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자와 반잔의 주자학 비판과 양명학 옹호

. 주자학의 폐단과 비판 (탁상공론과 허례)

"주자학자들은 텅 빈 이론만 논할 뿐, 백성의 굶주림은 외면하고 있다!"

"격물치지(格物致知)"라니! 사물의 이치를 찾다 세월만 낭비하고 있다!"

"그대들이 외치는 **"이(理)"**는 밥이 될 수 있단 말인가? 실질적인 구제책을 내놓아라!"

"**지행합일(知行合一)**을 부정하니, 앎은 공허한 소리로 전락했다!"

"복잡하고 어려운 경전 해석은 백성을 무지몽매하게 만들 뿐이다!"

"활달한 인간 본성을 딱딱한 예절 속에 가두는 것이 어찌 성인(聖人)의 뜻인가!"

"서재의 먼지를 털어낼 시간에 농민의 흙을 묻히는 것이 진정한 배움이다!"

"그대들의 현학적인 논쟁이 나라를 정체와 침체로 몰아넣고 있다!"

"단지 형식적인 의례를 갖춘다고 도덕적 완성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주자학은 봉건적 계급 질서를 옹호할 뿐, 세상 개혁에는 무력하다!"

"입으로만 충효를 외치는 자들이야말로 가장 큰 위선자들이다!"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책 속의 구절이 칼이 될 수 있단 말인가!"

"**탁상공론(卓上空論)**으로 나라를 다스리려 드니, 정치가 혼란스러운 것이다!"

"그대들은 **이성(理性)**만을 강조하다 인간의 따뜻한 마음마저 잃었다!"

"옛날의 관습에 매달려 오늘의 위기를 보지 못하는 시대착오적인 학문이다!"

"군주에게 실용적인 간언 대신 고지식한 도덕론만 펼치는구나!"

"군비 확충이 시급한데, 의례 복잡성만 논하는 것이 어찌 신하의 도리인가!"

"주자학이 진리라면 어찌 청나라가 쇠퇴의 길을 걷고 있단 말인가!"

"도덕적 용기와 실천력을 앗아가는 주자학은 죽은 학문이다!"

"**양지(良知)**를 억누르고 외부 지식만을 쫓으니, 마음의 근본을 잃었다!"

양명학의 당위성과 실천 강조 (지행합일과 양지)

"양지(良知)! 바로 내 마음속에 하늘이 준 진정한 도덕이 있다!"

"지행합일(知行合一)!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은 하나의 과정이며, 분리할 수 없다!"

"지금 행동하지 않는다면, 그대의 앎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

"실천을 통해 양지가 발휘될 때, 비로소 진정한 깨달음에 이른다!"

"복잡한 이론을 버리고 **단순한 효(孝)**부터 지금 당장 실천하라!"

"우리는 책 읽는 선비가 아니라, 나라를 구하는 실천가가 되어야 한다!"

"양명학이야말로 무사(武士)의 기상을 되살리고 활발한 정신을 고취시킨다!"

"군주는 솔선수범하는 실천가가 되어 백성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

"참된 앎은 책상 위가 아니라 세상의 현장에서 얻는 것이다!"

"도덕적 능력은 누구에게나 내재되어 있다! 양지를 믿고 전진하라!"

"개혁은 과감한 결단과 즉각적인 행동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명분에 집착하지 말고 **실질적인 이로움(實利)**을 추구하라!"

"내 마음을 바로잡는 것이 곧 천하를 다스리는 근본이다!"

"양명학은 살아있는 지혜를 제공한다! 주자학의 죽은 지식은 버려라!"

"군사 제도의 개혁, 경제 정책의 변화, 이것이 지행합일의 실현이다!"

"우리는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지 말고, 적극적으로 세상을 바꿔야 한다!"

"양지는 가장 단순하고 명쾌하다! 복잡한 것은 모두 위선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실천 없는 주저함이 가장 큰 실패다!"

"더 이상 과거의 관습에 얽매이지 말고, 새로운 시대의 제도를 창조해야 한다!"

"양명학은 용기를 준다! 주자학은 주저함만을 가르쳤다!"

 실용적 통치와 개혁론 (국가 생존의 문제)

"에도 막부의 재정 위기를 타개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도덕적 실천이다!"

"농업과 상업을 모두 발전시켜 국가 재정을 튼튼히 해야 한다!"

"무역을 통해 국부를 증진시키는 것이 백성을 사랑하는 길이다!"

