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人気オンラインプラットフォームに登録された韓国人個人のアカウントが、中国大手ECサイト「タオバオ(淘宝)」で不正に販売されている実態が確認された。K-カルチャー人気の拡大とともに、外国人の購買需要が高まり、韓国人名義のアカウント需要が増加しているものとみられる。
12月3日現在、タオバオ上にはCJオリーブヤング(化粧品・日用品)、CJ CGV(映画館)、CJ ONE(ポイントサービス)などのアカウントを198〜388元(約4357円〜8535円)で販売する書き込みが複数見つかっている。さらに、ファッション通販大手のムシンサ(Musinsa)アカウントも128元(約2815円)で出品されている。
このほか、韓国最大のポータルサイトのネイバー(Naver)、書籍・音楽配信のYES24、Melon、インターパーク、29CMなどのアカウントも4.5元〜100元(約99円〜2199円)程度で取引されている。ただし、これらのアカウントが実在するユーザーのものであるかは現時点では確認されていない。
業界関係者によると、このようなアカウント販売は韓国のオンラインプラットフォームの海外での人気が高まっている証拠とされる。オリーブヤングやムシンサは、それぞれK-ビューティーやK-ファッションの中心的存在として、外国人観光客や個人輸入業者の間で高い関心を集めている。
実際、オリーブヤングでは今年1〜11月の外国人購入額が累計1兆ウォン(約1060億円)に達し、中国の個人輸入業者による買い付けも増えている。ムシンサも、人気自社ブランド「ムシンサ・スタンダード」の商品が中国で人気となり、9月にはアリババ系のTmall(天猫)に公式出店を果たしている。
なお、最近明らかになったCoupang(クーパン)の個人情報流出事件(約3370万件)とは異なる事例と、関係各社は強調している。

한국의 인기 온라인 플랫폼에 등록된 한국인 개인의 어카운트가, 중국 대기업 EC사이트 「타오바오(도보)」로 부정하게 판매되고 있는 실태가 확인되었다.K-문화 인기의 확대와 함께, 외국인의 구매 수요가 높아져, 한국인 명의의 어카운트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12월 3일 현재, 타오바오상에는 CJ올리브 영(화장품·일용품), CJ CGV(영화관), CJ ONE(포인트 서비스)등의 어카운트를 198~388원( 약 4357엔~8535엔)으로 판매하는 기입이 복수 발견되고 있다.게다가 패션 통판 대기업의 무신사(Musinsa) 어카운트도 128원( 약 2815엔)으로 출품되고 있다.
이 외 , 한국 최대의 포털 사이트의 네이바(Naver), 서적·음악 전달의 YES24, Melon, 인터 파크, 29 CM등의 어카운트도 4.5원~100원( 약 99엔~2199엔) 정도로 거래되고 있다.다만, 이러한 어카운트가 실재하는 유저의 것일까는 현시점에서는 확인되어 있지 않다.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이러한 어카운트 판매는 한국의 온라인 플랫폼의 해외에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증거로 여겨진다.올리브 영이나 무신사는, 각각 K-뷰티나 K-패션의 중심적 존재로서 외국인 관광객이나 개인 수입 업자의 사이에 비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 올리브 영에서는 금년 1~11월의 외국인 구입액이 누계 1조원( 약 1060억엔)에 이르러, 중국의 개인 수입 업자에 의한 구매도 증가하고 있다.무신사도, 인기 자사 브랜드 「무신사·스탠다드」의 상품이 중국에서 인기가 되어, 9월에는 알리바바계의 Tmall(천묘)에 공식 출점을 이루어 있다.
덧붙여 최근 밝혀진 Coupang(크판)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 약 3370만건)과는 다른 사례와 관계 각사는 강조하고 있다.


