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마르크스는 인간은 신경체이고 물질적 풍요를 바란다는 말은 믿지않고..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이며 그 아래 속한 것들은 비굴함으로 이기심을 유지하며 살아간다고 믿고 있음..

이렇게 인간은 이념적 존재이고 각자는 그 이기심을 이용해 사회적 이용가치를 최대한 증가시키고 

그 이기심이 사회적으로 단합의 구심점으로 작용할때 사회가 발전한다고 믿고 있음..

미국 일부 자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컬트 교단의 극단론적 물신주의 개념이며..

한국에서는 이런 개념화가 각 사회 기관들의 권위를 뒷받치하기 위해 쓰이고 있는데..

유교적 노예제가 국가사회주의와 결합하여 각 기관들은 극단적인 이기주의와 구성원들의 이기심 추구를 합리화 한다..

그런 극단적인 믿음은 한국 사회에서 꽤나 상식처럼 통용되는 것들이고..

그런 믿음을 위해 횡포를 부린다거나 소수자를 박해하는 것은 용인되는 분위기..

스포츠나 연예계에서도 광범위하게 통용되며 그런 예술품 조차도 극단적인 물질적 추구로 타락시킨다.

한국 학자들이 학계의 권위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전통사상을 서양사상에 주입하는 것도 이런 노력의 일환이고..

또한 사회 지도층의 극단적 아노미를 용인하게 되는 것도 이런 한국의 국가사회주의적 민족주의에 힘입은 바가 큼..

이러한 가치관을 바탕으로 성장한 국가의 대표적인 예는 카르타고..

결국 강제가 아니라면 개인 각자가 스스로 공동체를 파괴하는 결과에 이르게 되지만..

인간은 물질적 존재가 아니라 이념화된 프로그램으로 정의될 뿐이며, 모든 학문적 진리는 그것을 향하고 있는 믿음은..

꽤나 한국의 극단론자가 자신들의 신념을 정당화할때 이용하는 것인데.. 사실 그러한 학문적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이런 관념만으로 철학이 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으며.. 컬트로 정의되는 것이고..

동양 철학에서나 종교적인 의미로 극단적인 것들을 합리화 할때 사용되는 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