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10大輸出主力産業すべてが2030年には中国に競争力で後れを取る――こんな見通しが韓国経済人協会の国内主要輸出企業200社を対象に実施した調査で示された。
対象産業は、半導体、ディスプレイ、電気電子（コンピューター・無線通信機器・家電）、自動車および自動車部品、一般機械、船舶、二次電池、石油化学および石油製品、バイオヘルスの10種。
2025年現在、中国はすでに鉄鋼（112.7）、一般機械（108.5）、二次電池（108.4）、ディスプレイ（106.4）、自動車・部品（102.4）の5分野で韓国を上回っており、半導体（99.3）、電気電子（99.0）、船舶（96.7）、石油化学・石油製品（96.5）、バイオヘルス（89.2）では韓国が若干の優位を保っている。だが、2030年にはすべての分野で中国が韓国を追い抜くと予想されている。
2030年の中国の競争力指数は、鉄鋼117.7、一般機械118.8、二次電池119.5、ディスプレイ114.8、自動車・部品114.8、半導体107.1、電気電子113.0、船舶106.7、石油化学・石油製品106.2、バイオヘルス100.4と推定されている。すでに差をつけられた産業では今後さらに格差が広がり、韓国が優位だった分野でも逆転されるという厳しい予測である。
輸出市場における中国の影響力も拡大している。調査対象の企業のうち、2025年の最大の輸出競争国に中国を挙げた企業は62.5％で、米国（22.5％）、日本（9.5％）を大きく上回った。2030年にはこの割合が68.5％にまで増加すると見込まれている。
企業競争力を韓国を100とした場合、2025年の他国の指数は米国107.2、中国102.2、日本93.5。2030年には米国112.9、中国112.3、日本95.0と予測され、米国と中国が「二強体制」を固め、韓国と日本との差は縮小するものの競争力の差は広がるとみられる。
また、米国も韓国の主要産業に迫っている。2025年現在、米国が韓国より劣るのは鉄鋼（98.8）、船舶（90.8）、二次電池（89.5）の3分野だが、2030年には鉄鋼分野でも逆転し、韓国が上回るのは船舶と二次電池の2分野に減る見通しだ。
韓国経済人協会は、企業競争力を左右する要素として「価格」「生産性」「政府支援」「専門人材」「核心技術」「ブランド」の6つを挙げ、中国は2030年にこれらすべてで、米国は「生産性」以外の5つで韓国を上回ると予想した。
한국의 10대수출 주력 산업 모든 것이 2030년에는 중국에 경쟁력으로 뒤진다--이런 전망이 한국 경제인 협회의 국내 주요 수출 기업 200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나타났다.
대상 산업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기 전자(컴퓨터·라디오 커뮤니케이션 기기·가전),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일반 기계, 선박, 2차 전지, 석유화학 및 석유 제품, 바이오 헬스의 10종.
2025년 현재, 중국은 벌써 철강(112.7), 일반 기계(108.5), 2차 전지(108.4), 디스플레이(106.4), 자동차·부품(102.4)의 5 분야에서 한국을 웃돌고 있어 반도체(99.3), 전기 전자(99.0), 선박(96.7), 석유화학·석유 제품(96.5), 바이오 헬스(89.2)에서는 한국이 약간의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하지만, 2030년에는 모든 분야에서 중국이 한국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30년의 중국의 경쟁력 지수는, 철강 117.7, 일반 기계 118.8, 2차 전지 119.5, 디스플레이 114.8, 자동차·부품 114.8, 반도체 107.1, 전기 전자 113.0, 선박 106.7, 석유화학·석유 제품 106.2, 바이오 헬스 100.4로 추정되고 있다.벌써 차가 난 산업에서는 향후 한층 더 격차가 퍼져, 한국이 우위였던 분야에서도 역전된다고 하는 어려운 예측이다.
수출 시장에 있어서의 중국의 영향력도 확대하고 있다.조사 대상의 기업 가운데, 2025년의 최대의 수출 경쟁국에 중국을 올린 기업은 62.5%로, 미국(22.5%), 일본(9.5%)을 크게 웃돌았다.2030년에는 이 비율이 68.5%에까지 증가한다고 전망되고 있다.
기업 경쟁력을 한국을 100으로 했을 경우, 2025년의 타국의 지수는 미국 107.2, 중국 102.2, 일본 93.5.2030년에는 미국 112.9, 중국 112.3, 일본 95.0으로 예측되어 미국과 중국이 「2강체제」를 굳혀 한국과 일본과의 차이는 축소하는 것의 경쟁력의 차이는 퍼진다고 보여진다.
또, 미국도 한국의 주요 산업에 강요하고 있다.2025년 현재, 미국이 한국에서(보다) 뒤떨어지는 것은 철강(98.8), 선박(90.8), 2차 전지(89.5)의 3 분야이지만, 2030년에는 철강 분야에서도 역전해, 한국이 웃도는 것은 선박과 2차 전지의 2 분야로 감소할 전망이다.
한국 경제인 협회는,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로서 「가격」 「생산성」 「정부 지원」 「전문 인재」 「핵심 기술」 「브랜드」의 6개를 들어 중국은 2030년에 이것들 모두로, 미국은 「생산성」이외의 5로 한국을 웃돈다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