宗廟vs皇居の近隣風景…ソウル・東京の対照的な20年 ［宗廟前開発の岐路］
ⓒ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2025.11.25 14:44
20年以上も開発が停滞している宗廟近隣の世運（セウン）地区 キム・ジョンホ記者
14日午後、東京の心臓部の皇居。天皇の居住地を見ようと数百人の観光客が並ぶ長い列の間に空を刺すような大型クレーンが見える。東京海上ビルディングの再建築現場だ。皇居と東京駅（国家指定文化財）の間、「東京のウォールストリート」と呼ばれる丸の内を現在の摩天楼の風景にした1号建物だ。工事現場は皇居の出入口の桔梗門から300メートルほど離れていて、国指定特別史遺の江戸城外堀跡と道路1本を挟んでいる。高さ100メートルの建物を110．9メートル、地上20階・地下3階で新しく建設する。2028年8月に完工する予定だ。
東京海上ビルディングだけでない。上場企業145社が集まる丸の内一帯には最近、高層再建築ブームが起きている。皇居近隣の「大丸有（大手町・丸の内・有楽町）」地域と東京駅近隣で現在進行中の大規模工事だけでも9カ所にのぼる。東京駅の東側地域では37棟のビルを解体し、地上28階、地下4階、高さ223メートルの複合ビルを建設している。2029年に完工すれば商業施設・バスターミナル・公演会場などができる。東京駅の西側では2028年ごろ完工予定の「トーチタワー」の工事が進行中だ。高さ385メートル、地上62階規模で日本最高層ビルになるとみられる。
ソウル鍾路区（チョンノグ）宗廟前の世運（セウン）地区の時計は20年以上も停止している。21日に訪れた宗廟前の世運地区は都心の商業地域だが、老朽化が深刻で1960～70年代の貧困村を連想させる。計39の再開発区域のうち開発が終わった一部の区域を除いてほとんどの地域がスラム化していた。
宗廟の向かい側にある世運4区域（3万2222平方メートル）は荒れ地だった。2004年から整備事業を推進し、既存の低層建物を撤去してフェンスシートを設置しているが、工事は依然として停滞状態だ。その間、文化財関連審議が13回もあったが、高層ビル再開発と世界遺産の宗廟の景観保存をめぐり論争が繰り返されている。4区域の施行会社であるSH公社は土地補償費、賃借人移住費などで20年間に事業費7250億ウォン（約770億円）を投入した。その間350人余りだった土地などの所有者は相当数が高齢で死亡または現金清算を選択し、現在は約140人だけが残っている。世運4区域住民代表会議のキム・ジョンギル委員長は「住民が生きてこそ宗廟も保存される。民生を考慮する人は誰もいない」と訴えた。
世運地区がこのようになったのは一貫性のない行政も原因だ。ソウル市長が交代するたびに世運地区の高さが変更された。4区域の場合、李明博（イ・ミョンバク）ソウル市長時代の2004年、最高90メートルで再開発を初めて推進された。その後、呉世勲（オ・セフン）市長時代に122メートルとなったが、朴元淳（パク・ウォンスン）市長の時に71．8メートルに下がり、最近また141．9メートル（呉世勲市長）で推進して「宗廟大戦」に火がついた。
記事より抜粋
https://japanese.joins.com/JArticle/34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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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比較対象ではないね。憧れて羨望する相手だ。
東京トーチタワー 2027年、竣工予定
それよりくだらない嫌がらせで、日本大使館の建設を邪魔するのを止めなさい。
종묘 vs황궁의 근린 풍경…서울·도쿄의 대조적인 20년 ［종묘전 개발의 갈림길］
중앙 일보/중앙 일보 일본어판 2025.11.25 14:44
20년 이상이나 개발이 정체하고 있는 종묘 근린의 세운(세운) 지구 김·존 호 기자
14일 오후, 도쿄의 심장부의 황궁.천황의 거주지를 보려고 수백명의 관광객이 줄선 긴 열의 사이에 하늘을 찌르는 대형 크레인이 보인다.동경해상 빌딩의 재건축현장이다.황궁과 도쿄역(국가 지정 문화재)의 사이, 「도쿄의 월가」라고 불리는 마루노우치를 현재의 마천루의 풍경으로 한 1호 건물이다.공사 현장은 황궁의 출입구의 도라지문으로부터 300미터 정도 떨어져 있고, 나라 지정 특별사유의 에도 성밖굴적과 도로 1개를 사이에 두고 있다.높이 100미터의 건물을 110.9미터, 지상 20층·지하 3층에서 새롭게 건설한다.2028년 8월에 완공 할 예정이다.
