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대 DSLR 붕괴기 판매량 붕괴 NIKON, CANON 수뇌부들의 고뇌

스마트폰 사진 따위가 진짜 사진일 리 없다.

무게가 문제라니, 진짜 사진은 묵직해야 한다.

카메라는 손맛이다, 터치스크린 따위에 영혼이 없다.

렌즈 교환식 시스템을 버리면 브랜드가 무너진다.

화소 경쟁은 끝났지만, 품질 경쟁은 우리가 이긴다.

스마트폰은 편리할 뿐, 사진은 예술이다.

소비자가 무게를 두려워하는 건 아직 진정한 사진을 몰라서다.

미러리스는 장난감이다, 진짜 촬영은 뷰파인더로 한다.

경량화를 요구하는 엔지니어들에게 니콘의 전통을 잊지 마라고 말했다.

플라스틱 바디로는 니콘 사운드를 낼 수 없다.

DSLR의 찰칵은 역사다, 사운드를 잃으면 존재를 잃는다.

AF 성능은 스마트폰이 흉내 못 낸다, 아직 기회가 있다.

고객이 줄었다고 기술을 버릴 수는 없다.

센서의 크기가 곧 진심이다.

하이엔드 사용자들이 우리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시장은 잠시 흔들릴 뿐, 결국 돌아올 것이다.

렌즈 자산이 많으니, 고객은 쉽게 떠나지 않는다.

소프트웨어 중심의 사진은 일시적 유행이다.

우리는 빛을 다루는 회사지, 데이터를 다루는 회사가 아니다.

사진의 품격을 버리면 캐논이 아니다.

작고 가볍게는 편의의 철학이다, 우리는 품질의 철학을 지켜야 한다.

스마트폰과 경쟁하지 말라, 그건 다른 세계다.

단종보다 보존이 우선이다.

DSLR은 카메라의 왕좌다, 쉽게 포기할 수 없다.

미러리스 전환은 시기상조다, 수익 구조가 붕괴될 수 있다.

신입 엔지니어들이 미러리스에 열을 올리는 게 불안하다.

카메라의 진정한 가치는 조작감이다.

이미지 프로세싱이 사진의 본질을 왜곡하고 있다.

우리는 예술을 팔지, 기능을 파는 회사가 아니다.

매출이 줄었다고 철학을 바꿀 순 없다.

무겁다는 건 안정감의 다른 이름이다.

시장이 아니라 장인정신을 따라야 한다.

DSLR이 무너지면 프로 시장도 무너진다.

미러리스는 아직 완벽하지 않다, 우리는 완벽한 순간을 기다린다.

세상은 빠르지만, 사진은 느려야 한다.

한 세대의 장비로 세상을 담아야 한다, 매년 바꿔선 안 된다.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만족한다면, 진짜 사진을 모르는 것이다.

카메라를 기능으로만 본 순간, 혼이 빠진다.

미러가 사라진 카메라는 카메라가 아니다.

우리는 센서만 만드는 회사가 아니다, 광학의 집이다.

100년 브랜드는 1년 유행을 쫓지 않는다.

미러리스 전환은 우리 DNA에 맞지 않는다.

실적 하락은 일시적이다, 시장이 다시 고품질을 원할 것이다.

무게를 줄이면 진동이 생기고, 진동은 품질을 해친다.

우리는 기술이 아니라 철학으로 살아남을 것이다.

소프트웨어적 사진 보정은 사기다.

이미지 엔진보다 셔터 감도가 중요하다.

미러리스 전용 라인을 만들자는 제안을 너무 성급하다고 거절했다.

단종보다 업그레이드로 버티자.

결국 사람들은 진짜 셔터 소리를 그리워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