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倭国が作った変な信者(新字)は道義(道義)を散らかす雑文であるだけだ.”
“文明と呼ぶ彼らの見栄はむしろ性理(性理)を濁ごす贅沢だ.”
“科学と言う(のは)名前の下陰陽の理を無視したらどうして停学(正学)というか.”
“数学と言う(のは)西洋の浅知慧を持って来て民を判断がつかないようにするだけだ.”
“新たに作った漢字だなんて, 字は大人(聖人)が決めたことなのに敢えて手を出すなんて不敬だ.”
“彼らの ‘文明開化’は心を明らかにするのではなく欲心を明らかにすることであるだけだ.”
“機械を崇拜して千里を忘れたらこれは亡国の道だ.”
“数量で天下をはかろうと思ったら, これは姑息な人の述策だ.”
“日本の作った造語は兄さん(型)だけいて意味がないから死んだ文字だ.”
“学問は心を磨くことだが, 彼らは数字を積んで学問と言う.”
“文明だから叫ぶが礼儀と人倫は見えない.”
“科学を高める一つ, 千里をそっぽを向いた知識は砂性だ.”
“数学が国を強くするという話は見栄であるだけだ.”
“彼らの新造語は空虚な皮です, 中華の伝統を崩す.”
“洋式度量衡に付くことは先祖を捨てる事だ.”
“文明を言葉尻で無力を正当化したらにせ物文明だ.”
“機械を動かし方は分かっても人の心を動かすことができない.”
“新しい字を作って自分勝手に意味を構えたらさわがしい.”
“数学を学んだ者が賢いという話は虚しい誘惑だ.”
“科学が国を富強するようにするという話は悪漢手練だ.”
“文明と言うが彼らの行実はむしろ蛮夷のようだ.”
“機械を偶像のように仕えたら人心は荒れるだけだ.”
“洋式学問を模範として本来の度をほうり出した.”
“新たに作った漢字たちは本質ない皮だけだ.”
“数学を崇拜して道徳を軽く思ったら将来頭に来る.”
“科学は万物の技巧であるだけ, 心を治めることができない.”
“文明と呼ぶ騷騷しさが国を台無しにする.”
“彼らの信者(新字)は経典の意味と通じない.”
“数量で世界を説明しようと思ったら千里を廃する.”
“科学を言葉尻で政治を欺いたら邪悪だ.”
“文明という言葉がとても軽くなった.”
“彼らの数字賭けは道統と無関係だ.”
“西洋機械は欲望の道具であるだけだ.”
“信者(新字)は文脈を濁ごしたら廃しなければならない.”
“文明を叫んで礼法を捨てたら危ない.”
“科学の名前で自然を抑圧したら愚かだ.”
“数学さえ学べば万事が分かるように行動したら驕慢だ.”
“機械の力を借りて心の修養を忘却した.”
“倭国の造語は伝統と断絶された雑説だ.”
“文明を言うが民の徳は乱れている.”
“科学と言う(のは)名前の下貪欲を正当化する.”
“新たに作った字が経典の機運を切ってしまった.”
“数学で千里の奥妙さを断定することができない.”
“文明と言って人を押えつけたら過ちだ.”
“機械の利益だけ従って人心は捨てた.”
“新造語は天下の共通文理を惑わす.”
“数学を崇拜して礼法を無視したら国が乱れていられる.”
“科学を学んだと言うが根本が分からない.”
“文明という外被で野党だけが隠された.”
“機械を崇尚して空の意味を忘れた.”
“彼らの造語は浅くて浅はかだ.”
“数学が学問の根本になれない.”
“科学は変わるが回る変わらない.”
“文明を言い訳で伝統を否定する.”
“新しい字は解釈を難しくするだけ.”
“機械を扱う手は慣れるが心はあばらだ.”
“科学という言葉は空虚な太鼓の音であるだけ.”
“数量で人間の心を数え切れない.”
“文明開化と言う(のは)虚名であるだけだ.”
“彼らの新造語は意味が難解で役に立たない.”
“数学で自ら賢い威張る.”
“科学の技術はあっても道徳の根本がない.”
“文明より人倫が先にだ.”
“機械は使うことができるが欲望は治める事ができない.”
“倭国造語は中華の法道を破壊する.”
“数学を道義の上に残すことは千里を崩す事だ.”
“科学を美徳と間違える.”
