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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年11月3日、韓国・イーデイリーによると、フィリピンで現地女性との間にもうけた子どもである「コピノ(Kopino)」を放置して逃げる韓国人男性が多く、現在5万人ものコピノがいるとされる問題と関連し、ネット上で顔写真を公開された男性らと連絡が取れるようになるケースが続出している。


市民活動家のク・ボンチャン氏は2日、自身のSNSで「フィリピンの母親たちがコピノの父親を捜していると報道されて以来、数年間、連絡すら途絶えていた父親たちから連絡が入るようになった」と伝えた。


先月27日にも「今日からコピノの母親たちに連絡が入るようになった」「7年前に逃げた父親が突然、連絡してきた。父親捜しの記事が出たので、顔を公開されることを恐れて反応するようになったのだろう」と投稿している。


ク氏は先月からSNS上でコピノと父親たちの顔写真を公開しており、「子どもを残して韓国に帰国した父親たちを捜している」「名誉毀損(きそん)になるとしてもやめない」と強い意志を示している。父親たちを捜すにはパスポート番号や韓国の携帯電話番号が必要だが、彼らは現地女性と同居する際に意図的にそうしたものを隠していたため情報がないといい、顔写真を公開するのは「最後の手段」だとの主張だ。


ク氏は18年から、離婚により養育費や慰謝料を払う義務があるにもかかわらず支払わない父親・母親の身元情報を公開するウェブサイトを運営し、物議を醸してきた。情報通信網法上の名誉毀損罪で起訴されたが、昨年1月に罰金100万ウォンの宣告猶予という判決が確定した。


この記事に、韓国のネットユーザーからは「すばらしい活動だと思う。我が子を捨てる人間は動物以下だ」「どんどん(顔を)公開すべき。罪の報いを受けろ」「良心のかけらもない人間たち。国の恥だ」「それでも恥は知っているんだな」「名誉毀損?毀損するほどの名誉もないだろうに」「5万人の子どもたちを韓国に連れてきたら人口減少の心配が軽減されるんじゃないの」などのコメントが寄せられている。




필리핀에 아이 남겨 도망친 한국인의 부친 서, 얼굴 사진 공개되어 잇달아 연락 부활=한국 넷 「나라의 수치」

2025년 11월 3일, 한국·이데이리에 의하면, 필리핀에서 현지 여성과의 사이에도 받은 아이인 「코피노(Kopino)」를 방치해 도망치는 한국인 남성이 대부분, 현재 5만명의 코피노가 있다고 여겨지는 문제와 관련해, 넷상에서 얼굴 사진이 공개된 남성등과 연락을 되게 되는 케이스가 속출하고 있다.


시민 활동가의 쿠·본 장씨는 2일, 자신의 SNS로 「필리핀의 모친들이 코피노의 부친을 찾고 있다고 보도된 이래, 몇 년간, 연락조차 끊어지고 있던 부친들로부터 연락이 들어오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지난 달 27일에 「오늘부터 코피노의 모친들에게 연락이 들어오게 되었다」 「 7년전에 도망친 부친이 돌연, 연락해 왔다.부친수 해의 기사가 나왔으므로, 얼굴이 공개되는 것을 무서워해 반응하게 되었을 것이다」라고 투고하고 있다.


쿠씨는 지난 달부터 SNS상에서 코피노와 부친들의 얼굴 사진을 공개하고 있어, 「아이를 남겨 한국에 귀국한 부친들을 찾고 있다」 「명예 훼손(귀향)이 된다고 해도 그만두지 않는다」라고 강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부친들을 찾으려면 패스포트 번호나 한국의 휴대 전화 번호가 필요하지만, 그들은 현지 여성과 동거할 때에 의도적으로 그러한 것을 숨기고 있었기 때문에 정보가 없으면 좋은, 얼굴 사진을 공개하는 것은 「마지막 수단」이라는 주장이다.


쿠씨는 18년부터, 이혼에 의해 양육비나 위자료를 지불할 의무가 있다에도 불구하고 지불하지 않은 부친·모친의 신원 정보를 공개하는 웹 사이트를 운영해, 물의를 양 해 왔다.정보 통신망 법상의 명예 훼손죄로 기소되었지만, 작년 1월에 벌금 100만원의 선고 유예라고 하는 판결이 확정했다.


이 기사에, 한국의 넷 유저에게서는 「훌륭한 활동이라고 생각한다.우리 아이를 버리는 인간은 동물 이하다」 「자꾸자꾸(얼굴을) 공개해야 할.죄의 보답을 받아라」 「양심의 파편도 없는 인간들.나라의 수치다」 「그런데도 수치는 알고 있는구나」 「명예 훼손?훼손할 정도의 명예도 없을 텐데」 「5만명의 아이들을 한국에 데려 오면 인구 감소의 걱정이 경감되지 않아」등의 코멘트가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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