동경해상 빌딩 뿐만이 아니다.상장기업 145사가 모이는 마루노우치 일대에는 최근, 고층 재건축붐이 일어나고 있다.황궁 근린의 「다이마루유(오오테마치·마루노우치·유라쿠쵸)」지역과 도쿄역 근린에서 현재 진행중의 대규모 공사만으로도 9개소에 오른다.도쿄역의 동쪽 지역에서는 37동의 빌딩을 해체해, 지상 28층, 지하 4층, 높이 223미터의 복합 빌딩을 건설하고 있다.2029년에 완공 하면 상업 시설·버스 터미널·공연 회장등을 할 수 있다.도쿄역의 서쪽에서는 2028년즈음 완공 예정의 「토치타 `^워」의 공사가 진행중이다.높이 385미터, 지상 62층 규모로 일본 최고층 빌딩이 된다고 보여진다.
서울 종로구(톨노그) 종묘전의 세운(세운) 지구의 시계는 20년 이상이나 정지하고 있다.21일에 방문한 종묘전의 세운지구는 도심의 상업지역이지만, 노후화가 심각하고 196070년대의 빈곤마을을 연상시킨다.합계 39의 재개발 구역 중 개발이 끝난 일부의 구역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지역이 슬램화하고 있었다.
종묘의 맞은 쪽에 있는 세운4구역(3만 2222평방 미터)은 황무지였다.2004년부터 정비 사업을 추진해, 기존의 저층 건물을 철거해 펜스 시트를 설치하고 있지만, 공사는 여전히 정체 상태다.그 사이, 문화재 관련 심의가 13회나 있었지만, 고층빌딩 재개발과 세계 유산의 종묘의 경관 보존을 둘러싸 논쟁이 반복해지고 있다.4구역의 시행 회사인 SH공사는 토지 보상비, 임차인 이주비등에서 20년간에 사업비 7250억원( 약 770억엔)을 투입했다.그 사이 350명남짓이었던 토지등의 소유자는 상당수가 고령에 사망 또는 현금 청산을 선택해, 현재는 약 140명만이 남아 있다.세운4구역주민 대표 회의의 김·젼길 위원장은 「주민이 살아야만 종묘도 표`로존 된다.민생을 고려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고 호소했다.
세운지구가 이와 같이 된 것은 일관성이 없는 행정도 원인이다.서울 시장이 교대할 때마다 세운지구의 높이가 변경되었다.4구역의 경우, 이명박(이·몰바크) 서울 시장 시대의 2004년, 최고 90미터로 재개발을 처음으로 추진되었다.그 후, 오세 이사오(오·세훈) 시장 시대에 122미터가 되었지만, 박 전 쥰(박·워슨) 시장때에 71.8미터에 내려, 최근 또 141.9미터(오세 이사오 시장)로 추진해 「종묘 대전」에 불이 붙었다.
기사보다 발췌
https://japanese.joins.com/JArticle/34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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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비교 대상은 아니다.동경해 선망 하는 상대다.
도쿄 토치타워 2027년, 준공 예정
그것보다 시시한 짖궂음으로, 일본 대사관의 건설을 방해 하는 것을 멈추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