“文明という言葉で野党のみを包装する.”
“新しい字は混濁していて不明だ.”
“機械を追う者は自らを忘れる.”
“科学と言うが結局欲心を満たす道だ.”
“数学的計算が人の本気をわからない.”
“文明と言う(のは)見かけをむけば貪欲だけだ.”
“新造語は文の根本を濁ごす.”
“技術を高めたら人倫は低くなった.”
“科学の技巧が道義明るさを取り替えることができない.”
“数学の法則を盲信したら心が崩れる.”
“文明を従う者は虚栄を従う.”
“新しい字の調合は浅薄で使うことができない.”
“機械に付けば本性を忘れる.”
“科学という言葉は真理を選り分ける.”
“数学で天地の千変万化することを説明することができない.”
“文明は表だけ麗麗しい.”
“信者(新字)は昔の法道を毀損する.”
“機械の便利さが人を有害にさせる.”
“科学の知識は深くない.”
“数学の論理が道義奥深さに及ぶことができない.”
“文明開化は虚像だ.”
“新しい字は混乱だけ引き起こす.”
“技術を崇拜して先祖の教えることを軽く思う.”
“科学は欲望のまた他の顔だ.”
“数学的思考は人心を薄情にさせる.”
“文明を言いながら仁義(仁義)を忘れる.”
“新造語は天下の普遍性を破壊する.”
“機械は便利だが人を寄り掛かるようにする.”
“科学が真理を担保にすることができない.”
“数学の精緻さが心の未奇遇が分からない.”
“文明と言うが不意が一杯だ.”
“新しい字を書くことは伝統の紐を切る事だ.”
“機械と数学を崇拜するその道終りには破滅があるだけだ.”
“일본이 만든 괴상한 신자(新字)는 도의(道義)를 어지럽히는 잡문일 뿐이다.”
“문명이라 부르는 그들의 허세는 오히려 성리(性理)를 흐리는 사치다.”
“과학이란 이름 아래 음양의 이치를 무시하니 어찌 정학(正學)이라 하겠는가.”
“수학이란 서양의 잔꾀를 가져와 백성을 헷갈리게 할 뿐이다.”
“새로 만든 한자라니, 글자는 성인(聖人)이 정한 것인데 감히 손을 대다니 불경하다.”
“그들의 ‘문명개화’는 마음을 밝히는 것이 아니라 욕심을 밝히는 것일 뿐이다.”
“기계를 숭배하여 천리를 잊으니 이는 망국의 길이다.”
“수량으로 천하를 재려 하니, 이는 소인배의 술책이다.”
“일본이 만든 조어는 형만 있고 뜻이 없으니 죽은 문자다.”
“학문은 마음을 닦는 것인데, 그들은 숫자를 쌓아 학문이라 한다.”
“문명이라 외치나 예의와 인륜은 보이지 않는다.”
“과학을 높인다 하나, 천리를 외면한 지식은 모래성이다.”
“수학이 나라를 강하게 한다는 말은 허세일 뿐이다.”
“그들의 신조어는 공허한 껍데기요, 중화의 전통을 무너뜨린다.”
“서양식 도량형을 따르는 것은 조상을 버리는 일이다.”
“문명을 빌미로 무력을 정당화하니 가짜 문명이다.”
“기계를 움직이는 법은 알아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줄 모른다.”
“새 글자를 만들며 제멋대로 뜻을 꾸미니 소란하다.”
“수학을 배운 자가 지혜롭다는 말은 헛된 유혹이다.”
“과학이 나라를 부강하게 한다는 말은 악한 농간이다.”
“문명이라 하지만 그들의 행실은 오히려 오랑캐와 같다.”
“기계를 우상처럼 섬기니 인심은 거칠어질 뿐이다.”
“서양식 학문을 본받으며 본래의 도를 내던졌다.”
“새로 만든 한자들은 본질 없는 껍데기뿐이다.”
“수학을 숭배하며 도덕을 가볍게 여기니 장차 화가 난다.”
“과학은 만물의 기교일 뿐, 마음을 다스리지 못한다.”
“문명이라 부르는 요란함이 나라를 망친다.”
“그들의 신자(新字)는 경전의 뜻과 통하지 않는다.”
“수량으로 세계를 설명하려 하니 천리를 폐한다.”
“과학을 빌미로 정치를 속이니 사악하다.”
“문명이라는 말이 너무 가벼워졌다.”
