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と中国の長期金利が逆転
20日に日本の10年国債の利回りは一時1.835%まで上昇した。中国の10年国債利回りは1.82%台あたりまでとなっていた。
10年国債の利回りは長期金利の指標と位置づけられる。データで遡れる2000年9月以降で、日中の長期金利が逆転するのは初めてとなる。
もちろんこれには日本と中国それぞれの要因がある。
日本では2021年8月頃、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感染拡大による経済への影響が意識されて長期金利はゼロ%近くまで低下していた。
そこから日本の長期金利は回復基調となる。
2022年4月以降、消費者物価指数(除く生鮮)が日銀の物価目標である2%を上回り続けていたことで、長期金利は上昇を続けてきた。
日銀は2024年3月に無担保コール翌日物の金利に戻しそれをゼロから0.1%としマイナス金利を解除。長期金利コントロールを含めたイールドカーブコントロールを廃止した。長期金利が市場で形成されるという本来のかたちに戻った。
ここにきて、高市早苗政権の財政拡大方針とともに、日銀の追加利上げ観測も加わり、長期金利は1.8%台に上昇してきた格好となった。
それに対して中国の長期金利は、2023年には一時3%台にあったが、その後低下基調となり、2024年末には1.5%台に低下していた。
ただし、2024年末時点では日本の長期金利は1.1%近辺であったことで逆転はしていなかった。
その後中国の長期金利は回復基調となったものの、以前の日本の長期金利のように2%が天井のような格好となった。直近は1.8%台に止まったことで、日本の長期金利の上昇によって逆転現象となったのである。
この逆転現象については、中国がデフレ圧力に直面しているためとの解釈がある。確かに日本がデフレ下にあった当時の日本の長期金利の動きに似ていることはたしかである。
それに対し、インフレとなっている日本では長期金利が1.8%台に上昇してきたとはいえ、物価に応じた長期金利が形成されているかといえば、そうとはいえない。
これは日銀が慎重すぎるあまり、政策金利の引き上げに時間を掛けすぎている面もある。
物価に応じた国債の利回り形成は、長期より超長期の国債利回りが適切なものとなっ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も思われる。
いずれにしても日本と中国の長期金利が逆転したということは確かである。
20일에 일본의 10년 국채의 이율은 일시 1.835%까지 상승했다.중국의 10년 국채 이율은 1.82%대 당까지되고 있었다. 10년 국채의 이율은 장기금리의 지표와 자리 매김된다.데이터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2000년 9월 이후로, 일중의 장기금리가 역전하는 것은 처음된다. 물론 이것에는 일본과 중국 각각의 요인이 있다. 일본에서는 2021년 8월 무렵,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에 의한 경제에의 영향이 의식되어 장기금리는 제로% 근처까지 저하되고 있었다. 거기에서 일본의 장기금리는 회복 기조가 된다. 2022년 4월 이후, 소비자 물가지수(제외한 신선)가 일본은행의 물가 목표인2%를 계속 웃돌고 있던 것으로, 장기금리는 상승을 계속해 왔다. 일본은행은 2024년 3월에 무담보 콜 익일물의 금리에 되돌려 그것을 제로로부터 0.1%로 해 마이너스 금리를 해제.장기금리 컨트롤을 포함한 수익률 곡선 컨트롤을 폐지했다.장기금리가 시장에서 형성된다고 하는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금에 와서, 타카이치 사나에 정권의 재정 확대 방침과 함께, 일본은행의 추가 금리인상 관측도 더해져, 장기금리는 1.8%받침대로 상승해 온 모습이 되었다. 그에 대한 중국의 장기금리는, 2023년에는 일시3%대에 있었지만, 그 후 저하 기조가 되어, 2024년말에는 1.5%받침대로 저하하고 있었다. 다만, 2024년말 시점에서는 일본의 장기금리는 1.1%부근에서 만난 것으로 역전은하지 않았다. 그 후 중국의 장기금리는 회복 기조가 되었지만, 이전의 일본의 장기금리와 같이2%가 천정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바로 옆은 1.8%대에 그친 것으로, 일본의 장기금리의 상승에 의해서 역전 현상이 되었던 것이다. 이 반대전현상에 대해서는, 중국이 디플레 압력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에라는 해석이 있다.확실히 일본이 디플레하에 있던 당시의 일본의 장기금리의 움직임을 닮아 있는 것은 확실하다. 그에 대해, 인플레가 되고 있는 일본에서는 장기금리가 1.8%받침대로 상승해 왔다고는 해도, 물가에 응한 장기금리가 형성되고 있는가 하면, 그렇다고는 말할 수 없다. 이것은 일본은행이 너무 신중한 나머지, 정책 금리의 인상에 너무 시간을 들여서 면도 있다. 물가에 응한 국채의 이율 형성은, 장기보다 초장기의 국채 이율이 적절한 것이 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도 생각된다. 어쨌든 일본과 중국의 장기금리가 역전했다고 하는 것은 확실하다.일본과 중국의 장기금리가 역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