"군비 증강은 이론이 아니라 실질적인 재원 확보에서 시작된다!"

"강한 군대는 튼튼한 경제에서 나온다! 주자학의 공론은 도움이 안 된다!"

"백성의 삶을 안정시키는 것이 가장 완벽한 통치술이다!"

"재난 구호와 흉년 대책은 가장 긴급한 실천이 요구되는 행위다!"

"유럽 열강의 위협이 코앞이다! 실용적인 학문만이 나라를 지킨다!"

"공허한 도덕 교육 대신 실용 기술을 가르쳐 국력을 키워야 한다!"

"관료는 책상 대신 현장으로 나가 실무 경험을 쌓아야 한다!"

"홍수를 막는 것은 책 속의 지혜가 아니라 삽과 인력이다!"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재정 누수를 막는 것이 양명학적 실천이다!"

"우리의 새로운 제도는 과거의 중국식이 아닌, 일본 현실에 맞춰야 한다!"

"세금을 가볍게 하여 백성의 생산력을 높이는 것이 진정한 군주의 지혜다!"

"양지를 통해 사사로운 욕심을 버리면 공정한 정치가 가능하다!"

"주자학은 낡은 질서를 지키려 하지만, 우리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한다!"

"국가 개혁은 군사력과 경제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있다!"

"실질적인 정책으로 민심을 얻어야 한다! 말로는 백성을 움직일 수 없다!"

"군주가 양지에 따라 직접 통치를 실현하는 것이 나라를 부강하게 한다!"

"우리는 청나라의 부패를 답습해서는 안 된다! 양명학으로 청렴함을 회복하라!"

격렬한 비판과 결의 (개혁가로서의 외침)

"주자학은 일본 고유의 활달한 기풍을 억압하고 나약함을 심었다!"

"그대들은 허례허식 때문에 가난한 백성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다!"

"학문을 권력 획득의 수단으로 삼는 자들을 철저히 배격하라!"

"인간의 마음을 억누르는 비인간적인 학문은 버려야 한다!"

"창의적인 생각과 활발한 활동을 막는 주자학은 국가 발전의 적이다!"

"우리는 실패를 통해 배운다! 실천 없는 완벽주의를 버려야 한다!"

"지식인이라는 오만함이 세상의 진리를 가리는 가장 큰 독이다!"

"나라가 망할 지경인데, 아직도 예송 논쟁이나 하고 있을 것인가!"

"양지를 발휘하여 스스로의 오류를 바로잡는 것이 진정한 용기다!"

"모든 관료는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행동을 지금 당장 보여라!"

"양명학은 용기 있는 개혁가들을 필요로 한다!"

"공자의 가르침은 실천이었지, 비겁한 주저함이 아니었다!"

"주자학의 경직된 사상은 일본의 진보를 가로막는 족쇄이다!"

"양명학은 활기찬 삶을 지향한다! 죽은 듯이 사는 것을 거부하라!"

"우리의 새로운 시대는 행동하는 인재를 원한다!"

"도덕적 위선은 실천 없는 앎에서 비롯된 가장 큰 악이다!"

"군인의 충성심은 총과 검을 들고 행동할 때 완성된다!"

"백성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자는 양지가 없는 자다!"

"명분에 집착하다 실리를 놓쳐서는 안 된다! 국익이 최우선이다!"

"우리의 국가적 사명은 아시아의 맹주가 되는 것이다! 나약한 학문은 버려라!"

"양명학을 통한 개인 수양이 국가 통치의 기틀이 된다!"

"정치는 강물처럼 막힘없이 소통하며 흘러가야 한다!"

"더 이상 청나라나 조선의 낡은 방식을 답습하지 마라!"

"양명학은 일본의 정신을 시대의 요구에 맞게 재정립한다!"

"경제 활동을 도덕적 실천의 연장선상에서 이해해야 한다!"

"모든 정책은 백성의 삶에 실질적인 이로움을 주어야 한다!"

"양지가 가리키는 대로 단호하게 결단하고 신속하게 실행하라!"

"우리의 개혁은 가장 근본적인 사상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주자학의 경전을 덮고 양지가 가리키는 참된 진리를 따르라!"

"책 속의 지혜는 현장의 경험 없이는 무의미하다!"

"전쟁에 대비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실천적 도덕이다!"

"양명학은 혼란한 세상을 바로잡을 유일한 해독제이다!"

"우리는 과거를 존중하되, 미래를 향해 용감하게 나아가야 한다!"

