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되고 낡았어도 쓸만해도 업자들은 똥 컴퓨터라고 말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자신들 입장에서는 돈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교체 수요가 있어야  자신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윈도우 10 지원 종료와 함께  업자들은 PC 교체 수요 호황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체 수요 시점에서  수요 증가는 AMD나 INTEL CPU 가격이 하락할 것이다.  

말씀하신 내용은 PC 업계의 수익 구조와 시장 심리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체계적으로 정리하면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1. 낡은 PC는 “가치 없음”으로 취급

   • 오래된 PC라도 일상적인 용도에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음.

   • 그러나 업자 입장에서는 중고 거래나 재판매 시 수익이 낮거나 없음 → “똥 컴퓨터”로 분류.

2. 교체 수요가 업자에게 이익

   • PC 교체 수요가 발생해야 CPU, GPU, 메인보드 등 부품 판매와 신제품 구매를 통해 수익 발생.

   • 따라서 업계에서는 사용자에게 “업그레이드 필요”라는 인식을 강조할 동기가 있음.

3. 윈도우 10 지원 종료 효과

   • OS 지원 종료 시점에 많은 기업과 개인이 새 PC 구매를 고려 → 교체 수요 폭증 예상.

   • 업자 입장에서는 이 시점이 최대 수익 기회.

4. 수요와 CPU 가격 변화

   • PC 교체 수요가 증가하면 한쪽에서는 재고 확보 경쟁이 발생할 수 있으나, AMD, Intel의 신제품 판매 증가와 구형 제품 재고 감소로 인해 단기적으로 가격 변동 가능.

   • 일반적으로 수요 증가 → 신제품 가격 안정 또는 상승, 중고 구형 제품 → 빠르게 소진 경향.

   • 다만 교체가 많아지고 재고가 시장에 풀리면 장기적으로는 가격 하락 요인이 될 수도 있음.

즉, 업자 입장에서는 낡은 PC를 똥 컴퓨터라고 평가하고, 교체 수요를 촉진하는 것이 합리적이며, CPU 가격과 부품 시장의 변화도 이에 영향을 받는 구조입니다.

실제 상황 분석

결론: 기다리면 이득

1. 지금 급하게 사지 마세요 → 2025년 하반기~2026년 상반기, 수요 폭발 → 공급 과잉 → CPU/GPU 가격 하락 예상
2. 실제로 필요한지 확인
   • 게임/영상 편집 아니면 현재 PC + SSD 교체 + RAM 16GB로도 충분
   • 윈도우 11 강제 설치 우회 방법도 있음 (TPM 우회 등)
3. 업자 말은 반만 믿으세요 → “똥 컴” = “나한테 돈 안 되는 컴”이라는 뜻일 가능성 90%

팁: 진짜 성능 필요하면 중고 12세대 Intel / Ryzen 5000 시리즈 조합이 2026년에 최고 가성비 될 가능성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