入力 2025.12.03 14:09
35t級メタンエンジン商用化基盤確保・・・K-宇宙産業 “技術自立” 実現
国内宇宙産業共存協力モデル構築, 生態系造成にも寄与

地上基盤再使用宇宙発死体打ち上げ運用(中). 大韓航空提供.
|スマートトゥデー=ナギチォン記者| 大韓航空とヒョンデロテムが国内最初で再使用が可能な宇宙打ち上げ体用メタンエンジン技術開発に出る.
大韓航空とヒョンデロテムは 3日大田 KWコンベンションで国防技術振興研究所主催で開かれた ‘地上基盤再使用宇宙打ち上げ体用メタンエンジン技術’ 開発課題着手会議に参加した.
ヒョンデロテムが大韓航空とコンソーシアムを構成して受注した今度課題はメタンエンジン設計及び燃焼機開発など 35t級推進力を出す再使用宇宙打ち上げ体用メタンエンジン核心技術確保を目標にする.
メタンエンジンは既存のケロシン(燈油) 基盤エンジンより燃焼效率が高くて, 燃焼残余物が少なくて再使用が可能だという点で未来足死体競争力の核心技術で数えられる. アメリカのスペースXとブルーオリジンなども皆メタンエンジンを次世代標準で採択している.国政課題である私たち技術基盤のメタンエンジン開発は民間主導宇宙開発時代を意味する “ニュースペース時代”の次世代戦略技術を確保す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意味を持つ.
大韓航空は今度事業でメタンエンジンシステムの心臓と呼ばれる ‘ターボポンプ’ 開発を主導すると言う.
ターボポンプは足死体エンジンで燃料である液体メタンと酸化剤を高圧・高速で圧縮する核心部品だ. 零下 180℃極低温推進剤と数百度の高温ガスを同時に耐えながら盆唐数万番(回)回転しなければならないから技術的難度が高い.
ヒョンデロテムは去る 1994年メタンエンジン開発を始めて 2006年国内最初で燃焼試験まで成功するなどメタンエンジン分野技術を倦まず弛まず高度化して来た. ひいては今度課題を通じて再使用宇宙打ち上げ体用メタンエンジン商用化のための技術的基盤を確保してグローバル宇宙発死体市場攻略の土台を用意することができることで期待される.
特にヒョンデロテムは今度課題に参加する多様な機関たちと協力して技術開発シナジーを極大化して形成初期段階である国内宇宙産業の生態系造成に先に立つ予定だ. エンジン, 燃焼機, ターボポンプなどメタンエンジン各分野専門機関との協業を通じて共存協力モデルを発展させて研究開発を拡大して K-宇宙産業を善導するというのだ.
ヒョンデロテム関係者は “先端 K-宇宙産業の非常のための初段初になる今度課題の成功のために 30年以上蓄積して来たメタンエンジン分野ノーハウを基盤で全力をつくすこと”と言いながら “研究開発専門人材を倦まず弛まず育成して関係機関たちと協力して再使用宇宙打ち上げ体用メタンエンジン商用化の道を磨いて国内宇宙産業のグローバル競争力増進に助けになる”と言った.
キム・ギョンナム大韓航空航空技術研究院長は “大韓航空が蓄積して来た技術ノーハウと力量を結集してメタンエンジンに最適化された高性能・高信頼性ターボポンプ開発を必ず果すこと”と言いながら “これを通じて軍衛星足死体開発と未来国防需要に先制的に対応するなど国内宇宙産業生態系を牽引して行く”と伝えた.
バングウィサアップチォング及び国防技術研究所がメタンロケット開発に先に動くようだ
現在メタンロケット開発が競争が付いたようだ
航空優奏請(KASA), ハングックハンゴングウズヨングワン, 韓国火薬, KAI VS バングウィサアップチォング, 国防技術研究員, ヒョンデロテム, 大韓航空
입력 2025.12.03 14:09
35t급 메탄엔진 상용화 기반 확보···K-우주산업 "기술자립" 실현
국내 우주산업 상생협력 모델 구축,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

지상 기반 재사용 우주발사체 발사 운용(안). 대한항공 제공.
|스마트투데이=나기천 기자| 대한항공과 현대로템이 국내 최초로 재사용이 가능한 우주발사체용 메탄엔진 기술 개발에 나선다.
대한항공과 현대로템은 3일 대전 KW컨벤션에서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주최로 열린 ‘지상기반 재사용 우주발사체용 메탄엔진 기술’ 개발 과제 착수회의에 참가했다.
현대로템이 대한항공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한 이번 과제는 메탄엔진 설계 및 연소기 개발 등 35t급 추진력을 내는 재사용 우주발사체용 메탄엔진 핵심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
메탄 엔진은 기존의 케로신(등유) 기반 엔진보다 연소 효율이 높고, 연소 잔여물이 적어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미래 발사체 경쟁력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미국의 스페이스X와 블루오리진 등도 모두 메탄 엔진을 차세대 표준으로 채택하고 있다. 국정과제인 우리 기술 기반의 메탄엔진 개발은 민간 주도 우주개발 시대를 뜻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의 차세대 전략기술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의미를 지닌다.
대한항공은 이번 사업에서 메탄 엔진 시스템의 심장이라 불리는 ‘터보펌프’ 개발을 주도한다고 한다.
터보펌프는 발사체 엔진에서 연료인 액체 메탄과 산화제를 고압·고속으로 압축하는 핵심 부품이다. 영하 180도 극저온 추진제와 수백 도의 고온 가스를 동시에 견디며 분당 수만 번 회전해야 하기 때문에 기술적 난도가 높다.
현대로템은 지난 1994년 메탄엔진 개발을 시작해 2006년 국내 최초로 연소 시험까지 성공하는 등 메탄엔진 분야 기술을 꾸준히 고도화해 왔다. 나아가 이번 과제를 통해 재사용 우주발사체용 메탄엔진 상용화를 위한 기술적 기반을 확보하고 글로벌 우주발사체 시장 공략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현대로템은 이번 과제에 참여하는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기술개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형성 초기단계인 국내 우주산업의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엔진, 연소기, 터보펌프 등 메탄엔진 각 분야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상생협력 모델을 발전시키고 연구개발을 확대해 K-우주산업을 선도한다는 것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첨단 K-우주산업의 비상을 위한 첫 단초가 될 이번 과제의 성공을 위해 30년 이상 축적해온 메탄엔진 분야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연구개발 전문인력을 꾸준히 육성하고 관계 기관들과 협력해 재사용 우주발사체용 메탄엔진 상용화의 길을 닦고 국내 우주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증진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남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장은 “대한항공이 축적해 온 기술 노하우와 역량을 결집해 메탄 엔진에 최적화된 고성능·고신뢰성 터보펌프 개발을 반드시 완수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군 위성 발사체 개발과 미래 국방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국내 우주 산업 생태계를 견인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방위사업청 및 국방기술연구소가 메탄로켓 개발에 먼저 움직이는 것 같다
현재 메탄로켓개발이 경쟁이 붙은 것 같다
항공우주청(KASA), 한국한공우주연구원, 한화, KAI VS 방위사업청, 국방기술연구원, 현대로템, 대한항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