"군주와 백성이 하나의 마음으로 실천할 때 나라가 강성해진다!"

"양지는 가장 솔직하고 순수한 마음이다! 이를 속이지 마라!"

"실질적인 국력 강화 없이는 어떤 도덕적 명분도 지킬 수 없다!"

"양명학은 일본인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낼 것이다!"

"이론적 완벽함보다 실질적인 성공이 국가에는 더 중요하다!"

"지금 바로 행동하여 대일본 제국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한다!"

"주저하지 마라! 양명학의 정신으로 미래를 쟁취하자!"

주자학·막부 유학의 위선을 치는 말

“주자학자들은 백성을 위한 학문이 아니라 권력을 위한 장식품을 만든다.”

“입으로는 ‘인의’를 말하면서 실제로는 백성의 고통을 보지 않는다.”

“책상 위에서 나라를 다스릴 수 있다고 믿는 것이 그들의 가장 큰 오만이다.”

“끝없는 이론은 현실을 바꾸지 못한다. 굶주린 백성에게 경전의 문구가 무슨 소용인가?”

“주자학은 죽은 글을 숭배하고, 살아 있는 마음을 억압한다.”

“배운다는 이름으로 남을 억누르려는 자들은 학자가 아니라 탐관오리다.”

“예(禮)를 말하면서 백성을 윽박지르니, 그 예가 도대체 누구를 위한 예인가?”

“무사들은 충성을 말하지만 백성에게는 폭력을 행사한다.”

“부패한 자들이 주자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악을 감추고 있다.”

“하늘의 이치를 논하면서, 눈앞의 고통을 외면하는 것이 주자학의 병이다.”

“이론의 숲에 갇혀 현실의 사람을 보지 못한다.”

“제도만 바꾸고 마음을 바꾸지 않으니, 개혁은 항상 실패한다.”

“경전을 외우는 입은 빠르지만, 불의에 맞서는 발은 느리다.”

“책을 신처럼 섬기는 자는 결국 자신을 속이게 된다.”

“주자학의 엄격함은 백성을 위하기보다 통치를 편하게 하기 위한 장치였다.”

“학문을 핑계로 현실을 회피하는 것이 그들의 가장 큰 죄다.”

“말은 공자와 맹자를 따른다 하지만, 행동은 탐관오리를 따른다.”

“마음이 병들었는데 경전으로 덮으니 더 큰 병이 된다.”

“백성을 위한 학문이 아니면, 그것은 도가 아니라 폭력이다.”

“주자학의 견고함은 실상 변화에 대한 두려움일 뿐이다.”

 양명학으로 전환해야 하는 이유

“양명학은 마음을 깨우고, 주자학은 마음을 묶는다.”

“양지는 누구에게나 있으며, 그것을 밝히는 순간 행동이 달라진다.”

“양명학은 백성도 배울 수 있는 학문이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학문이다.”

“행동 없는 지식은 진정한 지식이 아니다.”

“양지는 군자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농부와 상인에게도 있다.”

“진정한 정치 개혁은 마음의 혁명에서 시작된다.”

“양명학은 백성에게 희망을 주고, 권력자에게 책임을 묻는다.”

“마음이 바르면 법은 자연히 선해진다.”

“백성의 고통을 들을 때 양지가 움직인다.”

“양지는 나를 속이지 않는다. 이것이 양명학을 해야 하는 첫 번째 이유다.”

“지행합일은 세상을 고치는 최선의 도구다.”

“그대가 바르게 살면 이웃이 감화되고, 마을이 변한다.”

“도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 해야 할 한 가지 올바른 일에 있다.”

“양명학은 실천에 강하다. 그 실천이 바로 민생을 살린다.”

“양지는 언제나 옳은 길을 가리킨다. 다만 우리가 외면할 뿐이다.”

“세상을 바꾸려면 마음부터 바로 세워야 한다.”

“양지는 백성을 위하는 데에서 가장 빛난다.”

“양명학은 인간의 본성을 억압하지 않고 깨우는 학문이다.”

“완전함은 이미 마음속에 있다. 다만 흙먼지를 털지 않았을 뿐이다.”

“양명을 배운다는 것은 곧 자신을 속이지 않겠다는 맹세다.”

 반잔식 정치 비판 + 실천 요구

“정치는 학자가 아니라 백성이 평가해야 한다.”

“법은 백성을 살리는 데 쓰여야지, 백성을 짓누르는 도구가 되어선 안 된다.”

