ドイツのスーパーがまた?…「中国キムチ」に続き「日本キムチ」表記
2025.10.20|6:43
最近、ドイツの某大手スーパーチェーンが自社ブランドの製品に、キムチを「中国キムチ」と表記して販売したことで批判を受けました。
今度は自社のホームページに「キムチ」を「日本キムチ」と表記していたことが明らかになりました。
誠信女子大学のソ・ギョンドク教授は自身のSNSを通じてこれを知らせ、ドイツに居住する韓国人が情報提供をしてくれたと説明しました。
ソ教授は「この会社は2年前にもキムチ製品にドイツ語とイタリア語で『キムチは中国が起源』という文言を入れて販売して抗議を受け、その後、該当文言を削除したりもした」と指摘しました。
それと共に「このような状況が続けば欧州人はややもするとキムチが中国あるいは日本の食べ物と誤解する恐れがあり、必ず正しい表記に変わ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強調しました。
一方で問題となったドイツのスーパーチェーンはドイツだけでなく、フランスやデンマークなど世界中に1万2000カ所余りの店舗を運営しています。
독일의 슈퍼가 또?
「중국 김치」에 계속 「일본 김치」표기
2025.10.20|6:43
최근, 독일의 모대기업 슈퍼 체인이 자사 브랜드의 제품에, 김치를 「중국 김치」라고 표기해 판매한 것으로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번은 자사의 홈 페이지에 「김치」를 「일본 김치」라고 표기하고 있었던 것이 밝혀졌습니다.
성심 여자대학의 소·골드크 교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이것을 알려 독일에 거주하는 한국인이 정보 제공을 해 주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 교수는 「이 회사는 2년전에나 김치 제품에 독일어와 이탈리아어로 「김치는 중국이 기원」이라고 하는 문언을 넣어 판매하고 항의를 받아 그 후, 해당 문언을 삭제하기도 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것과 함께 「이러한 상황이 계속 되면 유럽인은 약간도 하면 김치가 중국 있다 있어는 일본의 음식과 오해할 우려가 있어, 반드시 올바른 표기로 바뀌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으로 문제가 된 독일의 슈퍼 체인은 독일 뿐만이 아니라, 프랑스나 덴마크 등 온 세상에 1만 2000개소 남짓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