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の駐韓大使は、韓国が原子力潜水艦の導入を進めていることに懸念を示したと、地元メディアが金曜日に報じています。木曜日の記者会見で、ダイ・ビン大使は、この問題は国際的な核不拡散体制に直接関わり、地域の安定にも影響を及ぼす可能性があると述べたと、聯合ニュースが伝えています。
大使は「強調したいのは、朝鮮半島と地域の安全保障情勢が依然として複雑かつ敏感だということです」と述べ、「韓米の原子力潜水艦協力は、世界的な核不拡散体制、そして朝鮮半島と地域の安定に直接関わる問題です」と付け加えています。
先月の韓国訪問中、トランプ米大統領は、韓国海軍が少なくとも1隻の原子力潜水艦を建造できるよう、米政権が韓国と原子力推進技術を共有すると述べました。その後、韓国国防省は、2030年代半ばから後半にかけて、国産技術で建造した原子力潜水艦を就役させる意向を示しました。
11月13日に発表された共同ファクトシートによると、ホワイトハウスは韓国による原子力攻撃型潜水艦の建造を承認し、燃料調達を含む同計画でソウルと緊密に協力していくとしています。
ダイ・ビン大使はまた、韓米が進める同盟近代化の取り組みについて、中国を封じ込める方向に拡大すべきではないと警告しました。在韓米軍が台湾有事に動員される可能性に関する憶測に対して、ダイ・ビン大使は中国が外部からの干渉を容認しない姿勢を改めて強調しました。大使は、「韓米同盟が台湾問題で火遊びをしないことを望む」と述べています。
大規模な合同海軍演習
一方、韓国海軍によると、米韓の海軍部隊は今週、東海で共同演習を実施しました。聯合ニュースが海軍の発表を引用して伝えたところによれば、この演習は火曜日から金曜日にかけて行われ、米原子力空母をはじめ、双方から10隻以上の艦艇や海上哨戒機が動員されました。
韓国側からは、イージス艦の「ROKS Yulgok Yi I」と「ROKS Seoae Ryu Seong-ryong」が、米側からは航空母艦「USS George Washington」、誘導ミサイル巡洋艦「USS Robert Smalls」、イージス駆逐艦「USS Milius」および「USS Shoup」が演習に参加しました。
海軍は「今回の訓練は、韓国と米国の揺るぎない同盟を基盤に、北朝鮮に対する抑止力の強化と韓米海軍の相互運用性向上を目的として準備された」と説明しています。また、米海軍のダリル・コーデル米艦隊総軍司令官（Daryl Caudle）も、4日間の日程で木曜日に韓国入りし、カン・ドンギル海軍参謀総長ら韓国側幹部と会談する予定です。
한국의 원자력 잠수함 도입 검토에 중국이 염려 표명
중국의 주한대사는, 한국이 원자력 잠수함의 도입을 진행시키고 있는 것에 염려를 나타냈다고, 현지 미디어가 금요일에 알리고 있습니다.목요일의 기자 회견에서, 다이·빈 대사는, 이 문제는 국제적인 불핵 확산 체제에 직접 관련되어, 지역의 안정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고, 연합 뉴스가 전하고 있습니다.
대사는 「강조하고 싶은 것은, 한반도와 지역의 안전 보장 정세가 여전히 복잡하고 민감하다고 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해 「한미의 원자력 잠수함 협력은, 세계적인 불핵 확산 체제, 그리고 한반도와 지역의 안정에 직접 관련되는 문제입니다」라고 덧붙이고 있습니다.
지난 달의 한국 방문중, 트럼프 미 대통령은, 한국 해군이 적어도 1척의 원자력 잠수함을 건조할 수 있도록, 미 정권이 한국과 원자력 추진 기술을 공유한다고 말했습니다.그 후, 한국 국방성은, 2030년대 중반부터 후반에 걸치고, 국산 기술로 건조한 원자력 잠수함을 취역시킬 의향을 나타냈습니다.
11월 13일에 발표된 공동 팩트 시트에 의하면, 백악관은 한국에 의한 원자력 공격형 잠수함의 건조를 승인해, 연료 조달 (을)를 포함한 동계획으로 서울과 긴밀히 협력해 나간다고 하고 있습니다.
다이·빈 대사는 또, 한미가 진행하는 동맹 근대화의 대전에 관하여, 중국을 봉할 방향으로 확대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습니다.주한미군이 대만 유사에 동원될 가능성에 관한 억측에 대해서, 다이·빈 대사는 중국이 외부로부터의 간섭을 용인하지 않는 자세를 재차 강조했습니다.대사는, 「한미 동맹이 대만 문제로 불장난을 하지 않는 것을 바란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합동 해군 연습
한편, 한국 해군에 의하면, 한미의 해군 부대는 이번 주, 토카이에서 공동 연습을 실시했습니다.연합 뉴스가 해군의 발표를 인용해 전한 것에 따르면, 이 연습은 화요일부터 금요일에 걸쳐 행해져 미원자력 항공 모함을 시작해 쌍방에서 10척 이상의 함정이나 해상 초계기가 동원되었습니다.
한국측에서는, 이지스 함의 「ROKS Yulgok Yi I」와「ROKS Seoae Ryu Seong-ryong」가, 미국측에서는 항공모함 「USS George Washington」, 유도 미사일 순양함 「USS Robert Smalls」, 이지스 구축함 「USS Milius」 및 「USSShoup」가 연습에 참가했습니다.
해군은 「이번 훈련은, 한국과 미국의 확고 부동한 동맹을 기반으로, 북한에 대한 억제력의 강화와 한미 해군의 상호 운용성 향상을 목적으로 해 준비되었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또, 미 해군 대릴·코델 미군함대 전군 사령관(Daryl Caudle)도, 4일간의 일정에 목요일에 한국 들어가, 캔·돈길 해군 참모총장외한국측 간부와 회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