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カンボディアオンライン詐欺根絶協力提案
第一, 韓国はカンボジア政府に オンライン詐欺(スケム) 根絶のための合同取り締まりチーム構成を提案します.
この問題はどの一方の努力だけで解決されることができません. 両国が一緒に責任を負って共同対応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韓国は単純なイメージ改善ではない実質的協力がほしくて, 予算支援と捜査人力訓練など 必要な支援を惜しまないだろう.
第二, 韓国教育省はカンボジアの未来世代のための 予防教育強化方案を推進します.
二つの科目の教科書を開発して小学生と中学生が必須に履修するようにする予定です.
一つは **‘カンボジア内オンライン犯罪の歴史’**を扱って学生たちが実際事例を通じて犯罪の実態を理解するようにして, また他の一つは ‘市民の義務’ 科目中にオンライン犯罪予防教育を含ませて倫理意識と責任感を一緒に育てるようにします.
第三, 来る 10月 31日から韓国の状況対応チームが本格的に活動を始めます.
韓国警察は犯罪者及びスケモの名簿, そしてカンボジア内部の主要拠点情報をカンボジア警察に提供する予定です. カンボジア警察はこれを基盤で現地で迅速に逮捕及び捜査に取り掛かるようになります.
今度協力は両国が一緒にサイバー犯罪を根絶して, 安全で信頼受けるデジタル環境を作って行くための重要な初歩になるでしょう.
한국–캄보디아 온라인 사기 근절 협력 제안
첫째, 한국은 캄보디아 정부에 온라인 사기(스캠) 근절을 위한 합동 단속팀 구성을 제안합니다.
이 문제는 어느 한쪽의 노력만으로 해결될 수 없습니다. 양국이 함께 책임을 지고 공동 대응해야 합니다.
한국은 단순한 이미지 개선이 아닌 실질적 협력을 원하며, 예산 지원과 수사 인력 훈련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둘째, 한국 교육부는 캄보디아의 미래 세대를 위한 예방 교육 강화 방안을 추진합니다.
두 과목의 교과서를 개발하여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필수로 이수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하나는 **‘캄보디아 내 온라인 범죄의 역사’**를 다루어 학생들이 실제 사례를 통해 범죄의 실태를 이해하도록 하고, 또 다른 하나는 ‘시민의 의무’ 과목 안에 온라인 범죄 예방 교육을 포함시켜 윤리 의식과 책임감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합니다.
셋째, 오는 10월 31일부터 한국의 상황 대응팀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한국 경찰은 범죄자 및 스캐머의 명단, 그리고 캄보디아 내부의 주요 거점 정보를 캄보디아 경찰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캄보디아 경찰은 이를 기반으로 현지에서 신속히 체포 및 수사에 착수하게 됩니다.
이번 협력은 양국이 함께 사이버 범죄를 근절하고, 안전하고 신뢰받는 디지털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