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田県で飼い犬がクマに襲われる事態までが起きている。今年10月30日秋田県大館市で、クマに襲われ変わり果てた姿になった愛犬を、飼い主の男性が自宅敷地内で発見した。すでに死んでおり、内臓がすべて食べられていたという。飼い主はクマに対しての憤りを隠せないいっぽうで、「こんなことが起きるなんて前代未聞。次は自分かもしれない」という恐怖心もあると明かす。

「落ち葉をどかしてみると腹がへこんでいた」
10月30日午前6時半ごろ、秋田県大館市の北部にある民家で飼い犬がクマに襲われた。変わり果てた姿で見つかったのは、17歳でオスの柴犬・ダイくんだった。飼い主の60代男性Aさんは、「突然、日常がなくなりました。なぜうちの犬が……」と肩を落とす。
「敷地内にある農機具小屋の中に犬小屋を設置していて、ダイが夜は外でトイレするので開けたままにしていたんです。いつも朝5時半に30分くらい散歩へ連れて行んですけど、その日は私の仕事が休みだったもので午前6時半に散歩へ連れて行こうとしたんです。
小屋の前には小さな畑があって、ダイがそこに横たわっていた。いつも小屋の中にいるはずなのに、変だなと思った。お腹に落ち葉がかぶさっていて、落ち葉をどかしてみると腹がへこんでいた。内臓が全部食べられていたんです」
ダイくんの首輪につけられたリードはのび切っており、犬小屋の前にはダイくんのものと思われる血がついていた。ダイくんが横たわっていた畑には、クマのものとみられる足跡やフンがあった。
「ダイが横たわっているのを発見したとき、何が起きたんだってびっくりして言葉も出なくなった。実家の秋田に戻ってきて10年経つ。クマがここら辺に出ることはよくあったが、犬が襲われたりなんて一度も聞いたことがなかった。でもフンとか足跡を見て『クマがきたんだ』と理解した」
Aさんと同居する母親は午前2時ごろ、動物の悲鳴を聞いたという。だが、それが飼い犬のものとは思わなかったと話す。
Aさんは、ダイくんの遺体を発見後、すぐ近くの大館警察署に電話し、警察官2人が駆けつけてきた。その後、警察から連絡を受け、市の職員が1人遅れて来た。そして10人ほどの市の職員やハンターが集まり、Aさん宅の付近に箱罠を仕掛けたという。
市の職員らが何度も自宅を訪問し、署が付近の住民に注意を呼びかけるなど、「その日はバタバタした」とAさんは振り返る。
そして落ち着いたとき、ふと頰に涙が流れ始めたという。「なんでこんな死に方してしまうんだよ」と愛犬がいなくなった実感が湧き始めた瞬間だった。
「次に襲われるのは自分かもしれない」
ダイくんは、Aさんの父親が知人から引き取ってきた。Aさんは当時東京で勤務しており、帰省するたびにダイくんを可愛がっていたと言う。
「10年前にこっちに戻ってきて、そこから365日、毎日ダイの散歩をしていた。ハチャメチャな性格で、17歳なのに庭を駆け回って一人でも元気に遊んでいた。とにかく動き回ることが大好きで、近くに行くと『遊ぼうよ』『いつ散歩行くの』と甘えてきていた。朝散歩に行ったばかりなのにですよ。
もう歳だし、いつポックリいってもおかしくないけど、そんな衰えを感じさせないほど元気な犬でした。トイレは小屋を自分で出てちゃんと外でするし、賢い子でもありました」
ダイくんを襲ったクマの行方はいまだ不明だ。Aさんは、「相手は動物ですけど、やっぱり許せない気持ちはある。ダイを返せ。クマが憎いです」と憤りを隠せない。
そのいっぽうで恐怖心もあると明かす。
「次に襲われるのは自分かもしれないし、恐怖でいっぱいです。外に出るときがとにかく怖く、熊鈴や爆竹などを持っていますが、それも効果がない場合もあると聞く。ここまでクマが人里に来るのは初めてですよ。
もともとここら辺ではクマ除けのために犬を飼っている家も多い。クマはもうそろそろ冬眠間近ですが、よっぽどお腹を空かしていた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数年前から、チワワも1匹飼っていますが、チワワはまだダイがいなくなったことを認識していない。寂しいですよね本当に……。相棒だったのに……」
ダイくんは数日後、火葬され、骨は骨壺に入れられて家の仏壇に置かれているという。
秋田県でクマが犬を襲ったのは、今年度でダイくんが初めての事例だ。ただ、11日の午前11時ごろ、秋田市内では70代女性が飼っていた柴犬(4歳・メス)がクマに連れ去られたと110番通報があった。
秋田東署の発表では、70代女性が飼い犬の鳴き声を聞いて外を見ると、体長約1.2メートルのクマが犬小屋を引きずっていたという。
人だけでなく、大切なペットも襲うクマ。さらなる対策が必要だ。
아키타현에서 기르는 개가 곰에 습격당하는 사태까지가 일어나고 있다.금년 10월 30일 아키타현 오다테시에서, 곰에 습격당해 변해 버린 모습이 된 애견을, 주인의 남성이 자택 부지내에서 발견했다.벌써 죽어 있어 내장을 모두 먹을 수 있고 있었다고 한다.주인은 곰에 대해서의 분노를 숨길 수 없는 한편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전대미문.다음은 자신일지도 모른다」라고 하는 공포심도 있으면 밝힌다.

