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経済 PositiveNegativeFreeStyleArguments

“衰老足を掛けるとは, 空の度を逆う仕業だな.”


“川は流れなければならない. ところでその上に鉄を上げると?”


“これが文明の勝ちなさいといえば, 仁義礼智はどこに行ったのか.”


“望むことと水の息づかいを閉じこめるさあ, その終りはオチドエルコ.”


“すごいしたか? スェッドングオリが走ると? 世の中が及んでも堅たく及んだな.”


“あの橋の上で五万が過ぎ去る.”


“国が弱いから, 橋も他人の手で置かれるね.”


“あの足の柱ごとに民のため息がつけている.”


“漢江は私たちの先祖の乳腺なのに, その上に鉄を上げるという話か.”


“孔子の道歌崩れた席に鉄衣足が立つ.”


“私はこの足が凶兆になるか恐ろしい.”


“これが近代なら, 私は昔のことで残る.”


“過ごす冷たくて, 回る暖かいものだ. 彼らは何を学ぼうとするか.”


“西洋の技術が国の魂をのんでいる.”


“川の上のアイロンをかけるまぶしい. しかし民の食膳は相変らず空いた.”


“あの橋下で朝鮮の影が流れる.”


“賃金のミョングイゴンだけ, 民の心がなぐさめられない.”


“彼らはこれを ‘発展’と呼ぶが, 私は ‘亡兆’だと呼ぶ.”


“鉄路作った足ではなく, 欲望で作ったアイロンをかける.”


“いつかあの橋が崩れる時, 私たちは精神を立てなければならなかろう.”


“西洋人たちが川を渡る. 私たち魂はどこに渡るか.”


“漢江が恥ずかしくて顔を回した.”


“大抵文明と言うことは, 人の道理を立てることなのにスェッダリで代わりをしたという話か.”


“木足も良かった. それなら十分だった.”


“人は急に行こうと思うが, 回るゆっくり歩くものだ.”


“が橋の上で王道(王道)ではなく, 常道(商道)が過ぎ去る.”


“鉄が川を勝った日, 人の心が弱くなった.”


“汽車が橋を渡る時, する太鼓の音のように聞いた. 警告の音だった.”


“川は私たちに順理を教えた. ところで私たちはこれから騷音を学ぶね.”


“あの足を建てた者等は技術を誇るが, 私は例(礼)を失った世の中を見る.”


“鉄と不老世の中を変える者等よ, 徳をどこに建てようか.”


“川の上に足を掛けることは空と地の間に士の席を狭める事だ.”


“が足の影の下で, 民はもっと小くなる.”


“士と言う(のは)変化の波を恐れない. ただ魂が折れることを恐ろしがる.”


“今日のスェッダリは明日の鎖になろう.”


“私は足を見る. そして問ってこの足が私たちののを引き継ぐか, 他人の物を引っぱるか.”


“西洋の技術は早い. しかし早さが知恵ではない.”


“漢江は昨日のようだが, 私たちの心は見慣れない.”


“過ごす折れることができる. しかし回る折れない.”


“が足が上がれば, 私たちの謙遜が落ちる.”


“彼らは足を誇って, 私は空の沈黙を見る.”


“鉄が面倒を見て強いかも知れなくても, 歳月は鉄もとかす.”


“が足が私たちを世界へ導くの, 縛るか私は分からない.”


“文明の波は荒荒い. しかし士の筆先は相変らず抵抗する.”


“あの橋の上に過ぎ去ることは汽車ではなく朝鮮の運命だ.”


“新しい時代が来るといえども, 私は問ってその時代は誰の物か.”


“川は変わらない. ただ人間が変わっただけだ.”


“あの足は衰老建てられたが, 私たちの魂は紙の上で立てられなければならない.”


“漢江が足を抱いたように, 私たちも時代を抱かなければならないか.”


“それでも私は筆をおかない. 足が衰老作られても, 歴史は文につながるから.”


1897~1900년경 한강철교 건설 당시, 조선의 유교선비 통탄

“쇠로 다리를 놓는다니, 하늘의 도를 거스르는 짓이로다.”


“강은 흘러야 한다. 그런데 그 위에 쇠를 얹겠다고?”


“이것이 문명의 이기라면, 인의예지는 어디로 갔는가.”


