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30 ・・・たった10年前の物語である。
対北朝鮮をにらみ潜水艦の建造に力を入れて、これまで4艦が完成した。
韓国の潜水艦は、ドイツの独HDW社が設計した「214級」(約1800トン)を
ライセンス生産という形で建造、運用している。
1番艦の「孫元一」は2006年に進水し、現在4番艦まで完成しているが、
試験的に運用したところ、スクリュー軸からHDW社の設計値を上回る騒音が発生した。
敵艦からすれば、スクリューや動力の音は重要な探知材料となり、潜水艦にとっては致命的。
11年4月、再び修理に入ったものの解決方法が見つからず、結局20カ月以上もの間、
工場内で放置されていた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
この間、2番艦の「鄭地」が07年6月、3番艦の「安重根」が08年6月に進水。
1番艦の問題を解決しないまま量産するという常識外の行為がとられたが、
その代償は大きかった。
10年春ごろ、新鋭潜水艦3隻全てが運行停止になっていたことを朝鮮日報(電子版)など
現地マスコミが明らかにした。
欠陥はボルトだけでなく、接続部本体の強度も不足していたことが判明。半年以上かけて
金属板で周囲の補強を行い、ようやく解決したという。
潜水艦の製造には特殊な超高張力鋼板を用いるが、この鋼板は加工が難しく、
特に溶接の際に発生する熱の影響や残留応力で生じる問題の解決には
綿密なノウハウが必要。
設計図があれば作れるといった単純なものではなかったのだ。
ともあれ、HDW社の出張サービスでなんとか修理を完了した3隻だが、
本当のトラブルは深く静かに潜行していた。
「孫元一級潜水艦は、浮上することなく数週間の作戦行動が可能」-。
海軍のこんな主張が真っ赤な嘘だったことが昨年10月、明らかになった。
韓国SBSテレビなどによると、原因は動力を供給する燃料電池の不良にあった。
韓国の潜水艦はAIP(非大気依存推進)を採用した。
しかし連続潜行期間は、軍が主張する「数週間」をはるかに下回る「数日」だった。
燃料電池が欠陥品だったのが原因だ。
しかも3隻の燃料電池は軍に納入前から93回も故障し、
納入後も102回停止していたことが国政監査で明らかになった。
韓国の潜水艦を巡っては別の問題も存在する。
海軍軍人が潜水艦に乗りたがらないのだ。
韓国の電子メディア「ネイバーニュース」は、
海軍の「潜水艦副士官の志願状況」という資料をもとに志願率の低下を解説。
副士官の潜水艦勤務志願率は07年には67%だったが、
13年には36・9%という深刻な水準まで落ちたと報じた。
しかも現状の勤務者のうち2~3割は劣悪な環境に耐えきれず、
転出を希望しているという。
現場のベテランになるべき副士官が定着しないのでは、
練度の向上は至難の業だ。乗り手がいない上、トラブル満載の潜水艦。
韓国の実情は深刻だ。(2015年1月27日掲載)
2015/12/30 ···단 10년전의 이야기이다.
대북을 노려봐 잠수함의 건조에 힘을 쓰고, 지금까지 4함이 완성했다.
한국의 잠수함은, 독일의 독일 HDW사가 설계한 「214급」( 약 1800톤)을
라이센스 생산이라고 하는 형태로 건조, 운용하고 있다.
1번함의 「손원일」은 2006년에 진수 해, 현재 4번함까지 완성하고 있지만,
시험적으로 운용했는데, 추진기축으로부터HDW사의 설계치를 웃도는 소음이 발생했다.
적함으로부터 하면, 추진기나 동력의 소리는 중요한 탐지 재료가 되어, 잠수함에 있어서는 치명적.
11년 4월, 다시 수리에 들어갔지만 해결 방법이 발견되지 않고, 결국 20개월 이상의 사이,
이전, 2번함의 「정지」가 07년 6월, 3번함의 「안중근」이 08년 6월에 진수.
1번함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채 양산한다고 하는 상식외의 행위가 취해졌지만,
그 대상은 컸다.
10년 봄경,신예 잠수함 3척 모두가 운행 정지가 되어 있던 것을 조선일보(전자판) 등
현지 매스컴이 분명히 했다.
결함은 볼트 뿐만이 아니라, 접속부 본체의 강도도 부족했던 것이 판명.반년 이상 걸쳐
금속판으로 주위의 보강을 실시해, 간신히 해결했다고 한다.
잠수함의 제조에는 특수한 초고장력 강판을 이용하지만, 이 강판은 가공이 어렵고,
특히 용접 시에 발생하는 열의 영향이나 잔류 응력으로 생기는 문제의 해결에는
면밀한 노하우가 필요.
여하튼, HDW사의 출장 서비스로 어떻게든 수리를 완료한 3척이지만,
진짜 트러블은 깊고 조용하게 잠입 하고 있었다.
「손원일급 잠수함은, 부상하는 일 없이 수주간의 작전 행동이 가능」.
해군의 이런 주장이 새빨간 거짓말이었던 일이 작년 10월, 밝혀졌다.
한국 SBS TV등에 의하면, 원인은 동력을 공급하는 연료 전지의 불량에 있었다.
한국의 잠수함은 AIP(비대기 의존 추진)를 채용했다.
그러나 연속 잠입 기간은, 군이 주장하는 「수주간」을 아득하게 밑도는 「몇일」이었다.
연료 전지가 결함품이었던 것이 원인이다.
게다가 3척의 연료 전지는 군에 납입 전부터 93회나 고장나,
납입 후도 102회 정지하고 있었던 것이 국정 감사로 밝혀졌다.
한국의 잠수함을 둘러싸 다른 문제도 존재한다.
해군군인이 잠수함을 타고 싶어하지 않는 것이다.
한국의 전자 미디어 「네이바뉴스」는,
해군의 「잠수함부사관의 지원 상황」이라고 하는 자료를 기초로 지원율의 저하를 해설.
부사관의 잠수함 근무 지원율은 07년에는 67%였지만,
13년에는 36·9%라고 하는 심각한 수준까지 떨어졌다고 알렸다.
게다가 현상의 근무자중 23할은 열악한 환경에 계속 참지 못하고,
전출을 희망하고 있다고 한다.
현장의 베테랑이 되어야 할 부사관이 정착하지 않아서는,
련도의 향상은 극히 어려운 일이다.승객이 없는 위, 트러블 가득의 잠수함.
한국의 실정은 심각하다.(2015년 1월 27일 게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