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20代の長期失業者、1年で51%急増…退職後の再就職難で若年層雇用に赤信号
【09月20日 KOREA WAVE】韓国で20代の若年層における雇用難が深刻化している。特に、最後の就業経験から1年以上が経過した「長期失業者」が急増し、青年雇用全般に危機が広がっている。 統計庁国家統計ポータルによると、2025年8月の20代失業者は18万人で、前年より2万8000人(18.5%)増加。失業率は5.0%で、前年より1ポイント上昇し、全体の失業率上昇幅(0.1ポイント)を大きく上回った。青年雇用率は45.1%と1.6ポイント低下し、2024年5月以降16カ月連続で下落している。 特に、就業経験のない20代失業者は2万6000人と、前年より43.7%増。これは2021年4月以来の高い増加率となった。一方、就業経験を持つ20代失業者も15万4000人で、前年より2万人(15%)増加。そのうち、最後の就業から1年以上経過した長期失業者は5万9000人に達し、1年間で51.3%(2万人)も急増した。長期失業者の増加は6カ月連続で続き、2021年4月以来の最大幅を記録した。 企画財政省によれば、20代が初めて就職した会社での平均勤続期間は1年6カ月に過ぎず、低賃金や長時間労働への不満から半数が離職している。だが、短い経歴では「経験者優遇」の雇用市場で有利に働かず、再就職の壁は一層高まっているという。 20代の経済活動参加率は63.6%と前年より0.7ポイント低下。求職を諦めた若者は40万9000人に達し、前年より11.7%増えた。専門家は「長期失業が続けば労働市場からの離脱につながりかねない」と警告する。 政府は若年雇用対策として「青年雇用オールケアプラットフォーム」や「青年挑戦事業」を推進。大学卒業後4カ月以上無職の若者に個別支援を行うほか、求職意欲を失った1万2000人の再挑戦を支援している。また2027年までに、自発的離職者にも生涯1回に限り求職給付を支給する「初めての一歩保障制度」を導入予定だ。 さらに、求職促進手当を現行の月50万ウォンから来年は60万ウォンへ引き上げ、「青年未来貯蓄」制度の新設、中小企業に就職した若者への支援拡大なども盛り込んでいる。 企画財政省は「青年雇用を広げるには企業と求職者のミスマッチ解消が不可欠だ」とし、「賃金や勤務時間の正確な情報を提供する一方、中小企業には税制優遇を与え、雇用余力を高めていく」と強調した。 (c)KOREA WAVE/AFPBB News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哀れなドジンの若者
한국·20대의 장기 실업자, 1년에 51%급증
퇴직후의 재취직난으로 젊은층 고용에 적신호
【09월 20일 KOREA WAVE】한국에서 20대의 젊은층에 있어서의 고용난이 심각화되고 있다.특히, 마지막취업 경험으로부터1년 이상이 경과한 「장기 실업자」가 급증해, 청년 고용 전반에 위기가 퍼지고 있다. 통계청국가 통계 포털에 의하면, 2025년 8월의 20대 실업자는 18만명으로, 전년보다 2만 8000명(18.5%) 증가.실업률은 5.0%로, 전년보다 1포인트 상승해, 전체의 실업률 상승폭(0.1포인트)을 크게 웃돌았다.청년 고용율은 45.1%과 1.6포인트 저하해, 2024년 5월 이후 16개월 연속으로 하락하고 있다. 특히, 취업 경험이 없는 20대 실업자는 2만 6000명으로 전년보다 43.7%증.이것은 2021년 4월 이래가 높은 증가율이 되었다.한편, 취업 경험을 가지는 20대 실업자도 15만 4000명으로, 전년보다 2만명(15%) 증가.그 중에서 마지막 취업으로부터 1년 이상 경과한 장기 실업자는 5만 9000명에 이르러, 1년간에 51.3%(2만명)나 급증했다.장기 실업자의 증가는 6개월 연속으로 계속 되어, 2021년 4월 이래의 최대폭을 기록했다. 기획 재정성에 의하면, 20대가 처음으로 취직한 회사에서의 평균 근속 기간은 1년 6개월에 지나지 않고, 저임금이나 장시간 노동에의 불만으로부터 반수가 이직하고 있다.하지만, 짧은 경력에서는 「경험자 우대」의고용 시장에서 유리하게 일하지 않고, 재취직의 벽은 한층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20대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63.6%과 전년보다 0.7포인트 저하.구직을 단념한 젊은이는 40만 9000명에 이르러, 전년보다 11.7%증가했다.전문가는 「장기 실업이 계속 되면 노동시장으로부터의 이탈로 연결될 수도 있다」라고 경고한다. 정부는 청년 고용 대책으로서 「청년 고용 올 케어 플랫폼」이나 「청년 도전 사업」을 추진.대학졸업 후 4개월 이상 무직의 젊은이에게 개별 지원을 실시하는 것 외에 구직 의욕을 잃은 1만 2000명의 재도전을 지원하고 있다.또 2027년까지, 자발적 이직자에게도 생애 1회에 한정해 구직 급부를 지급하는 「첫 한 걸음 보장 제도」를 도입 예정이다. 게다가 구직 촉진 수당을 현행의 월 50만원으로부터 내년은 60만원에 인상해 「청년 미래 저축」제도의 신설,중소기업에 취직한 젊은이에게의 지원 확대등도 포함시키고 있다. 기획 재정성은 「청년 고용을 펼치려면 기업과 구직자의 미스매치 해소가 불가결하다」라고 해, 「임금이나 근무시간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중소기업에는 세제 우대를 주어 고용 여력을 높여 간다」라고 강조했다. (c) KOREA WAVE/AFPBB News
------------------------------------------------------불쌍한 드진의 젊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