遅く `われらは交渉がどうしてこの模様?`…”韓国に完全負けた” 日本女では爆発 (字幕ニュース) / SBS
2025. 10. 30. #日本 #関税戦争 #ニュース映像
`3千5百億ドルの中で現金投資 2千億ドル, 年間投資上限 2百億ドル`を骨子にした私たちとアメリカの関税交渉妥結消息が伝わると日本世論が沸き立っています.
先立って日本は去る 27日トランプ大統領とダカー理日本総理の首脳会談を通じて日米関税交渉詳細内訳を定めました.
日本がアメリカに投資する事にした 5500億ドルの中で 3320億ドルは原子力発展所と天然ガス設備に投資して, AI インフラ構築に 750億ドルを投資する計画です.
ところでこの投資対象が問題という指摘が出ました.
基本的な収益配分の割合は韓国と日本が同じだが, 韓国は投資対象を `商業的合理性がある分野`路限定した一方, 日本は投資対象選定権限を皆アメリカに越しました.
トランプ大統領が投資先を指定してこれをよらなければ, 高率の関税を賦課受ける式です.
分割投資方式も韓国だけ貫徹して日本と違い私たちは年間 2百億ドル上限で分割投資して, もし事情が貧しければ年間投資金額を調整することも可能です.
ニューヨークタイムズなど外信たちは “韓国は日本より全般的に不十分に負担な取り引きを成功した”とアメリカから “核心的な譲歩を得た”と分析しました.
日本世論は激昂された反応です.
オンライン上では “負けた. べた負けだ. 外交敗北だ”から “果して韓国. 日本ははじめから交渉あきらめて防衛費献納する方式だ”, “日本言論は日本と韓国の合意内容を徹底的に比べて前政権失敗を分析して再協商するように促さなければならない”と言う文等が上って来ました.
日本言論たちもリ・ジェミョン大統領がトランプが好む金色を利用して合意に成功したと一斉に報道したが, 右翼性向産経新聞は “トランプ大統領に押されて合議した形態だと不安要素が相変らず残っている”と指摘したりしました.
(構成 : 梨湖でも / 映像編集 : イ・スンヒ / デザイン : 履修民 / 製作 : デジタルニュース編集部)
뒤늦게 `우린 협상이 왜 이 모양?`…"한국에 완전 졌다" 일본 여론 폭발 (자막뉴스) / SBS
2025. 10. 30. #일본 #관세전쟁 #뉴스영상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Cff7kyYWdWQ?si=T2tg6WBqVeFkSnzz"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3천5백억 달러 중 현금 투자 2천억 불, 연간 투자 상한 2백억 불`을 골자로 한 우리와 미국의 관세협상 타결 소식이 전해지자 일본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앞서 일본은 지난 27일 트럼프 대통령과 다카이치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을 통해 미일 관세 협상 세부 내역을 확정했습니다.
일본이 미국에 투자하기로 한 5500억 달러 중 3320억 달러는 원자력발전소와 천연가스 설비에 투자하고, AI 인프라 구축에 750억 달러를 투자하는 계획입니다.
그런데 이 투자 대상이 문제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기본적인 수익 배분 비율은 한국과 일본이 같지만, 한국은 투자 대상을 `상업적 합리성이 있는 분야`로 한정한 반면, 일본은 투자 대상 선정 권한을 모두 미국에 넘겼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투자처를 지정하고 이를 따르지 않으면, 고율의 관세를 부과받는 식입니다.
분할 투자 방식도 한국만 관철해 일본과 달리 우리는 연간 2백억 달러 상한으로 분할 투자하고, 만약 사정이 어려우면 연간 투자 금액을 조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은 "한국은 일본보다 전반적으로 덜 부담스러운 거래를 성사했다"며 미국으로부터 "핵심적인 양보를 얻어냈다"고 분석했습니다.
일본 여론은 격앙된 반응입니다.
온라인상에서는 "졌다. 완패다. 외교 패배다"부터 "과연 한국. 일본은 처음부터 협상 포기하고 방위비 헌납하는 방식이다", "일본 언론은 일본과 한국의 합의 내용을 철저히 비교하고 전 정권 실패를 분석해 재협상하도록 촉구해야 한다"는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일본 언론들도 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가 선호하는 금색을 이용해 합의에 성공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는데, 우익 성향 산케이신문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밀려 합의한 형태라 불안 요소가 여전히 남아있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구성 : 이호건 / 영상편집 : 이승희 / 디자인 : 이수민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