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行くな` 中 こけ威しに…韓国 `喜色` vs 日本 `ズルハラック`
ソンハンギョル記者
入力
2025.11.17. 午前 11:24
修正
2025.11.17. 午前 11:54
中, 自国民に `日本旅行自制命令`
日本観光客消費の 21%が中国人
韓国一部反射效果予想も
中国と日本関係が急激に対立雰囲気に乗りながら日本証市では観光産業関連株がズルハラックしている. 一方韓国証市では反射效果を予想した観光企業株価が上向きだ.
日で中国観光関連株ズルハラック…資生堂は -11%
17日午前場中日本東京証市で東京ディズニリゾート運営社オリエンタルランドは 4.78% 下った 3011円に取り引きされている. 日本最大航空会社全日本空輸(ANA)は 2.87%, 日本航空(JAL)は 4.08% 下った. この日午前場中ニケイ225指数が 0.44% 下ったことと比べると落ち幅が大きい.
化粧品・デパート企業らも株価が幾列にも下向きだ. 化粧品企業資生堂は 11% 急落した. この企業は中国関連売上げがほとんど 25%を占める. デパートブランドミツコシと伊勢丹を傘下に残したイセタンミツコシホルディングスはこの日 10.76% 急落した 2348円に取り引きされている.
高島屋は 6.44% 下落して 1620円に取り引き中だ. 高島屋の今年 2半期免税部門売上高の中で中国人観光客比重は 58%に達することと知られた. 鉄道・ホテル企業ハンキュハンシンホルディングスは 2.32% 下落した.
`台湾発言`に反撥した中国…”日本観光慎みなさい”
これら企業は皆ダカー理サナに日本総理の `台湾有事時介入`を示唆した発言以後中国が強硬反発に出ると株価が下向きに乗っている. 中国が自国民に日本旅行自制を促すなど事実上の `韓日領(日本制限措置)` 動きに出ると投資者たちが `仕手` 中国観光客たちが抜けることを憂慮した雰囲気だ.
ダカー理総理は先立って中国が台湾を海上封鎖して米軍と中国が衝突する場合 “日本は `存立危機事態`を経験することができる”と言った. 存立危機事態は日本が集団自衛権を行使す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意味だ.
中国はこれを置いて中国は “内政干渉”, “不適切な言行”と言いながら強力反撥している. 中国外交部は 14日自国民に日本訪問をしばらく慎むことを頼んだ. 週間中国大使館は “最近日本リーダーが台湾問題に対して露骨的な挑発発言をして中日間交流雰囲気が深刻に悪化した”と “日本にいる中国人の安全に重大な危険が招来された”と主張した. 中国国際航空, 南方航空, 東方航空など中国国有航空会社たちは自社を通じて前売りして日本行航空券を無料で取り消してくれるという方針も一斉に公知した.
訪問自制勧告は中国が日本経済に影響を与えることができる措置で事実上 `実力行使` 措置で通じる. 今年に入って 9月まで日本を訪問した外国人 3165万500人の中で中国人は 748万7200人で比重が一番高かった. 去年中国人訪問者消費額は約 1兆7265億円で, 日本を尋ねた国家別観光客消費額の 21.2%を占めた. 共同通信は “観光業に対する打撃を狙った措置で見える”と評価した.
日 代わりに韓国もっと来ようか…ロッテ観光開発 9% 上昇
この日韓国観光与える上昇勢に乗っている. 中国観光客たちが国家間感情が悪くなった日本代わり韓国行を選ぶことができるという期待感が作用した影響だ.
日本共同通信によれば中国 SNSでは “日本に行くことをやめる事にした”, “日本製品は買わない”と言うなどの文が多くの人上って来ている. このような時期に去る 9月末から中国団体観光客対象ノービザ入国が拡大施行されただけ `反射效果`路訪韓観光客がもっと増えることができると言うのが業界の見込みだ.
ロッテ観光開発は油価証券市場(コスピ)から 9.02% 上がった 1万9940ウォンに取り引きされている. 旅行社真実良い旅行(3.67%), イエロー風では(2.85%) なども上昇勢だ. 外国人専用カジノと複合リゾートを運営するパラダイスは 3%, 外国人カジノセブンロック運営社 GKLは 1.70% 上がった.
