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ロケット7号機、26日に打ち上げへ
宇宙基地向け補給船を搭載
2025年10月23日 14:38
日本経済新聞
宇宙航空研究開発機構(JAXA)は23日、国の大型ロケット「H3」7号機を26日に打ち上げると発表した。当初は21日に予定していたが、発射場がある種子島宇宙センター(鹿児島県)周辺の天候悪化によって、新たな打ち上げ日を再調整していた。
新たに設定した打ち上げ時間帯は、26日の午前9時ごろとしている。26日の天候について、JAXAは「注視が必要な状況であり、打ち上げの可否については明日以降も引き続き確認する」としている。打ち上げの予備期間は11月末まで設けている。
7号機には国際宇宙ステーション(ISS)に物資を届ける新型補給船「HTV-X」を搭載する。HTV-Xは約356億円かけてJAXAと三菱重工業などが開発した。物資を輸送する能力が従来機と比べて5割向上し、補給後には小型衛星の放出や宇宙で技術を実証する「実験場」としての役割も担う。
7号機は3形態の開発を予定しているH3の中でも、打ち上げ能力が最大の「24」と呼ぶ形態を初めて打ち上げる。これまで打ち上げた5号機までは打ち上げを補助する固体ロケットブースターが2本少ない「22」と呼ぶ形態だった。打ち上げ時の音や振動が大きくなる可能性が高い。
H3は基幹ロケット「H2A」の後継機として、JAXAと三菱重工業が開発した。2023年3月に初号機の打ち上げに失敗したものの、24年2月の2号機からは4機連続で成功している。打ち上げ実績を重ねて、日本の宇宙開発をけん引するロケットとして安定運用につなげられるかが注目されている。
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SG233CZ0T21C25A0000000/
H3로켓 7호기, 26일에 발사에
우주 기지를 위한 보급선을 탑재
2025년 10월 23일 14:38
일본 경제 신문
우주 항공 연구 개발 기구(JAXA)는 23일, 나라의 대형 로켓 「H3」7호기를 26일에 쏘아 올린다고 발표했다.당초는 21일로 예정하고 있었지만, 발사장이 있다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카고시마현) 주변의 기후 악화에 의해서, 새로운 발사일을 재조정하고 있었다.
7호기에는 국제 우주 스테이션(ISS)에 물자를 보내는 신형 보급선 「HTV-X」를 탑재한다.HTV-X는 약 356억엔 들여 JAXA와 미츠비시중공업등이 개발했다.물자를 수송하는 능력이 종래기계와 비교해서 5할 향상해, 보급 후에는 소형 위성의 방출이나 우주로 기술을 실증하는 「실험장」으로서의 역할도 담당한다.
H3는 기간 로켓 「H2A」의 후계기로서 JAXA와 미츠비시중공업이 개발했다.2023년 3월에 창간호기의 발사에 실패했지만, 24년 2월의 2호기에서는 4기 연속으로 성공하고 있다.발사 실적을 거듭하고, 일본의 우주 개발을 견인하는 로켓으로서 안정 운용에 연결할 수 있을지가 주목받고 있다.
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SG233CZ0T21C25A000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