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형제를 배신하고 오만하게 국경을 넘었다.

우리는 그들에게 혁명적 교훈을 보여줘야 한다.

징벌은 선택이 아니라 필연이다.

국경의 평화를 지키려면 먼저 불안을 제거해야 한다.

그들은 중국의 인내를 약함으로 착각했다.

우리는 인내로 약하다고 오해받지 않는다.

동남아의 균형을 바로잡을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

베트남이 소련의 앞잡이로 변했다면, 우리는 행동으로 답한다.

이 전쟁은 침략이 아니라 자위의 연장이다.

국경의 총성이 우리 의지의 증명이다.

크메르루주가 무너진 뒤, 베트남은 인도차이나를 삼키려 한다.

우리는 허락하지 않는다.

그들의 군대가 캄보디아에 있고, 그들의 야망이 국경을 넘어섰다.

소련의 손이 그들을 조종하고 있다.

베이징은 모스크바의 경고에 굴하지 않는다.

우리는 남쪽 국경에서 말로가 아닌 행동으로 말한다.

전쟁은 메시지다.

세계는 우리의 결단을 지켜보고 있다.

우리는 싸움의 목적을 분명히 한다.

베트남을 징계함으로써 소련에게 경고한다.

군은 신속히 움직여야 한다.

작전은 길게 끌지 않는다.

단기간의 충격으로 그들의 오만을 부숴야 한다.

랑선을 넘어가되 하노이로는 진격하지 않는다.

철수는 후퇴가 아니라 전략의 완성이다.

전쟁은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가르치기 위한 것이다.

인민해방군은 정치의 도구다.

세계는 중국이 다시 일어섰음을 보게 될 것이다.

동맹이 아니라 독자적 결단으로 행동한다.

외교는 총의 뒤에서만 강해진다.

화궈펑은 국가의 명의로 결정을 승인한다.

덩샤오핑은 혁명의 실무자로 길을 닦는다.

당은 통일된 지휘를 보장해야 한다.

군사위원회는 작전 계획을 즉시 확정한다.

명령은 간결해야 하고, 의지는 흔들림 없어야 한다.

공격은 속도와 결단으로 완성된다.

베트남군이 강하다고 해도 의지가 더 강한 쪽이 승리한다.

전쟁의 도덕은 우리의 목표에 있다.

우리는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소련이 움직여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징벌은 통제된 폭력이자 정의의 표현이다.

국제사회의 비난은 우리의 계산에 없다.

단호함은 외교의 언어다.

국경선은 결코 남의 손에 맡기지 않는다.

전쟁은 짧게, 그러나 메시지는 길게 남긴다.

승리는 점령이 아니라 억제에 있다.

군은 명령을 따르고 정치국은 결과를 통제한다.

인민은 결단의 이유를 곧 알게 될 것이다.

우리는 불안을 징벌하고 질서를 세운다.

이번 행동으로 세계는 다시 중국의 의지를 기억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