台湾有事時軍事介入を示唆した日本総理の発言を決してそのまま越えて行かないという中国の意志が明らかになっています.
今日の中国政府が日本産水産物に対して収入禁止を発表しました.
収入を再開してからやっと 2株万です.
また戦争を話す日本はUN安保理理事国資格がないと国際的でも総攻勢を浴びせています.
北京イピルフィ特派員です.
レポート
中国の日本産水産物輸入禁止措置は今日の昼いきなり発表されました.
去る 2023年福島原典汚染数放流で収入が全面禁止された以後 2年余り万人去る 5日初収入物量が中国に発ったが, わずか 2週ぶりにまた収入が腰砕けになりました.
日本旅行・留学自制勧告, 日本映画封切り取り消しに引き続き政府次元の仕返しが始まったんです.
[マオニング/中国外交部代弁人]
”ダカー理サナに日本総理の台湾など主要問題に対する拗くれた発言が中国国民の強い怒りを催したという点も強調したいです.”
日本が 30年間推進して来たUN安保理常任理事国進出も阻みました.
駐UN中国大使はダカー理総理の発言が戦争を備える発言と言いながら, 常任理事国資格が全然ないと公開非難しました.
日本に対する中国政府の感情的対応は露骨的で明らかです.
日本から飛んで来た外務省局長と中国外交部局長の昨日会談後公開された映像です.
日本帝国主義に対立した中国学生たちの 5.4運動当時の服装を着たまま, 両手を懐に差しこむとか後手を生じながら無視するような姿を出しました.
[リュジンスング/中国外交部アジア局長]
”当然満足しないです. <雰囲気はどうでしたか?> 厳肅でした.”
あわせて中国官営言論は 2週の前就役した空母福建号が初海上実弾射撃訓練を完了したと報道したし, 人民解放軍 SNSには “ゴンバングトルだないで”は題目のラップ映像が上って来たりしました.
また日本ボーイグループの今度月末中国グァンゾウファン合コン行事が急に取り消しされるなど, 民・管を選り分けないで全方向攻撃を浴びせています.
このような中国の対応は過去日帝の侵略に対する経験に根を置いています.
中国外交部代弁人は “歴史を振り返ればいわゆる “存亡の危機”と “自慰”の名前で侵略するのが日本ミリタリズムのお決まり手法”と批判しました.
それとともに日本が誤った発言を撤回しなければ追加措置を取ると明らかにして, 日本が事実上屈服するまで中国の仕返し水位はますます高くなると宣言しました.
北京で MBCニュースイピルフィです.
중국, 정부 차원 본격 보복 돌입
오늘 중국 정부가 일본산 수산물에 대해 수입금지를 발표했습니다.
수입을 재개한 지 겨우 2주 만입니다.
또 전쟁을 운운하는 일본은 유엔 안보리 이사국 자격이 없다며 국제적으로도 총공세를 퍼붓고 있습니다.
베이징 이필희 특파원입니다.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는 오늘 낮 전격 발표됐습니다.
지난 2023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수입이 전면 금지된 이후 2년여 만인 지난 5일 첫 수입 물량이 중국으로 떠났지만, 불과 2주 만에 다시 수입이 중단됐습니다.
일본 여행·유학 자제 권고, 일본 영화 개봉 취소에 이어 정부 차원의 보복이 시작된 겁니다.
[마오닝/중국 외교부 대변인]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등 주요 문제에 대한 비뚤어진 발언이 중국 국민의 강한 분노를 불러일으켰다는 점도 강조하고 싶습니다."
일본이 30년간 추진해 온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도 막아섰습니다.
주유엔 중국 대사는 다카이치 총리의 발언이 전쟁을 대비하는 발언이라며, 상임이사국 자격이 전혀 없다고 공개비난했습니다.
일본에 대한 중국 정부의 감정적 대응은 노골적이고 분명합니다.
일본에서 날아온 외무성 국장과 중국 외교부 국장의 어제 회담 뒤 공개된 영상입니다.
