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ネイバーの画面に出た「独島は日本領土」…議論拡散
2025.10.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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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内最大のポータルサイトネイバーの人工知能(AI)検索サービスが、日本の主要領土に独島を含め議論が起きています。

日本政府による独島領有権歪曲が国際社会で続く中、韓国代表のプラットフォームでも誤りが発生したという点で批判が提起されます。

誠信女子大学のソ・ギョンドク教授は今日(30日)、自身のSNSで「ネチズンの情報提供で確認した結果、ネイバーの検索窓に”日本領土”と入力すると”日本の領土は独島(竹島)、北方領土、尖閣列島などで構成されている”という回答を出した」と明らかにしました。

一部の回答では、独島を日本領土の項目に含め、「韓国と領有権紛争中」という表現も使ったと伝えました。

独島研究・広報活動を続けてきたソ教授は「チャットGPTなど海外AIで独島を紛争地域と表記する問題は持続的に抗議してきたが、国内代表ポータルでこのようなエラーが出てきたのは非常に深刻なこと」とし「ネイバーは直ちに是正し徹底的に検証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指摘しました。

ソ教授は「国家的に敏感で重要なテーマであるだけに、国内プラットフォームが先に歴史的事実を正確に反映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し「特に海外利用者が多いだけに、韓国のサービスによって誤った情報が伝播されることがあってはならない」と強調しました。

彼は「人工知能時代、国際世論戦の舞台が検索窓とアルゴリズムに拡大された」とし「政府・学界・市民社会が共に多言語情報拡散に乗り出さなければならない。独島情報のグローバルアップデート戦略を再点検する時だ」と付け加えました。

一方、今日午前ネイバー検索窓に「日本領土」を入力した結果、AIブリーフィングが出てこないことが確認されました。

ネイバー関係者はメディアとの通話で「この日午前、一部メディアに報道された直後、日本領土に対するAIブリーフィングを削除した」とし「今後このようなエラーが起きないようにより一層注意深く調べる」と話しました。


AI 「독도는 일본의 영토」

네이바의 화면에 나온 「독도는 일본 영토」…논의 확산
2025.10.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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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포타르사이트네이바의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가, 일본의 주요 영토에 독도를 포함 논의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에 의한 독도 영유권 왜곡이 국제사회에서 계속 되는 중, 한국 대표의 플랫폼으로도 잘못이 발생했다고 하는 점으로 비판이 제기됩니다.

성심 여자대학의 소·골드크 교수는 오늘(30일), 자신의 SNS로 「네티즌의 정보 제공으로 확인한 결과, 네이바의 검색창에”일본 영토”라고 입력하면”일본의 영토는 독도(타케시마), 키타카타 영토, 센카쿠 열도등에서 구성되어 있다”라고 하는 회답을 냈다」라고 분명히 했습니다.

일부의 회답으로는, 독도를 일본 영토의 항목에 포함해 「한국과 영유권 분쟁중」이라고 하는 표현도 사용했다고 전했습니다.

독도 연구·홍보 활동을 계속해 온 소 교수는 「채팅 GPT 등 해외 AI로 독도를 분쟁 지역이라고 표기하는 문제는 지속적으로 항의해 왔지만, 국내 대표 포털로 이러한 에러가 나온 것은 매우 심각한 일」이라고 해 「네이바는 즉시 시정해 철저하게 검증해야 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소 교수는 「국가적이고 민감해서 중요한 테마인 만큼, 국내 플랫폼이 먼저 역사적 사실을 정확하게 반영해야 한다」라고 해 「특히 해외 이용자가 많은 만큼, 한국의 서비스에 의해서 잘못된 정보가 전파 되는 것이 있어서는 안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인공지능 시대, 국제 여론전의 무대가 검색창과 알고리즘에 확대되었다」라고 해 「정부·학계·시민사회가 모두 다언어 정보 확산에 나서지 않으면 안 된다.독도 정보의 글로벌 업데이트 전략을 재점검할 때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네이바 검색창에 「일본 영토」를 입력한 결과, AI브리핑이 나오지 않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네이바 관계자는 미디어와의 통화로 「이 날오전, 일부 미디어에 보도된 직후, 일본 영토에 대한 AI브리핑을 삭제했다」라고 해 「향후 이러한 에러가 일어나지 않게 보다 한층 주의 깊게 조사한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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