“바람과 물의 숨결을 가두는 자, 그 끝은 어찌될꼬.”


“기차라 하였느냐? 쇠덩어리가 달린다고? 세상이 미쳐도 단단히 미쳤구나.”


“저 다리 위로 오만이 지나가겠지.”


“나라가 약하니, 다리도 남의 손으로 놓이는구나.”


“저 다리의 기둥마다 백성의 한숨이 묻혀 있다.”


“한강은 우리 조상의 젖줄인데, 그 위에 쇠를 얹는단 말인가.”


“공자의 도가 무너진 자리에 철의 다리가 선다.”


“나는 이 다리가 흉조가 될까 두렵다.”


“이것이 근대라면, 나는 옛것으로 남겠다.”


“쇠는 차갑고, 도는 따뜻한 법이다. 저들은 무엇을 배우려 드는가.”


“서양의 기술이 나라의 혼을 삼키고 있다.”


“강 위의 다리는 눈부시다. 그러나 백성의 밥상은 여전히 비었다.”


“저 다리 밑으로 조선의 그림자가 흐른다.”


“임금의 명이건만, 백성의 마음이 달래지질 않는다.”


“그들은 이를 ‘발전’이라 부르나, 나는 ‘망조’라 부르겠다.”


“철로 만든 다리가 아니라, 욕망으로 만든 다리다.”


“언젠가 저 다리가 무너질 때, 우리는 정신을 세워야 하리라.”


“서양인들이 강을 건넌다. 우리 혼은 어디로 건너는가.”


“한강이 부끄러워 얼굴을 돌렸다.”


“대저 문명이라 함은, 사람의 도리를 세우는 것인데 쇠다리로 대신한단 말인가.”


“나무다리도 좋았다. 그것이면 충분했다.”


“사람은 급히 가려 하지만, 도는 천천히 걷는 법이다.”


“이 다리 위로 왕도(王道)가 아니라, 상도(商道)가 지나가겠지.”


“쇠가 강을 이긴 날, 사람의 마음이 약해졌다.”


“기차가 다리를 건널 때, 나는 북소리처럼 들었다. 경고의 소리였다.”


“강은 우리에게 순리를 가르쳤다. 그런데 우리는 이제 소음을 배우는구나.”


“저 다리를 세운 자들은 기술을 자랑하겠지만, 나는 예(禮)를 잃은 세상을 본다.”


“쇠와 불로 세상을 바꾸는 자들이여, 덕을 어디에 세울 것인가.”


“강 위에 다리를 놓는 것은 하늘과 땅 사이에 선비의 자리를 좁히는 일이다.”


“이 다리의 그림자 아래서, 백성은 더욱 작아진다.”


“선비란 변화의 물결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다만 혼이 꺾이는 것을 두려워한다.”


“오늘의 쇠다리는 내일의 쇠사슬이 되리라.”


“나는 다리를 본다. 그리고 묻는다 — 이 다리가 우리 것을 잇는가, 남의 것을 끌어오는가.”


“서양의 기술은 빠르다. 그러나 빠름이 지혜는 아니다.”


“한강은 어제와 같으나, 우리의 마음은 낯설다.”


“쇠는 부러질 수 있다. 그러나 도는 꺾이지 않는다.”


“이 다리가 오르면, 우리의 겸손이 내려앉는다.”


“그들은 다리를 자랑하고, 나는 하늘의 침묵을 본다.”


“쇠가 돌보다 강할지 몰라도, 세월은 쇠도 녹인다.”


“이 다리가 우리를 세계로 이끌지, 속박할지 나는 모른다.”


“문명의 물결은 거세다. 그러나 선비의 붓끝은 여전히 저항한다.”


“저 다리 위로 지나가는 것은 기차가 아니라 조선의 운명이다.”


“새 시대가 온다지만, 나는 묻는다 — 그 시대는 누구의 것인가.”


“강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인간이 달라졌을 뿐이다.”


“저 다리는 쇠로 지어졌으나, 우리의 혼은 종이 위에서 세워져야 한다.”


“한강이 다리를 품었듯, 우리도 시대를 품어야 할까.”


“그래도 나는 붓을 놓지 않는다. 다리가 쇠로 만들어져도, 역사는 글로 이어질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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