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iniは理科部に入っていた。
理科部というのは、物理・科学、地学、生物・・・
まぁ科学一般を対象にした活動だ。
夏休みは学校に泊りがけで天文観測をしたし
春には何万年も昔の化石などを求めて道のない崖を皆で下って岩石採集などをやった。
持ち帰った岩石は顕微鏡で見れるように薄く薄く剥がして更に研磨して
顕微鏡のスライドガラスの上にのせて見れるような標本を作ったりした。
で、文化祭だが、楽しかったのは火山の大模型を作って噴火させたことだ。
教室ひとつを借りて机を寄せ合い、その上に3メートル四方の火山の模型を乗せた。
もちろん色も茶褐色に塗った力作だ(笑)。山の周りには樹木なども手作りで配置して
さながら原始時代の火山を作り上げた。
教室の壁や黒板には火山の噴火の仕組みの説明パネルや日本全国の火山地図などを張り付けた。
で、客(学生)が入ってくると、火山の実演で調合した火薬に火をつけて噴火を再現した。
山の頂上からちょっとした花火のような火柱が数秒間だが吹きあげて煙がモクモクと上がる。
皆、毎回「ワーッ、ワーッ」と叫んで楽しんでくれた。
他にも石鹸や化粧水を作って皆に配ったり ・・・ 今は遠い楽しい思い出。
ninini는 이과부에 들어가 있었다.
이과부라고 하는 것은, 물리·과학, 지학, 생물···
아무튼 과학 일반을 대상으로 한 활동이다.
여름휴가(방학)은 학교에 숙박으로 천문 관측을 했고
봄에는 몇만년도 옛 화석등을 요구해 길이 없는 벼랑을 모두가 내려 암석 채집등을 했다.
가지고 돌아간 암석은 현미경으로 볼 수 있도록(듯이) 싱겁고 얇게 벗겨 더욱 연마해
현미경의 슬라이드 글라스 위에 태워 볼 수 있는 표본을 만들거나 했다.
그리고, 문화제이지만, 즐거웠던 것은 화산의 대모형을 만들어 분화시킨 것이다.
교실 하나를 빌리고 책상을 서로 기대어, 그 위에 3미터 사방의 화산의 모형을 실었다.
물론 색도 다갈색에 바른 역작이다 (웃음).산의 주위에는 수목등도 손수 만들기로 배치해
마치 원시시대의 화산을 만들어냈다.
교실의 벽이나 흑판에는 화산의 분화의 구조의 설명 패널이나 일본 전국의 화산 지도등을 붙였다.
그리고, 손님(학생)이 들어 오면, 화산의 실연으로 조합 한 화약에 불붙여 분화를 재현했다.
산의 정상으로부터 약간의 불꽃과 같은 불기둥이 몇초간이지만 불어 연기가 모 쿠모크와 오른다.
모두, 매회 「워, 워」라고 외치고 즐겨 주었다.
그 밖에도 비누나 화장수를 만들고 모두에게 나눠주거나··· 지금은 먼 즐거운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