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の韓国の青年労働市場に見られる特徴の一つは「休んでいる」人の増加だ。統計庁が11日に発表した「5月の雇用動向」によると、20代(20~29歳)の休んでいる人の数は昨年5月には36万6千人だったが、今年5月には37万8千人となり、1万2千人(3.3%)増加している。韓国雇用情報院によると、今年第1四半期現在で20代の休んでいる人の数は約42万人で、2010年以降で最大規模だ。20代人口に占める割合も7.3%で、10年前の2015年第1四半期(4.7%)から2.6ポイント上昇している。この割合が7%を超えたのは今年第1四半期が初めてだ。
「休んでいる人」とは、非経済活動人口、すなわち15歳以上の人のうち職に就いているわけでも失業しているわけでもない状態にある人で、さらにその中でも調査基準日直前の1週間に家事、育児、学業、病気などの特定の理由もなく働いていないと答えた人のこと。「単に」休んでいる状態であるという点で、積極的に求職活動をしているにもかかわらず仕事が見つからない「失業者」とは区別される。
韓国銀行は、目線に合う良質の雇用の不足というミスマッチ現象が、若者が自発的に労働市場を離脱する主な要因として作用していると分析している。企業が経験者や随時採用を好んでいることも影響を与えただろうと指摘している。非自発的な休んでいる人の増加は、その他にも景気低迷による職場の休廃業、臨時職の契約終了などの増加と関係しているとみている(韓国銀行、「青年層の休んでいる人の増加の背景と評価」)
若者が長期にわたって労働市場に参画しないでいると、経験が積めなくなり、そのことによってその後の就業の機会がよりいっそう制限される恐れがある。まかり間違うと労働市場から永久に離脱したりニート化したりする懸念もある。「ニート(NEET、Not in Education、Employment or Training)」とは、働かず、働く意志もないため教育、雇用、訓練などをいずれも拒否している人のこと。日本では、1990年代後半のバブル経済崩壊の時期に青年層の雇用状況が大きく悪化し、休んでいる人とニートの増加へとつながった。その後の景気回復で若者の失業率は下がったが、青年ニートは労働市場に参画できず、中年ニートとなった。
専門家たちは、主に失業者や求職者が対象となっている現在の青年雇用政策を拡大し、休んでいる若者も労働市場に誘引する政策を積極的に展開すべきだ
최근의 한국의 청년 노동시장으로 보여지는 특징의 하나는 「쉬고 있다」사람의 증가다.통계청이 11일에 발표한 「5월의 고용 동향」에 의하면, 20대(2029세)가 쉬고 있는 사람의 수는 작년 5월에는 36만 6천명이었지만, 금년 5월에는 37만 8천명이 되어, 1만 2천명(3.3%) 증가하고 있다.한국 고용 정보원에 의하면, 금년 제 1 4분기 현재에 20대가 쉬고 있는 사람의 수는 약 42만명으로, 2010년 이후에 최대 규모다.20 대리인구에 차지하는 비율도 7.3%로, 10년전의 2015년 제 1 4분기(4.7%)부터 2.6포인트 상승하고 있다.이 비율이 7%를 넘은 것은 금년 제 1 4분기가 처음이다.
「쉬고 있는 사람」이란, 비경제활동 인구, 즉 15세 이상의 사람의 쳐 취직을 하고 있는 것도 실업하고 있는 것도 아닌 상태에 있는 사람으로, 한층 더 그 중에서도 조사 기준일 직전의 1주간에 가사, 육아, 학업, 병등의 특정의 이유도 없게 일하지 않다고 대답한 사람.「단지」쉬고 있는 상태이다고 하는 점으로, 적극적으로 구직 활동을 하고 있는 것에도 불구하고 일을 찾지 않는 「실업자」란 구별된다.
한국은행은, 시선에 맞는 양질의 고용의 부족이라고 하는 미스매치 현상이, 젊은이가 자발적으로 노동시장을 이탈하는 주된 요인으로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기업이 경험자나 수시 채용을 기꺼이 있는 일도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라고 지적하고 있다.비자발적인 쉬고 있는 사람의 증가는, 그 외에도 경기침체에 의한 직장의 휴폐업, 임시직의 계약 종료등의 증가와 관계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한국은행, 「청년층이 쉬고 있는 사람의 증가의 배경과 평가」)
전문가들은, 주로 실업자나 구직자가 대상이 되고 있는 현재의 청년 고용 정책을 확대해, 쉬고 있는 젊은이도 노동시장에 유인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