다.
반만년의 역사라고 하는(거짓말)를 붙어 있는 버릇에, 수도명은 역사가 없는 실로 따분한 이름이다.
역사를 자랑한다면 「한성」에 되돌리세요 (웃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