“지도자가 욕심에 빠지면 백성의 삶은 순식간에 무너진다.”

“백성을 위해 울지 않는 정치인은 이미 정치인이 아니다.”

“권력은 덕을 잃는 순간 흉기가 된다.”

“지식인은 백성을 돕지 않으면 도둑과 같다.”

“부패한 정치가 아무리 화려한 말로 포장해도 양지는 그것을 꿰뚫어본다.”

“부자의 사치가 늘면, 가난한 자의 분노가 늘어난다.”

“백성의 삶을 모른다면 국정에 참여할 자격이 없다.”

“도둑을 벌하는 것보다 지도자의 욕심을 다스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

“나라를 강하게 만드는 것은 병사가 아니라 백성의 신뢰다.”

“정치의 핵심은 화려한 제도가 아니라 한 톨의 진심이다.”

“아무리 많은 법을 만들어도 마음을 바로잡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다.”

“양지를 따른 정책은 반드시 민생을 향한다.”

“진정한 개혁은 권력자를 불편하게 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다.”

“백성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 정치의 시작이다.”

“악한 지도자가 선한 백성을 망친다.”

“군자는 권력 앞에서 떨지 않고 진실 앞에서 떨어야 한다.”

“땅을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다.”

“양명학은 부패를 가장 먼저 공격하는 학문이다.”

 양명학의 실천, 자기수양, 도덕적 결단

“올바름은 생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완성된다.”

“작은 선을 무시하는 자는 큰 선을 후회하게 된다.”

“한 번의 올바른 행동이 열 번의 논쟁보다 낫다.”

“양지는 끊임없이 ‘지금 옳은 일을 하라’고 외친다.”

“스스로를 속이는 순간, 배운 것은 모두 사라진다.”

“욕심을 쫓는 자는 영원히 양지를 보지 못한다.”

“행동이 없는 양명학은 양명학이 아니다.”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가정을 다스리고 나라를 다스리는 시작이다.”

“선(善)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당장 가능한 한 가지 행동이다.”

“하루에 하나만 옳게 해도 사람이 달라진다.”

“악을 멈추는 데 이유를 찾지 말라. 즉시 멈추는 것이 양지다.”

“지행합일은 귀찮아 보이지만, 모든 변화의 핵심이다.”

“도는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결단에 있다.”

“선한 마음은 반드시 행동으로 이어져야 한다.”

“게으름은 덕의 가장 큰 적이다.”

“그대의 마음이 흐트러지면 천하도 흐트러진다.”

“양지는 단순하다. 그대가 아는 옳은 일을 그냥 실행하면 된다.”

“학문은 변명을 줄이고 책임을 늘려야 한다.”

“자기를 엄격히 벌하지 않으면 세상도 바로잡을 수 없다.”

“가장 큰 악은 ‘알면서도 안 하는 것’이다.”

: 유학·세상·권력에 대한 반잔의 격렬한 일갈

“나는 백성을 먹이지 않는 학문은 모두 거짓이라 말한다.”

“정치는 백성의 배에서 시작된다.”

“백성을 돌보지 않는 도덕은 쓰레기에 불과하다.”

“천하가 어지러운 것은 마음이 어지럽기 때문이다.”

“부패한 지식인보다 무지한 백성이 더 낫다.”

“상서로운 나라는 덕이 흐르고, 악한 나라는 명령만 넘친다.”

“하늘은 백성을 버리지 않는다. 다만 지도자가 버릴 뿐이다.”

“권력은 날뛰지만 양지는 침묵으로 심판한다.”

“진실을 두려워하는 자가 가장 먼저 양명을 미워한다.”

“나는 지식보다 용기를 더 높이 평가한다.”

“도는 복잡한 금언보다 간단한 올바른 행동에서 드러난다.”

“백성의 기대를 배신하는 순간 나라가 무너진다.”

“두려워해야 할 것은 적이 아니라 내 마음의 욕심이다.”

“일을 미루는 것은 곧 악을 기르는 것이다.”

“양지를 잃으면 스스로를 잃는다.”

“나는 늘 말한다. ‘지금 그대가 해야 할 선을 하라’고.”

“백성을 외면한 나라는 오래갈 수 없다.”

“권력에 맞서는 학문이야말로 진짜 학문이다.”

“양명을 배우는 자는 결코 두려움에 굴복하지 않는다.”

“양지는 천하보다 먼저 나를 바로 세운다. 이것이 내가 양명학을 따르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