ソンハンギョル記者 always@hankyung.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1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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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は関連株が大上昇 wwwwwwwwwwwww
市場はやっぱり正直な wwwwwwwww
`일본 가지마` 中 엄포에…한국 `반색` vs 일본 `줄하락`
선한결 기자
입력
2025.11.17. 오전 11:24
수정
2025.11.17. 오전 11:54
中, 자국민에 `일본 여행 자제령`
일본 관광객 소비의 21%가 중국인
한국 일부 반사효과 예상도
중국과 일본 관계가 급격히 대립 분위기를 타면서 일본 증시에선 관광 산업 관련주가 줄하락하고 있다. 반면 한국 증시에선 반사효과를 예상한 관광기업들 주가가 오름세다.
日서 중국 관광 관련주 줄하락…시세이도는 -11%
17일 오전 장중 일본 도쿄증시에서 도쿄 디즈니리조트 운영사 오리엔탈랜드는 4.78% 내린 3011엔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 최대 항공사 전일본공수(ANA)는 2.87%, 일본항공(JAL)은 4.08% 내렸다. 이날 오전 장중 니케이225지수가 0.44% 내린 것과 비교하면 낙폭이 크다.
화장품·백화점 기업들도 주가가 줄줄이 내림세다. 화장품 기업 시세이도는 11% 급락했다. 이 기업은 중국 관련 매출이 거의 25%를 차지한다. 백화점 브랜드 미츠코시와 이세탄을 산하에 둔 이세탄미츠코시홀딩스는 이날 10.76% 급락한 2348엔에 거래되고 있다.
다카시마야는 6.44% 하락해 1620엔에 거래중이다. 다카시마야의 올해 2분기 면세 부문 매출액 중 중국인 관광객 비중은 58%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철도·호텔기업 한큐한신홀딩스는 2.32% 하락했다.
`대만 발언`에 반발한 중국…"일본 관광 자제하라"
이들 기업은 모두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을 시사한 발언 이후 중국이 강경 반발에 나서자 주가가 내림세를 타고 있다. 중국이 자국민에 일본 여행 자제를 촉구하는 등 사실상의 `한일령(일본 제한 조치)` 움직임에 나서자 투자자들이 `큰손` 중국 관광객들이 빠질 것을 우려한 분위기다.
다카이치 총리는 앞서 중국이 대만을 해상 봉쇄해 미군과 중국이 충돌할 경우 "일본은 `존립 위기 사태`를 겪을 수 있다"고 했다. 존립 위기 사태는 일본이 집단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뜻이다.
중국은 이를 두고 중국은 “내정간섭”, “부적절한 언행”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중국 외교부는 14일 자국민에게 일본 방문을 당분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주일 중국 대사관은 “최근 일본 지도자가 대만 문제에 대해 노골적인 도발 발언을 해 중일 간 교류 분위기가 심각히 악화했다"며 "일본에 있는 중국인의 안전에 중대한 위험이 초래됐다”고 주장했다. 중국 국제항공, 남방항공, 동방항공 등 중국 국유 항공사들은 자사를 통해 예매해 일본행 항공권을 무료로 취소해주겠다는 방침도 일제히 공지했다.
방문 자제 권고는 중국이 일본 경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조치로 사실상 `실력 행사` 조치로 통한다. 올들어 9월까지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3165만500명 중 중국인은 748만7200명으로 비중이 가장 높았다. 지난해 중국인 방문객 소비액은 약 1조7265억엔으로, 일본을 찾은 국가별 관광객 소비액의 21.2%를 차지했다. 교도통신은 “관광업에 대한 타격을 노린 조치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日 대신 한국 더 올까…롯데관광개발 9% 상승
이날 한국 관광주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중국 관광객들이 국가간 감정이 나빠진 일본 대신 한국행을 택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한 영향이다.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중국 SNS에서는 “일본에 가는 것을 그만두기로 했다”, “일본 제품은 사지 않겠다”는 등의 글이 여럿 올라오고 있다. 이같은 시기에 지난 9월 말부터 중국 단체관광객 대상 무비자 입국이 확대 시행된 만큼 `반사효과`로 방한 관광객이 더 늘 수 있다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롯데관광개발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9.02% 오른 1만9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여행사 참좋은여행(3.67%), 노랑풍선(2.85%) 등도 상승세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와 복합리조트를 운영하는 파라다이스는 3%, 외국인 카지노 세븐럭 운영사 GKL은 1.70% 올랐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1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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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관련주가 대상승 wwwwwwwwwwwww
시장은 역시 정직한 wwwwww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