若者「就職断念」73万人なのに「空席」11万件…韓国・深まる「希望と現実」のギャップ、雇用ミスマッチ深刻化
【11月22日 KOREA WAVE】韓国では統計上の失業率が2%台前半に低下する一方で、実際には「就職をあきらめた」若年層が増え、企業現場では人手不足が続くという「雇用ミスマッチの逆説」が一層深刻化している。 国家統計ポータル(KOSIS)の2025年10月時点のデータによると、働く能力がありながら就職活動をあきらめた20〜30代の若者は73万6000人に上り、このうち経済の中核を担う30代が過去最多を記録した。さらに、希望する職が見つからず就職活動を断念した「求職断念者」は36万6000人で、1年前より2万1000人増加した。 また、大卒以上の学歴を持つ20〜30代の長期失業者(6カ月以上)は3万5000人に達し、2024年9月以来最多水準となった。 一方、雇用主側では人手不足が顕著だ。雇用労働省の「2025年上半期職種別事業体労働力調査」によれば、企業が採用に至らなかった「未充員人員」は10万8000人に上った。特に運輸・倉庫業(27.7%)、製造業(16.3%)など、現場職で未充員率が全体平均(7.7%)を大きく上回った。 このミスマッチの根本原因は、若年層の職業選択に対する期待と、企業が提供する実際の労働条件との間にあるギャップにある。企業側は採用できなかった理由として「必要な経験を備えた応募者がいない」(25.6%)、「賃金や労働条件が求職者の期待に合わない」(20.6%)と答えている。 若者側では、低賃金かつ労働強度の高い中小企業や現場職を敬遠し、大企業や事務職を志向する傾向が強い。韓国銀行も昨年「製造業の現場職離れは30代以下に加え、40代でも顕著になっている」と分析していた。 加えて、高齢化による介護職などの人手需要の増加も、労働市場の逼迫に拍車をかけている。 産業研究院の調査によると、雇用ミスマッチによる「雇用損失」は2010年の1万2000人から2024年には7万2000人へと6倍に急増した。これは、数兆ウォンにのぼる財政支援だけでは労働市場の構造的な不一致を解消できないことを示している。 韓国政府は2025年9月、「就職の第一歩保証制」を打ち出し、未就職の若年層を把握する全国的なデータベースを構築し、2026年から求職促進手当を月60万ウォンに引き上げる方針を示した。また、中小企業に週4.5日制を導入する支援策や、「青年未来積立」などのインセンティブ政策も準備している。 だが、専門家はこうした支援の効果を高めるためには、労働市場の「二重構造」の改善と産業ごとの戦略的対応が不可欠だと指摘する。韓国開発研究院(KDI)のキム・ジヨン研究委員は「低失業率が必ずしも雇用状況の改善を意味するわけではない」と述べ、「企業の生産性向上を通じて質の高い雇用を創出し、労働市場の二重構造を是正することで、若年層の就業意欲を高める必要がある」と強調した。 (c)KOREA WAVE/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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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취직 단념」73만명인데 「공석」11만건
한국·깊어지는 「희망과 현실」의 갭, 고용 미스매치 심각화
【11월 22일 KOREA WAVE】한국에서는 통계상의 실업률이 2%대 전반으로 저하하는 한편으로, 실제로는 「취직을 포기했다」젊은층이 증가해 기업 현장에서는일손부족이 계속 된다고 하는 「고용 미스매치의 역설」이 한층 심각화되고 있다. 국가 통계 포털(KOSIS)의 2025년 10 월 시점의 데이터에 의하면, 일하는 능력이 있으면서 취직 활동을 포기한 20~30대의 젊은이는 73만 6000명에 달해, 이 중 경제의 핵심을 담당하는 30대가 과거 최다를 기록했다.게다가 희망하는 일자리가 발견되지 않고 취직 활동을 단념한 「구직 단념자」는 36만 6000명으로, 1년전부터 2만 1000명 증가했다. 또, 대졸 이상의 학력을 가지는 20~30대의 장기 실업자(6개월 이상)는 3만 5000명에 이르러, 2024년 9월 이래 최다 수준이 되었다. 한편, 고용주측에서는 일손부족이현저하다.고용 노동성의 「2025년 상반기 직종 별일 업체노동력 조사」에 의하면, 기업이 채용에 이르지 않았다 「미충원 인원」은10만 8000명에 달했다.특히 운수·창고업(27.7%), 제조업(16.3%) 등, 현장직으로 미충원율이 전체 평균(7.7%)을 크게 웃돌았다. 이 미스매치의 근본 원인은, 젊은층의 직업 선택에 대한 기대와 기업이 제공하는 실제의 노동 조건과의 사이에 있는 갭에 있다.기업측은 채용할 수 없었던 이유로서 「필요한 경험을 갖춘 응모자가 없다」(25.6%), 「임금이나 노동 조건이 구직자의 기대에 맞지 않는다」(20.6%)이라고 대답하고 있다. 젊은이측에서는, 저임금 한편 노동 강도의 높은 중소기업이나 현장직을 경원해, 대기업이나 사무직을 지향하는 경향이 강하다.한국은행도 작년 「제조업의 현장직 떨어져는 30대 이하에 가세해 40대에서도 현저하게 되어 있다」라고 분석하고 있었다. 더하고, 고령화에 의한 개호직등의 일손 수요의 증가도, 노동시장의 핍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업 연구원의 조사에 의하면, 고용 미스매치에 의한 「고용 손실」은 2010년의 1만 2000명에서 2024년에는 7만 2000명으로 6배에 급증했다.이것은, 수조원에 달하는 재정 지원만으로는 노동시장의 구조적인 불일치를 해소할 수 없는 것을 나타내 보이고 있다. 한국 정부는 2025년 9월, 「취직의 제일보 보증제」를 내세워, 미취직의 젊은층을 파악하는 전국적인 데이타베이스를 구축해, 2026년부터 구직 촉진 수당을 월 60만원으로 인상할 방침을 나타냈다.또, 중소기업에 주 4.5일제를 도입하는 지원책이나, 「청년 미래 적립」등의인센티브 정책도 준비해 있다. 하지만, 전문가는 이러한 지원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노동시장의 「이중구조」의 개선과 산업마다의 전략적 대응이 불가결하다고 지적한다.한국 개발 연구원(KDI)의 김·지욘 연구 위원은 「저실업률이 반드시 고용 상황의 개선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통해서 질 높은 고용을 창출해,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를 시정하는 것으로, 젊은층의 취업의욕을 높일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c) KOREA WAVE/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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