“그들의 숫자놀음은 도통과 무관하다.”
“서양 기계는 욕망의 도구일 뿐이다.”
“신자(新字)는 문맥을 흐리니 폐해야 한다.”
“문명을 외치며 예법을 버리니 위태롭다.”
“과학의 이름으로 자연을 억압하니 어리석다.”
“수학만 배우면 만사를 아는 듯 행동하니 교만하다.”
“기계의 힘을 빌려 마음의 수양을 망각했다.”
“일본의 조어는 전통과 단절된 잡설이다.”
“문명을 말하지만 백성의 덕은 어지럽다.”
“과학이란 이름 아래 탐욕을 정당화한다.”
“새로 만든 글자들이 경전의 기운을 끊어버렸다.”
“수학으로 천리의 오묘함을 단정할 수 없다.”
“문명이라 하여 사람을 억누르니 잘못이다.”
“기계의 이익만 좇고 인심은 버렸다.”
“신조어는 천하의 공통 문리를 혼란케 한다.”
“수학을 숭배하며 예법을 무시하니 나라가 어지러워진다.”
“과학을 배웠다 하나 근본을 모른다.”
“문명이라는 외피로 야만이 숨겨졌다.”
“기계를 숭상하여 하늘의 뜻을 잊었다.”
“그들의 조어는 얕고 천박하다.”
“수학이 학문의 근본이 될 수 없다.”
“과학은 변하지만 도는 변하지 않는다.”
“문명을 핑계로 전통을 부정한다.”
“새 글자는 해석을 어렵게 할 뿐.”
“기계를 다루는 손은 익숙하나 마음은 황폐하다.”
“과학이라는 말은 공허한 북소리일 뿐.”
“수량으로 인간의 마음을 헤아릴 수 없다.”
“문명개화란 허명일 뿐이다.”
“그들의 신조어는 뜻이 난해하여 쓸모가 없다.”
“수학으로 스스로 똑똑하다 뽐낸다.”
“과학의 기술은 있어도 도덕의 근본이 없다.”
“문명보다 인륜이 먼저다.”
“기계는 부릴 수 있으나 욕망은 못 다스린다.”
“일본 조어는 중화의 법도를 파괴한다.”
“수학을 도의 위에 두는 것은 천리를 무너뜨리는 일이다.”
“과학을 미덕으로 착각한다.”
“문명이라는 말로 야만을 포장한다.”
“새 글자는 혼탁하고 불분명하다.”
“기계를 쫓는 자는 스스로를 잊는다.”
“과학이라 하나 결국 욕심을 채우는 길이다.”
“수학적 계산이 사람의 진심을 알 수 없다.”
“문명이란 허울을 벗기면 탐욕뿐이다.”
“신조어는 글의 근본을 흐린다.”
“기술을 높이니 인륜은 낮아졌다.”
“과학의 기교가 도의 밝음을 대체할 수 없다.”
“수학의 법칙을 맹신하니 마음이 무너진다.”
“문명을 좇는 자는 허영을 좇는다.”
“새 글자의 조합은 천박하여 쓸 수 없다.”
“기계를 따르면 본성을 잊는다.”
“과학이라는 말은 진리를 가린다.”
“수학으로 천지의 변화무쌍함을 설명할 수 없다.”
“문명은 겉만 번지르르하다.”
“신자(新字)는 옛 법도를 훼손한다.”
“기계의 편리함이 사람을 해롭게 한다.”
“과학의 지식은 깊지 못하다.”
“수학의 논리가 도의 심오함에 미치지 못한다.”
“문명개화는 허상이다.”
“새 글자는 혼란만 야기한다.”
“기술을 숭배하며 조상의 가르침을 가볍게 여긴다.”
“과학은 욕망의 또 다른 얼굴이다.”
“수학적 사고는 인심을 메마르게 한다.”
“문명을 말하면서 인의(仁義)를 저버린다.”
“신조어는 천하의 보편성을 파괴한다.”
“기계는 편리하지만 사람을 의존하게 만든다.”
“과학이 진리를 담보할 수 없다.”
“수학의 정밀함이 마음의 미묘함을 모른다.”
“문명이라 하나 불의가 가득하다.”
“새 글자를 쓰는 것은 전통의 끈을 자르는 일이다.”
“기계와 수학을 숭배하는 그 길 끝에는 파멸이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