일본 제국주의에 맞선 중국 학생들의 5.4운동 당시의 복장을 입은 채, 두 손을 주머니에 찔러 넣거나 뒷짐을 지며 무시하는 듯한 모습을 내보냈습니다.
[류진쑹/중국 외교부 아시아 국장]
"당연히 만족하지 않습니다.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엄숙했습니다."
때맞춰 중국 관영언론은 2주 전 취역한 항공모함 푸젠호가 첫 해상 실탄 사격훈련을 완료했다고 보도했고, 인민해방군 SNS에는 "건방떨지 마라"는 제목의 랩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또 일본 보이그룹의 이번 달 말 중국 광저우 팬미팅 행사가 갑자기 취소되는 등, 민·관을 가리지 않고 전방위 공격을 퍼붓고 있습니다.
이같은 중국의 대응은 과거 일제의 침략에 대한 경험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역사를 돌아보면 이른바 "존망의 위기"와 "자위"의 이름으로 침략하는 것이 일본 군국주의의 상투적 수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이 잘못된 발언을 철회하지 않으면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혀, 일본이 사실상 굴복할 때까지 중국의 보복 수위는 갈수록 높아질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베이징에서 MBC뉴스 이필희입니다.
대만 유사시 군사 개입을 시사한 일본 총리의 발언을 결코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는 중국의 의지가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중국 정부가 일본산 수산물에 대해 수입금지를 발표했습니다.
수입을 재개한 지 겨우 2주 만입니다.
또 전쟁을 운운하는 일본은 유엔 안보리 이사국 자격이 없다며 국제적으로도 총공세를 퍼붓고 있습니다.
베이징 이필희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는 오늘 낮 전격 발표됐습니다.
지난 2023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수입이 전면 금지된 이후 2년여 만인 지난 5일 첫 수입 물량이 중국으로 떠났지만, 불과 2주 만에 다시 수입이 중단됐습니다.
일본 여행·유학 자제 권고, 일본 영화 개봉 취소에 이어 정부 차원의 보복이 시작된 겁니다.
[마오닝/중국 외교부 대변인]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등 주요 문제에 대한 비뚤어진 발언이 중국 국민의 강한 분노를 불러일으켰다는 점도 강조하고 싶습니다."
일본이 30년간 추진해 온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도 막아섰습니다.
주유엔 중국 대사는 다카이치 총리의 발언이 전쟁을 대비하는 발언이라며, 상임이사국 자격이 전혀 없다고 공개비난했습니다.
일본에 대한 중국 정부의 감정적 대응은 노골적이고 분명합니다.
일본에서 날아온 외무성 국장과 중국 외교부 국장의 어제 회담 뒤 공개된 영상입니다.
일본 제국주의에 맞선 중국 학생들의 5.4운동 당시의 복장을 입은 채, 두 손을 주머니에 찔러 넣거나 뒷짐을 지며 무시하는 듯한 모습을 내보냈습니다.
[류진쑹/중국 외교부 아시아 국장]
"당연히 만족하지 않습니다.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엄숙했습니다."
때맞춰 중국 관영언론은 2주 전 취역한 항공모함 푸젠호가 첫 해상 실탄 사격훈련을 완료했다고 보도했고, 인민해방군 SNS에는 "건방떨지 마라"는 제목의 랩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또 일본 보이그룹의 이번 달 말 중국 광저우 팬미팅 행사가 갑자기 취소되는 등, 민·관을 가리지 않고 전방위 공격을 퍼붓고 있습니다.
이같은 중국의 대응은 과거 일제의 침략에 대한 경험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역사를 돌아보면 이른바 "존망의 위기"와 "자위"의 이름으로 침략하는 것이 일본 군국주의의 상투적 수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이 잘못된 발언을 철회하지 않으면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혀, 일본이 사실상 굴복할 때까지 중국의 보복 수위는 갈수록 높아질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베이징에서 MBC뉴스 이필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