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 해체 및 패권 상실 책임론

"그가 지킨 것은 영국 본토뿐! 전후 인도와 수많은 식민지를 잃은 책임은 누가 져야 하는가?"

"위대한 브리튼 제국을 무너뜨린 것은 히틀러가 아니라, 바로 그, 윈스턴 처칠의 오판이다!"

"우리는 미국의 속국으로 전락했다. 처칠은 미국에 영국의 주권을 팔아넘긴 매국노다!"

"루스벨트의 달콤한 말에 속아 넘어갔다. 제국을 해체하라는 미국의 요구를 왜 거부하지 못했나?"

"그는 대영제국의 운명을 미국의 단물과 맞바꾼 파우스트적 거래를 했다!"

"인도를 잃는 것은 왕관의 보석을 잃는 것이다. 그는 그 보석을 지키려는 의지가 없었다!"

"수에즈 운하 사태를 막지 못했다. 그의 시대에 제국은 종말을 고했다!"

"우리는 승전국이 아니다. 패전국처럼 전리품 대신 빚더미를 안게 되었다!"

"전쟁 후의 외교는 재앙이었다. 그는 소련의 위험을 과소평가하고 미국에 과도하게 의존했다!"

"파운드화의 기축통화 지위 상실은 그의 전후 경제 무능력 때문이다!"

"그는 영국의 국익보다 "자유 세계의 수호자"라는 허울 좋은 명분을 더 중시했다!"

"세계 경찰 역할은 끝났다. 그가 우리를 평범한 유럽 국가로 만들어버렸다!"

"독일에게 승리했지만, 장기적으로는 미국과 소련에게 패배한 것이나 다름없다!"

"우리의 힘을 유지하기 위한 단호함이 그에게는 없었다. 그저 타협만 있었다!"

"그의 동맹 정책은 영국에 득보다 실이 많았다. 영국은 가장 크게 희생당했다!"

 경제 및 재정 실패 비판

"그의 전시 지출은 무분별했다! 브레튼우즈 체제에서 미국 앞에 무릎 꿇게 만든 장본인이다!"

"렌드리스(무기대여법) 덕분에 이겼다고? 그 빌어먹을 빚은 누가 갚아야 하는가!"

"미국과의 무역 협정에서 영국의 경제적 우위를 지키지 못했다. 비즈니스 감각이 없었다!"

"그는 노동당 사회주의자들보다 더 많은 국고를 탕진했다!"

"전후 경제를 재건할 청사진이 없었다. 그저 과거의 영광에 취해 있었을 뿐이다!"

"파운드화의 가치는 폭락했고, 우리는 국제적인 거지 신세가 되었다!"

"그의 리더십은 전쟁에만 적합했다. 평화 시의 재정 관리는 엉망이었다!"

"전쟁으로 인한 부채가 우리 후손들의 발목을 잡을 것이다!"

"그의 방만한 지출 습관이 영국의 경제 관행에도 그대로 전염되었다!"

"그는 "승리"를 외쳤지만, 그 승리의 대가로 영국은 파산 직전에 놓였다!"

 군사 전략 및 외교 오판 

"갈리폴리에서의 참패 이후에도 그의 전략적 오만함은 변하지 않았다!"

"노르웨이 전선에서의 오판, 왜 그처럼 많은 영국군 병사를 헛되이 희생시켰나?"

"유럽 대륙에 집착하느라 제국 방어선이 무너지는 것을 방치했다!"

"스탈린을 너무 믿었다! 동유럽을 소련에 넘긴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의 전쟁 내각은 너무나 폐쇄적이었다. 반대 의견을 묵살했다!"

"노르망디 상륙 작전 대신 발칸 반도에 집중해야 했다. 지중해의 거인이었던 영국의 역할을 망각했다!"

"그는 영국 해군의 영광을 훼손했다. 해군을 미국의 보조 역할로 전락시켰다!"

"그의 강경한 태도 때문에 독일과의 더 이른 평화 협상 기회가 무산되었다!"

"드레스덴 폭격은 불필요했다. 그의 잔혹성이 불필요한 인도적 재앙을 초래했다!"

"그의 "피와 땀과 눈물"은 결국 영국의 쇠퇴를 부르는 저주와도 같았다!"

 성격 및 정치 스타일 비판 

"그는 자기도취에 빠진 극작가였다! 국가의 운명을 자신의 드라마 소재로 삼았다!"

"그의 연설은 훌륭했지만, 연설이 굶주린 국민을 먹여 살릴 수는 없다!"

"술과 시가에 찌든 귀족적 생활이 국민의 고통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나?"

"그의 인기는 전쟁의 광기에 기반한 일시적인 착각이었다!"

"민주주의의 수호자를 자처했지만, 그는 본질적으로 권위주의적인 독재자였다!"

"그는 과거의 영광에만 집착했다. 미래를 위한 비전은 전무했다!"

"그의 정책은 시대착오적이었다. 20세기 중반에 19세기 제국주의 사고방식에 갇혀 있었다!"

"그를 영웅시하는 것은 영국의 현실을 도피하려는 비겁한 행위다!"

"전쟁 후 국민들이 그를 외면하고 노동당을 선택한 이유를 깨달아야 한다!"

"그는 위대한 언어의 마술사였을 뿐, 위대한 행정가는 아니었다!"

"그의 잦은 당적 변경은 그의 기회주의적 본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그의 자만심이 브리튼을 파국으로 이끌었다. 겸손함을 몰랐다!"

"전쟁 영웅이라는 방패 뒤에 숨어 자신의 실정을 가리려 했다!"

"그는 역사의 중심에 서고 싶어 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역사의 몰락을 가속화했다!"

"처칠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한, 영국은 영원히 2류 국가 신세를 면치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