「낙엽을 치워 보면 배가 패이고 있었다」
10월 30일 오전 6시 반경, 아키타현 오다테시의 북부에 있는 민가에서 기르는 개가 곰에 습격당했다.변해 버린 모습으로 발견된 것은, 17세에 수컷의 시견·다이 군이었다.주인의 60대 남성 A씨는, 「돌연, 일상이 없어졌습니다.왜 우리 개가 」라고 낙담한다.
「부지내에 있는 농기구 오두막가운데에 개집을 설치하고 있고, 다이가 밤은 밖에서 화장실 하므로 연 채로 하고 있었습니다.언제나 아침 5시 반에 30분 정도 산책에 데려 행 응이지만, 그 날은 나의 일이 휴일이었던 물건으로 오전 6시 반에 산책에 데리고 가려고 했습니다.
오두막의 앞에는 작은 밭이 있고, 다이가 거기에 가로 놓여 있었다.언제나 오두막가운데에 있을 것인데, 이상하다라고 생각했다.배에 낙엽이 하부 사라지고 있고, 낙엽을 치워 보면 배가 패이고 있었다.내장이 전부 먹을 수 있고 있었습니다」
다이 군의 목걸이에 붙여진 리드는 뻗어 자르고 있어 개집의 전에는 다이 군의 것이라고 생각되는 피가 붙어 있었다.다이 군이 가로 놓여 있던 밭에는, 곰의 것으로 보여지는 발자국이나 분이 있었다.
「다이가 가로 놓여 있는 것을 발견했을 때, 무엇이 일어났다고 놀라 말도 나오지 않게 되었다.친가의 아키타로 돌아와 10년 지난다.곰이 이 근처옆에 나오는 것은 자주 있었지만, 개가 습격당하거나는 한번도 (들)물었던 적이 없었다.그렇지만 분이라든지 발자국을 보고 「곰이 왔다」라고 이해했다」
A씨와 동거하는 모친은 오전 2시경, 동물의 비명을 (들)물었다고 한다.하지만, 그것이 기르는 개의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한다.
A씨는, 다이 군의 사체를 발견 후, 곧 가까이의 오다테 경찰서에 전화해, 경찰관 2명이 달려 들어 왔다.그 후, 경찰로부터 연락을 받아 시의 직원이 1명 늦어 왔다.그리고 10명 정도의 시의 직원이나 헌터가 모여, A씨택의 부근에 상자함정을 걸었다고 한다.
시의 직원들이 몇번이나 자택을 방문해, 경찰서가 부근의 주민에게 주의를 호소하는 등, 「그 날은 푸드득푸드득 했다」라고 A씨는 되돌아 본다.
그리고 안정되었을 때, 문득에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어째서 이런 죽는 방법 해 버려」라고 애견이 없어진 실감이 솟기 시작한 순간이었다.
「다음에 습격당하는 것은 자신일지도 모른다」
다이 군은, A씨의 부친이 지인으로부터 인수해 왔다.A씨는 당시 도쿄에서 근무하고 있어, 귀성할 때마다 다이 군을 귀여워하고 있었다고 한다.
「 10년전에 여기로 돌아오고, 거기로부터 365일, 매일 다이의 산책을 하고 있었다.하체메체인 성격으로, 17세인데 뜰을 이리저리 다니며 혼자라도 건강하게 놀고 있었다.어쨌든 돌아다니는 것을 정말 좋아하고, 근처에 가면 「놀자」 「언제 산책 가」와 응석부려 오고 있었다.아침 산책하러 갔던 바로 직후인데예요.
더이상 나이이고, 언제 폭크리 말해도 이상하지 않지만, 그런 쇠약을 느끼게 하지 않는 만큼 건강한 개였습니다.화장실은 오두막을 스스로 나와 제대로 밖에서 하고, 영리한 아이이기도 했습니다」
다이 군을 덮친 곰의 행방은 아직도 불명하다.A씨는, 「상대는 동물이지만, 역시 허락할 수 없는 기분은 있다.다이를 돌려주어라.곰이 밉습니다」라고 분노를 숨길 수 없다.
그 한편으로 공포심도 있으면 밝힌다.
「다음에 습격당하는 것은 자신일지도 모르고, 공포로 가득합니다.밖에 나올 때가 어쨌든 무섭고, 웅령이나 폭죽등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것도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다고 (듣)묻는다.여기까지 곰이 마을에 오는 것은 처음이어요.
원래 이 근처옆에서는 곰 없애를 위해서 개를 기르고 있는 집도 많다.곰은 이제 슬슬 동면 가깝습니다만, 상당히 배를 하늘인가 하고 있던 것은 아닐까요.몇년전부터, 치와와도 1마리 기르고 있습니다만, 치와와는 아직 다이가 없어진 것을 인식하고 있지 않다.외롭지요 정말로 .파트너였는데 」
다이 군은 몇일후, 화장 되어 뼈는 골호에 넣어져 집의 불단에 놓여져 있다고 한다.
아키타현에서 곰이 개를 덮친 것은, 금년도에 다이 군이 첫 사례다.단지, 11일의 오전 11시경, 아키타시내에서는 70대 여성이 기르고 있던 시견(4세·메스)이 곰에 데리고 사라졌다고 110번 통보가 있었다.
아키타동서의 발표로는, 70대 여성이 기르는 개의 울음 소리를 듣고 밖을 보면, 체장 약 1.2미터의 곰이 개집을 질질 끌고 있었다고 한다.
사람 뿐만이 아니라, 중요한 애완동물도 덮치는 곰.새로운 대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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