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gling Wei 魏玲灵
所属 ウォール・ストリート・ジャーナル 中国担当主席記者
勤続年数 15年以上(2011年から北京駐在)
学歴 上海・復旦大学卒、ニューヨーク大学ジャーナリズム修士
著書 『Superpower Showdown』(米中貿易戦争のインサイド本、共著)
受賞歴 Society of Publishers in Asia 2017年度ジャーナリスト・オブ・ザ・イヤー候補

2020年の追放事件とは
WSJは2020年2月、「China Is the Real Sick Man of Asia(中国こそアジアの真の病人)」という論説を掲載しました。
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発生源となった中国を批判する内容です。
これに対し中国政府は激怒し、報復としてWSJ記者3名の記者証を取り消しました。
Lingling Weiはその3名のうちの1人です。
The Wire Chinaによると、彼女は2020年5月にニューヨークに戻り、それ以降も中国報道を続けています。
つまり、今回「中国の代弁者」として批判されている記者は、中国政府と対立して追放された経歴を持つ人物なのです。
Lingling Wei 위령
소속 월·스트리트·저널 중국 담당 주석 기자
근속 연수 15년 이상(2011년부터 북경 주재)
학력 샹하이·복단대졸, 뉴욕 대학 저널리즘 석사
저서 「Superpower Showdown」(미 중 무역 전쟁의 인사이드책, 공저)
수상력 Society of Publishers in Asia 2017년도 져널리스트·오브·더·이어 후보

2020년의 추방 사건과는
WSJ는 2020년 2월, 「China Is the Real Sick Man of Asia(중국이야말로 아시아의 진정한 환자)」라고 하는 논설을 게재했습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생원이 된 중국을 비판하는 내용입니다.
이것에 대해 중국 정부는 격노해, 보복으로서 WSJ 기자 3명의 기자증을 취소했습니다.
Lingling Wei는 그 3명 중 1명입니다.
The Wire China에 의하면, 그녀는 2020년 5월에 뉴욕으로 돌아와, 그 이후도 중국 보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즉, 이번 「중국의 대변자」로서 비판되고 있는 기자는, 중국 정부와 대립해 추방된 경력을 가지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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